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나폴레옹은 프랑스에서 어떤인물이죠?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나폴레옹은 모두가 질거라고 생각했던 위기의 프랑스를 여러번 전쟁에서 이기게 만든 인물로 한국의 이순신과같은 위상입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

강감찬의 아내는 tv모습처럼 강직한 사람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록에 따르면 강감찬은 청약하고 검약해서 집안을 돌보지 않았다고 하며,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드라마에서는 오씨가 집안일을 하지 않는 남편 강감찬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

강감찬이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것이 70세가 되었을 때라고 하는데 어떻게 많은 나이에도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당시 강감찬은 문신 출신으로 군권을 잡아본 경험이 없었으며, 나이도 칠순이었습니다. 그러나 군사적 안목과 능력도 탁월했던 강감찬은 현종에 의하여 서경유수와 서북면 행영도통사를 역임하여 거란의 재침공에 대비한 군사령관으로 복무하고 있었습니다. 강감찬은 거란의 침공에 맞서 민첩성과 유연성을 발휘했습니다. 거란의 전략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강감찬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

설총이 만든 이두가 우리나라의 고유의 문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두는 삼국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였으나,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왔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후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면서 이두는 점차 사용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

백제의 유민들이 일본으로 가서 지도층이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본 역사서인 속일본기에는 백제가 멸망한 후 일본으로 건너온 백제인들의 숫자가 약 4만 명에 이른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일본의 주요 관직을 차지하거나 군사적 요충지를 다스리는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백제의 선진 문물을 일본에 전달함으로써 일본의 고대국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

조선시대에도 행해졌던 격구가 현대에는 전승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 중기에 와서 총포와 화포가 발달하여 말의 효용성이 점차 떨어지면서 격구 역시 전승되지않고 점차 사라졌습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

고구려 백제 신라가 경쟁하던 시기에 세 나라의 언어가 통역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였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구려, 백제, 신라가 경쟁하던 시기에 세 나라의 언어가 통역 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였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삼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었고, 교류가 활발했기 때문에 언어적으로도 유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

요새도 고려청자가 발굴되고는 하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청자는 여전히 발굴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3년 12월 26일에 부안 내소사 동종, 경주 금령총 출토 금제 허리띠, 경주 서봉총 출토 금제 허리띠, 청자 음각앵무문 정병, 복재선생집, 안동 선찰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등이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청자 음각앵무문 정병은 고려 청자 정병의 변천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꼽히며, 날개를 활짝 펴고 있는 앵무새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희귀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

발해 역사를 정리한 유득공의 <발해고>는 어떤 자료를 가지고 쓴 역사서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유득공의 <발해고>는 삼국사기와 중국사료 속일본기등에나오는 발해의 기록들을 모아 쓴 역사서입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

러시아에는 발해의 역사 유적이 얼마나 남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크라스키노 성지와 콕샤롭카 유적이 발해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성으로 발해의 영역 확장과 관련한 유적이 남아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06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