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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문제로 1월중순 퇴직을 했는데 2월 10일에 들어오는 월급을 받아야 고용보험 상실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고용보험 상실신고 기한은 근로자가 퇴직한 달의 다음달 15일까지 입니다. 근로자가 1월에 퇴직한 경우라면, 회사는 2월 15일까지 고용보험 상실신고를 하면 됩니다. 해당 상실신고가 공단에 접수되면, 원칙적으로 7일 이내 상실신고를 처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상실신고서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3일 이내에 업무처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직 회사에서 상실신고를 진행하지 않았거나, 상실신고를 하였지만 공단에서 이를 처리하는 중일 수 있습니다. 신속한 처리를 희망하신다면, 회사의 업무 담당자에게 상실신고 여부를 문의하여 보시고, 아직 상실신고 전이라면 상실신고 처리를 요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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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9만원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주말제외 8일 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 임금의 구성항목, 계산방법, 공제내역 등을 기재한 임금명세서를 교부하여야 합니다. 근로계약을 통하여 정한 임금액과 상이한 액수를 지급받은 경우라면, 해당 사용자에게 임금명세서 교부를 요청하여 임금 산정내역을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회사의 급여 업무 담당자의 착오 또는 실수로 임금이 잘못 지급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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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프로 1개월 4대보험 11개월 퇴직금은?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퇴직금은 4주 평균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해당 기업에서 계속하여 1년 이상 근로한 후 퇴직하는 경우,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해당 기업에서 계속 근로한 기간이 2022.1.10.부터 2023.1.10.까지라면, 계속 근로시간 1년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므로 소정근로시간 또한 15시간 이상이라면 퇴직금을 지급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계속근로기간은 해다 사업장에 입사한 날로부터 마지막으로 근무한 날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므로, 4대보험 가입 시점이 퇴직금 지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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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 아르바이트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육아휴직 중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나 자영업을 통한 소득이나 근로를 제공하여 그 대가로 받은 금품이 150만원 이상인 경우는 해당 취업사실을 고용센터에 신고하여야 하며, 해당 기간에 대한 육아휴직 급여가 지급되지 않습니다.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이고, 급여 또한 150만원 미만인 경우라면, 고용센터에 신고할 의무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육아휴직급여와 관련된 실무적인 사항은 고용센터의 모성보호업무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정확히 확인하여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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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급여 일할계산방법 산식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질의 내용에 기재한 바와 같이, 월급제 근로자가 월의 중도에 퇴사하는 경우의 임금 산정방법에 대하여 노동관계법령상 특별한 규정이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일할계산하여 임금을 지급하게 됩니다.일할 계산액 = 월급액 / 달력상의 일수 X 근무일수 (단, 소정근로시간 외에 이루어진 근로에 대하여는 별도의 임금을 산정하여 지급하여야 합니다.)위의 방식 외에도, 다음과 같이 임금을 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일할 계산액 = 월급액 / 소정근로일(근로일이 아니지만 유급으로 처리되는 날 포함) X 근무일수(근로일은 아니지만 유급으로 처리되는 날 포함)
고용·노동 /
임금·급여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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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은 9개월 근무자도 받을수 있나요?? 9개월때 완전 퇴사가 아니고 기존 백만원에서 20만원으로 월급이 줄어들어도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른 퇴직금은 4주 평균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해당 기업에서 계속하여 1년 이상 근로한 후 퇴직할 때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해당 기업에서 근로를 제공한 기간이 9개월이라면, 계속 근로기간이 1년 미만이므로 퇴직금 지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됩니다.소정근로시간을 줄이고 그에 따라 임금을 감액하더라도 4주 평균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이며, 계속 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 되는 경우라면, 퇴직금을 지급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퇴직금 액수는 퇴직 전 3개월간 지급된 임금 총액을 해당 기간의 총 일수(달력상 일수)로 나눈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하게 되므로, 소정근로시간이 감소되어 임금이 감액되는 경우, 퇴직금 액수가 감소하는 결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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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겸해서 직장에 다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에 규정된 근무시간 중이 아닌, 퇴근 후 부업 등 겸직을 하는 것은 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에 따라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다만, 회사마다 취업규칙 등에 겸직 금지를 규정하거나 겸직으로 인하여 회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발생한 경우(겸직으로 인한 업무태만,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한 경우 등)를 징계의 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징계규정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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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를 모아뒀다가 나중에 쓸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재직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경우,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가 발생하게 됩니다. 1년 미만 근로자에게 월단위로 발생하는 연차유급휴가의 경우, 최초 1년의 근로가 끝날 때까지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고용·노동 /
기타 노무상담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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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을 뽑는데 이력서를 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채용 단계에서는 각 단계별로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수집하여야 하며, 직무의 수행에 필요하지 아니한 개인정보는 채용절차법에 따라 수집이 금지됩니다.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공통적으로 지원자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수집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단계에서는 지원자의 학점, 외국어 성적, 자격증 보유여부, 경력, 연구실적 등 채용대상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구직자의 용모, 키, 체중 등과 같은 신체적 조건과 구직자 본인의 출신지역, 혼인여부, 재산 규모, 그리고 구직자의 직계 존비속 및 형제자매의 학력, 직업, 재산 등과 같이 직무수행에 필요하지 아니한 개인정보는 수집하여서는 아니됩니다.
고용·노동 /
기타 노무상담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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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계약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근로자의 임금액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 이상으로 책정되었다면, 노사 합의에 따라 연봉액을 정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인사권자와 근로자가 연봉협상을 거쳐 연봉액을 결정하고 그에 따라 연봉계약서 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도 있고, 회사가 일정한 연봉 인상액(또는 인상률)을 제안하고 근로자가 그에 동의하면 서명하는 방식으로 연봉계약서 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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