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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점수를 보면 0점을 러브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테니스에서의 러브(love)는 0점을 뜻하는데, 불어 ‘Loeuf(뢰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다. ‘0점’이 왜 테니스에서 ‘러브(love)’라 칭해지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뢰프’는 불어로 계란을 뜻하는데, 이 계란이 숫자 ‘0’과 비슷하여 프랑스에서 ‘뢰프’로 불렸다가 영국으로 넘어가면서 ‘뢰프’와 비슷한 발음인 ‘러브’로 바뀌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있는 내용입니다.물론 스코틀랜드의 ‘Lafe(라프)’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라프’라는 단어가 영국으로 전해지면서 ‘아무것도 없는(Nothing)’이란 의미를 가진 고어(古語) ‘Loove(로브)’가 되었고, 이것이 현재의 러브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점수 체계는 0, 15, 30, 45, 60으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시계를 활용해 1/4씩 나눠 점수를 매기던 것이 현재는 0, 15, 30, 40의 점수 체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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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첫골에서 어째서 핸들링 반칙이 아닌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와 가나와의 월드컵 예선 2차전에서 첫 실점을 하였을때 핸들링 반칙에 대한 이슈가 있었습니다.결론적으로는 핸들링 반칙이 아니라고 결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2021년부터 핸드볼 반칙에 대한 규정이 완화되었기 때문입니다.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지난해 7월 정회를 열고 축구 경기 규칙 개정을 의결했는데, IFAB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축구 경기에서 고의성 없는 핸드볼 이후 동료의 골이나 득점 기회로 이어진다면 반칙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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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은 인구, 자본 등이 굉장하며, 축구에 대한 인기도 상당한데 중국 대표팀은 국제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굉장히 이상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다만, 축구는 인구와 자본만으로는 부족하고, 현대식 축구와 어렸을때부터 축구선수 육성 시스템 등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할텐데, 이러한 인프라가 아직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학문 /
음악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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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업사이드 반칙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프사이드(offside, 업사이드)는 축구경기에서 자주 나오는 '공격팀의 반칙' 중 하나입니다.다음 5가지 조건을 모두를 만족할때만 오프사이드가 인정된다고 합니다. 공격수의 위치 조건은 손과 팔을 제외한 머리, 몸통, 하체를 아울러 판단한다.공을 찬 순간 공을 받는 선수가 중앙선을 넘어선 상태여야 한다.공을 받는 공격수가 최후방으로부터 두번째 수비수보다 앞에 있으며, 공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공이 패스로 이동해야 한다.상대편 골라인과 공격수 간의 위치에 골키퍼를 포함한 상대편의 선수가 2명보다 적어야 한다.페널티 킥의 경우 공이 골대(크로스바, 골포스트 등)를 맞고 상대편 공격수에게 갔을 경우 수비수보다 먼저 앞서 있어야 한다.
학문 /
역사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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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가 언제까지 계속 오를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금융당국에서 예금금리에 대한 제동을 걸면서(수신 경쟁 자제 요청)각 은행들이 눈치보기에 나서고 있는데, 정부에서 시장경제의 원리를 완전하고 지속적이게 없애지는 못할 것이지만,당분간 은행들이 예금금리의 인상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290903Y
경제 /
예금·적금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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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락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부동산은 결국 금리인상 등의 악재에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고, 주식이나 코인 등의 투자방식보다 그 투자금액이 상대적으로 커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정확한 장세를 예상할 수 없고 지역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대세적으로는 내년의 부동산 시장도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부동산 시장의 경우 다른 시장들에 비해 그 효과가 늦게 오는 것으로 많이 파악하는데, 금리인하 등의 신호가 있어도 조금 시간이 지나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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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 주식은 어떤 기준으로 상장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한국거래소에서 제시하는 상장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유가증권시장, KOSPI>http://listing.krx.co.kr/contents/LST/04/04010101/LST04010101.jsp<코스닥 시장>http://listing.krx.co.kr/contents/LST/04/04020100/LST04020100.jsp<코넥스 시장>http://listing.krx.co.kr/contents/LST/04/04030200/LST04030200.jsp#1b853e0648bda5a46d63d7251a6533da=1그에 반해 코인거래소의 경우 각 코인의 상장기준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아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실정이였습니다.다만 정부차원에서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0711453777999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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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소비자 물가지수 등 물가상승이 어느정도 꺾였다는 기대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금리동결이나 인하를 논할 단계는 아닐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조금은 더 진행될 수 있습니다.여전히 예상을 하며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에 맞춰 대응을 해야겠지만 적어도 내년 상반기정도까지는 어느정도 금리가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예상됩니다.
경제 /
대출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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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이 된다면 가상자산시장이 다시 활성화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모든 가상화폐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결국 주식이나 코인 등은 그 목적이 전혀 다르지만 사람들은 이미 그 두가지를 모두 투자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보았을때는 결국 등락이 있고 하락장이 있다면 상승장도 분명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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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받으면 신용점수가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가 높으면 더 낮은 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대출을 받는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대출금 상환이력이 신용점수의 상승에 도움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신용점수 상승/하락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신용점수 상승 요인- 대출금상환이력-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사용이력- 연체 대출금에 대한 상환- 통신/공공요금 성실납부 실적 등2. 신용점수 하락 요인- 대출금 연체- 신규대출 및 대출건수 증가- 제2금융권 대출- 현금서비스 이용 등위에서 보신바와 같이 대출금을 연체하는 경우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고, 제2금융권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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