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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근공제시에는 왜 1.5배로 계산을 안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근로자가 결근, 지각, 조퇴를 하는 경우 해당 시간만큼 급여에서 공제를 할 수 있는데, "근로계약상 정해진 근무시간(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결근한 시간 등에 대하여 월 급여를 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시간만큼만 급여에서 감액(통상시급x결근시간)하여야 합니다.5인 이상 사업장은 근로기준법 제56조에 따라, 근로자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한 경우 연장근로 가산수당(50%)을 더하여 임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통상시급 x 연장근로시간 x 1.5배를 지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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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계산을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1. 퇴직금은 "퇴직일 이전 3개월 동안 해당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눈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하게 됩니다. (단, 평균임금이 근로자의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그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함) 아래의 계산 식을 참고하시어, 퇴직금을 산정하여 보시기 바랍니다!1일 평균임금 = 퇴직일 이전 3개월 간 지급받은 임금 총액/ 퇴직일 이전 3개월 간의 총 일수(달력상 일수)퇴직금 = 1일 평균임금 x 30일 x (총 근로일수 / 365일)2. 사업장의 매출감소 등으로 인하여 휴업한 기간의 경우, 퇴직금 산정을 위한 계속근로기간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장의 휴업기간도 원칙적으로 계속근로기간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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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급여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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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재직 시 연차수당 계산법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은 해당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 등에 평균임금으로 산정한다는 별도의 규정이 없다면, 통상적으로 해당 근로자의 '통상임금'으로 산정하여 지급합니다. (통상시급 x 소정근로시간 x 미사용 연차유급휴가 일수)그렇다면, 어느 시점의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지 여부가 문제되는데,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은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은 휴가 청구권이 있는 마지막 달의 임금지급일의 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하면 된다는 입장입니다(근기 01254-3999, 19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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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급여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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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일근무 대체유급휴일시간문의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3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2021년 1월 1일부터 관공서의 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이 법정휴일이 되므로, 유급휴일이 됩니다.다만, 공휴일(대체공휴일)은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를 할 경우, 특정한 근로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55조제2항). 즉, 해당 사업장에서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를 거쳐 '휴일대체'를 한 것이라면, 공휴일(12.25.)은 근로일이 되고 대체된 날이 공휴일이 되므로(휴일과 근로일을 1:1 교환), 사용자는 휴일근로수당 및 보상휴가를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 참고로,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은 휴일대체 시, 적어도 24시간 전에 근로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그러나, 적법한 휴일대체가 아닌 경우라면, 사용자는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를 하여 근로자에게 휴일근로수당 지급 대신 1.5배의 보상휴가를 줄 수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57조).따라서, 해당 사업장에서 공휴일과 휴일을 대체한 '휴일대체'를 시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보상휴가를 지급하는 것인지 여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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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휴가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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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및 임원 임금명세서 교부 및 계산식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근로기준법 제48조제2항은 "사용자는 임금을 지급하는 때에는 근로자에게 임금의 구성항목ㆍ계산방법, 제43조제1항 단서에 따라 임금의 일부를 공제한 경우의 내역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적은 임금명세서를 서면(「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전자문서를 포함한다)으로 교부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임금명세서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교부하는 것입니다.'회사의 임원'은 근로관계가 아닌 '민법상 위임관계'에 있으므로, 해당 임원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 교부하도록 하고 있는 임금명세서를 교부할 의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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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급여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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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연차 사용시 결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근로자가 발생한 연차유급휴가를 모두 사용한 상황에서 개인사정으로 소정근로일에 1일 결근을 한 경우, 해당 주의 소정근로일에 개근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근로기준법 제55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0조에 따라 해당 주의 주휴수당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1주에 1일 결근을 할 경우 "결근일의 임금"과 "결근한 주의 주휴수당"이 월 급여에서 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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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휴가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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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제 추가 수당 및 급여명세서 질문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포괄임금제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매월 20시간분에 해당하는 고정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장에서 고정연장근로수당과는 별도로 실제로 발생한 연장근로에 대하여 연장근로 가산수당을 지급할 경우, 해당 고정연장근로수당은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기에 향후 통상임금 관련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또한, 연장근로 가산수당은 통상시급 x 연장근로시간 x 1.5배로 산정하여야 하므로, 사업장에서 임의로 시급을 정하여 연장근로 가산수당을 산정하여 지급한다면, 그 금액이 통상시급으로 산정한 연장근로수당의 금액보다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임금체불에 해당한다고 볼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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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진퇴사시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실업급여 수급을 위해서는 ① 이직일(마지막 근무일) 전 18개월 동안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상일 것, ②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 사유(계약만료, 해고, 권고사직 등)이거나 고용보험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의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에 해당할 것, ③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④ 재취업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등의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의 3의2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우"를 정당한 이직사유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직장 내 괴롭힘에 있었다는 점이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합니다.따라서, 직장 내 괴롭힘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최대한 확보하여 회사의 직장 내 괴롭힘 처리 절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하거나, 사업장 관할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진정을 제기하여 객관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는 점을 인정받아야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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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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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1년 계약직 교사 실업급여 가능 여부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실업급여 수급을 위해서는 ① 이직 전 18개월 간 고용보험에 가입된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고, ② 계약기간 만료(계약연장 불가), 해고, 권고사직 등 비자발적 사유로 퇴직한 경우이며, ③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취업하지 못한 상태인 경우 등의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공립 중학교의 계약직 교사의 경우, 통상적으로 4대 보험에 가입하므로, 마지막 근무일을 기준으로 18개월 간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고, 계약만료로 퇴사하는 등 실업급여 수급요건을 갖춘다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최종적인 실업급여 수급자격과 관련하여서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의 실업급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시어 정확히 확인하여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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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휴가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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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정산을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1. 건강보험료 정산의 유형으로는 ① '직장가입자 보수총액 신고'를 통하여 매년 4월에 실시하는 연말정산, ② 근로자의 퇴직시점에 실시하는 퇴직정산, ③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 기간 후 복직 시점에 실시하는 중간정산 등이 있습니다.2.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x보험료율로 산정됩니다. 이때, 보험료 부과의 기초가 되는 당해 연도의 '보수월액'은 매년 4월에 전년도 1년간의 보수총액을 기초로 산출되기 때문에, 실제 납부하여야 할 금액과 공단에 납부한 금액간의 차액이 발생하므로 매년 4월, 그리고 근로자의 퇴직시점에 보험료 정산을 실시하게 됩니다. 육아휴직 등의 휴직기간에는 통상적으로 보험료 납부유예를 신청하고, 복직 시점에 휴직기간의 보험료를 소급 정산하여 납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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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급여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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