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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1년 넘었습니다 퇴직금 받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퇴직금은 1) 특정 사업장에서의 계속 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고, 2)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라는 요건을 충족할 경우, 퇴직 시점에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퇴직금은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사용자가 별도의 퇴직금 지연 지급 합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지 아니하는 경우 사업장 관할 노동청에 퇴직금 미지급에 대한 진정을 제기하여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퇴직금은 퇴직 전 3개월 간의 임금총액을 해당 기간의 일수로 나누어 계산한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하게 됩니다. 퇴직금=1일 평균임금 x 30일 x (총 계속근로기간 / 365일)1일 평균임금=퇴직 전 3개월간 지급받은 임금총액 / 해당 기간의 일수(달력상 일수)
고용·노동 /
임금·급여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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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에 개인정보 질문있어요 노무사님들 답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근로기준법 제42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명부와 근로계약서, 퇴직 관련 서류 등의 서류를 근로관계가 끝나는 날로부터 3년간 보존할 의무가 있습니다.
고용·노동 /
근로계약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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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와 다른 근무시간에 대한 급여지급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주휴수당은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가 소정근로일에 개근한 경우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소정근로시간은 사용자와 근로자가 법정근로시간 내에서 일하기로 정한 시간으로 근로계약서에 명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휴수당은 실제 근로한 시간이 아니라,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그 발생여부를 판단하게 되므로 질문자님의 근로계약상 소정근로시간이 1주 15시간이상이고, 일하기로 정한 날(소정근로일)에 모두 개근하였다면 주휴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참고로, 개근이란 해당 근로일에 결근하지 않고 출근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당일 지각이나 조퇴가 있더라도 출근을 하였다면 개근한 것으로 보게 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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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와 권고사직 차이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권고사직이란,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사직을 권유(청약)하고, 근로자가 이를 승낙하여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해고란,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근로자에게 근로관계를 종료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고에는 통상(일반)해고, 징계해고,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정리해고)가 있습니다. 근무태만, 무단결근, 업무명령 거부 등 직장 내 규율을 위반한 근로자에 대하여 사용자는 경고, 감봉, 정직, 해고 등의 징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징계해고를 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징계 사유가 존재하여야 하며, 사회통념상 근로계약을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근로자에게 책임이 있는 경우로서 여러가지 징계 처분 중에서 해고 처분을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인정되어야 하며, 취업규칙 등에서 규정한 징계절차를 준수하여야 합니다.
고용·노동 /
해고·징계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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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입사일 기준으로 연차발생갯수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입사일 기준으로 출근율을 충족하였다고 가정하고 연차유급휴가를 계산할 경우, 연차유급휴가는 다음과 같이 발생하게 됩니다.2018.3.1. ~ 2019.2.28. : 매월 개근 시, 1일의 연차유급휴가 발생(총 11개)2019.3.1. : 2018.3.1.~2019.2.28(1년 간) 출근율 80% 이상 충족 시, 15일의 발생2020.3.1. : 2019.3.1.~2020.2.28.(1년 간) 출근율 80% 이상 충족 시, 15일 발생2021.3.1. : 2020.3.1.~2021.2.28.(1년 간) 출근율 80% 이상 충족 시, 16일 발생2022.3.1. : 2021.3.1.~2022.2.28.(1년 간) 출근율 80% 이상 충족 시, 16일 발생
고용·노동 /
임금·급여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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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의 고용보험 가입이 불가?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고용보험의 피보험가입자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입니다. 법인사업장의 대표이사 또는 개인사업자는 "사용자"에 해당하므로, 원칙적으로 고용보험의 가입대상이 아닙니다. 회사의 법인등기부등본에 임원으로 등재되어 있어 외형상 사용자로 보이더라도, 실질적으로 사용자와의 종속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지급받는 경우에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으나 이는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하며, 실질적으로 등기부등본상 대표자로 등재되어 있다면 고용보험 가입은 어렵습니다.다만,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하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이라 함) 제49조의2(자영업자에 대한 특례)에 따라, 근로자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50명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로서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제56조의8에서 정하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영업자는 근로복지공단의 승인을 받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 /
산업재해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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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중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하는 경우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육아휴직 중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았다는 사실 만으로 실제 자영업 활동을 하는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우므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근로자의 실제 사업 영위여부, 개인 사업과 직장 근로 시간의 배분 정도, 사업에의 기여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육아휴직급여 지급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은 후 실제로 수입이 발생할 경우에는 취업한 상태로 간주되어 육아휴직급여를 지급받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 고용보험 재심사 결정 사례에서 영리목적이 아니며 개인 수입 또한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업을 경영하고 있고 소규모라도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는 이유로 "취업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한 사례(2012-612 고용보험 수급자격 불인정 처분 취소 청구 사건)가 있습니다.보다 구체적인 사항에 관하여는 질문자님의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하여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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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관련 퇴직일 기준 직전 3개월이란 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2022년 7월 24일이 마지막 근무일인 경우, 평균임금 산정을 위한 퇴직 전 3개월간의 임금은 2022년 7월 24일을 기준으로 3개월 전으로 계산합니다. 따라서, 2022년 4월 25일부터 2022년 7월 24일까지의 근로에 대한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일수로 나누어 산정하게 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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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근무에 관하여 질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연장 및 휴일근로의 경우, 당사자간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일방적으로 근로를 강요할 수 없습니다. 다만, 5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가 근로계약 체결 시에 1주 12시간 한도 내에서 연장 및 휴일 근로를 하는 것에 포괄적으로 동의를 하였다면, 사용자가 이에 근거하여 연장 및 휴일 근로를 지시를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질문자님의 근로계약서 및 취업규칙 등의 규정을 면밀히 확인하여 보시고, 그러한 규정이 없음에도 일방적으로 토요일 근로를 강요하는 경우라면, 해당 근로 지시를 거부할 수 있으며, 그러한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사업장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여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위법한 연장, 휴일근로를 거부한 것에 대하여 사용자가 해고, 징계 등의 불이익을 줄 경우 사업장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등 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이어야 합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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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전 채용 건강검진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 제9조에 따라, 상시 근로자 수가 30인 이상인 사업장(공공기관 및 국가공무원은 상시근로자 수와 무관하게 채용절차법이 적용됨)에서는 원칙적으로 구직자에게 채용을 목적으로 한 건강검진비용을 부담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사업장 및 직종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구직자에게 채용심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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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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