이런 경우 토지거래허가 받기 전 세대분리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매수하려면 기본적으로 무주택자 요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다주택자인 부모님과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로 묶여 있다면 허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허가 전 세대분리가 불가피해 보이구요. 신청 직전에 고시원 등으로 급히 주소만 옮기는 방식은 관할 구청의 위장전입 심사에 걸려서 반려될 위험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구청에서는 신용카드 결제나 교통카드 승하차 내역 등 해당 거주지에서의 실제 생활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를 꼼꼼히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거주가 가능한 단기 원룸 등을 임차하여 정상적으로 전입신고를 마친 뒤 일정 기간 공과금 납부나 배달 내역 등 명확한 실거주 흔적을 충분히 남긴 상태에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허가를 신청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서울 땅값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의 부동산 시장은 단기적으로 대출 규제와 세금 부담을 덜어내려는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세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구요. 실거주를 계획 중이시라면 매도자들의 마음이 급해질 4월 중순 무렵을 노려서 가격을 유리하게 조율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2026년 이후부터 서울 내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뚜렷하게 줄어들 예정이라 임대차 물량 부족으로 인해서 높아진 전셋값이 다시 매매가를 자극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단기적인 가격 하락 요인과 중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살피고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5.0 (1)
응원하기
주담대 때문에 세대분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1주택자인 이모님 댁으로 주소를 옮기시면 세대주가 아닌 동거인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커서 대출에 필요한 무주택 세대주 요건을 채우기가 어려울 듯하구요. 단기 월세방을 구해서 본인 명의로 전입신고를 하시는 편이 대출 승인에 있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6월 입주 시라면 대출 심사를 신청하기 전인 4월경에는 미리 전입신고를 마쳐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맹지 땅 부동산에 올리면 팔릴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물려받으신 맹지는 도로와 맞닿아 있지 않아서 건축 허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매매 시장에서는 거래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구요. 이를 해결하려면 시세보다 가격을 대폭 낮추거나 토지가 맞닿은 인접 땅 주인에게 매수를 제안해 보시는 것이 비교적 현실적인 대안이 될 듯합니다. 반대로 이웃 토지의 일부를 매입하거나 사용 승낙을 얻어서 진입로를 낸 뒤 가치를 높여 매도하는 방식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수지구 부동산 투자 적합한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용인시 수지구는 신분당선으로 인해 강남 접근성이 좋고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서 실거주 목적으로 긍정적인 선택지로 볼 수 있구요. 주변의 반도체 기업 배후 수요와 플랫폼시티 같은 굵직한 개발 호재도 맞물려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익성 또한 어느 정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좀 높은 편이라 실제 매수 시에는 개별 단지의 건축 연한이나 리모델링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부동산에서 몸테크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하신 몸테크는 몸과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로 향후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기대하며 낡고 불편한 주택을 매수해서 직접 거주하는 투자 방식을 말합니다. 즉 녹물이나 외풍 같은 주거의 불편함을 몸소 감수하는 대신 훗날 새 아파트로 바뀌었을 때의 시세 차익을 노리는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자본이 부족한 분들이 미래의 입주권을 선점하기 위해 활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공사비 인상 등의 요인으로 그 수요가 다소 줄어든 추세인 듯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월세 보증금만 올리고 싶어요 계산법이랑 금액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임차인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할 경우 임대료 인상폭은 법적으로 최대 5%로 제한되고 기존 월세를 유지한 채 보증금만 올리려면 반드시 세입자의 사전 동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세입자가 보증금 전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원칙적으로 보증금은 3,150만 원, 월세는 178만 5천 원까지만 각각 5% 상한 내에서 올릴 수 있구요. 세입자가 동의한다면 법정 전월세전환율을 적용하게 되는데 통상적인 5.5%를 기준으로 환산해 보면 월세 170만 원을 유지할 때 보증금은 최대 약 5,004만 원 선까지 증액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준금리에 따라 전환율이 변동될 수 있고 단 1원이라도 법정 상한액을 초과하면 과태료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어서 렌트홈(renthome.go.kr) 공식 홈페이지 내 임대료 인상률 계산기를 활용해서 정확한 인상 한도를 직접 점검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평가
응원하기
집을 구할때 보통 부동산을 몇군데나 가시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집을 구하실 때는 대략 3곳에서 4곳 정도의 부동산을 방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중개소 한 곳당 조건에 맞는 매물을 보통 3개에서 5개 정도 보여주기 때문에 여러 곳을 가보셔야 10여 개 이상의 집을 폭넓게 비교하실 수 있구요. 처음부터 가장 좋은 집을 보여주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안내하는 경우도 있어서 발품을 파실수록 더 나은 매물을 발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궁금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1가구 1주택자셔서 보증금 반환용 주택담보대출은 기본적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빌라 특성상 은행 감정가가 낮을 수 있고 개인 소득 요건 등에 따라 원하시는 1억 6천만 원 전액 대출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사전에 은행을 방문해서 정확한 한도를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실거주를 이유로 세입자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시려면 늦어도 계약 만료 2개월 전까지는 통보해야 법적 효력이 생깁니다. 따라서 7월 26일 만기 기준 늦어도 5월 26일 전에는 명확하게 실거주 의사를 전달하셔야 묵시적 갱신을 막을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월세 훼손 원상복구 요구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사진에 보이는 파임이나 찍힘 등은 단순한 생활 마모가 아니라 세입자의 부주의에 의한 훼손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파트 하자보수 접수 결과 시공 문제가 아니라고 판정된다면 세입자에게 수리비를 청구할 수 있구요. 원상복구가 안 되었다고 보증금 전체 반환을 미루면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즉시 보수 업체에 사진을 보내 대략적인 수리 견적을 먼저 받아보시고 전체 보증금에서 그 예상 수리비만 먼저 공제한 후 나머지 금액을 세입자에게 돌려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후 실제 수리를 마친 뒤 최종 영수증을 기준으로 차액을 깔끔하게 마저 정산하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