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건강관리
국 끓일때 위에 떠오르는 거품은, 건강에 도움이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국을 끓이실때 떠오르는 거품은 주로단백질, 지방, 미세한 불순물이 모여서 생기는 것입니다.이런 성분 자체는 국물의 맛과 색을 약간 탁하게 하며 오래 두었을 때 산패, 잡내의 원인이 되서 보통 걷어내기도 합니다.특히 고기를 끓일 때 나오는 거품을 혈액 단백질과 미세한 찌꺼기들이라서 위생적, 미관적인 이유로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합니다!반대로 영양 성분도 일부 포함되어 있어서 반드시 건강에 해롭다고는 볼 수 없죠.그렇다고 해서 안 걷어낸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구요.깔끔하고 담백한 맛 >> 거품 걷어내기진하고 묵직한 맛 >> 거품 냅두기건강상의 유해는 없고 취향과 조리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는 문제라고 보시면 되요~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15
0
0
영양을 챙기면서도 아이가 좋아할수 있는 창의적인 채소 요리법뭘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아이가 채소를 싫어한다면, 모양, 맛, 놀이 요소를 더해서 창의적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예로 브로콜리, 당근을 다져서, 치즈, 다진 소고기를 섞어 미트볼처럼 구우면 치즈미트볼로 느껴지니 부담은 줄어듭니다.그리고 시금치, 호박같은 채소를 갈아 반죽에 넣어서 천연 색소 컬러 팬케이크, 파스타, 밥을 만들면 색깔 놀이처럼 즐기면서 먹을 수 있어요.게다가 또띠아에 닭가슴살, 치즈와 함께 채소를 넣어서 퀘사디아, 샌드위치, 타코, 부리또 이런 형식인데 핑거푸드 스타일로 제공하면 간식처럼 먹을 수 있답니다.따라서 이런 채소의 본연의 모양과 맛을 억지로 제공하기보다, 친숙한 음식 속에 자연스럽게 녹이면서, 아이가 직접 모양을 찍어내면서 데코레이션을 하게 만들어 자기가 만든 음식이라고 인식하며 재미를 선사하는 것입니다.이런식으로 진행 하시면 영양도 챙기고 편식도 완화되는 일석이조가 되시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영유아·아동 식단
25.09.15
0
0
유산소와 근력운동 비율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다이어트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보통 체중은 줄었지만 체지방이 줄지 않았다는 건 근육량 감소로 인해 체지방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것을 염두해두시면 된답니다.효율적인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는 유산소만 하시기 보다는 근력운동 비중을 두셔야 합니다.일반적으로유산소 6~7,무산소 3~4정도의비율을 추천드립니다.근력운동을 통해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거나 높여야만 지방이 효과적으로 연소되며, 무산소성 운동은 주 3회 40분 내외로 근지구력, 근비대, 근력을 돕는 보조 역할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근력운동 후 짧게 유산소를 곁들이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답니다.현명한 다이어트가 되시길 바랍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15
0
0
밤마다 출출해서 습관적으로 야식을 찾게 되는데 먹어도 될만한걸로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밤마다 출출할 때 야식 찾는 습관이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민이 되겠습니다.중요한건무엇을 먹느냐얼마나 먹느냐입니다.과일이나 요거트도 적당량만 드시면 괜찮은데, 과일은 과당이 있고 요거트는 당 함량이 높은 제품이 많아서 무가당 그릭요거트, 블루베리, 딸기같이 저당 과일을 추천드립니다.그 외에도 구운 두부, 삶은 달걀, 오이, 방울토마토같은 채소, 아니면 견과류 20g정도가 부담이 적습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구성하면 포만감도 오래가니 습관적인 과식을 막을 수 있곘습니다.일단배고플 때 무조건 먹는다보다는진짜 배고픔인지 가짜 배고픔인지구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15
0
0
쌀뜨물을 사용해서 세안을 하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쌀뜨물에는 쌀 전분, 비타민 B군, 미네랄이 있어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일시적으로 톤을 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특히 전분 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게됩니다.하지만 미백 효과가 확실히 입증된 것이 아니며, 좁쌀 여드름과 염증성 트러블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엔 한계가 있답니다.민감성 피부의 경우에는 알러지나 자극이 생길 수 있으니 처음에는 희석해서 사용하고, 이상 반응이 없을 때만 꾸준히 활요하시길 바랍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9.14
0
0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공복에 올리브오일 드시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소화기 점막 보호담즙 분비 촉진변비 완화일단 이런 효능이 있습니다.그리고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중 지질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그렇지만(1) 위가 민감(2) 역류성 식도염(3) 위염이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속쓰림과 메스꺼움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효과를 기대한다면 한 숟가락 정도 소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EVOO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공복에 무조건 드실 필요는 없으며, 식사와 함께 섭취하셔도 충분히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9.14
0
0
과일 섭취 습관이 하루 일과나 라이프 스타일에 어떠한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과일 섭취의 습관은 하루 일과와 라이프스타일에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아침에 과일을 섭취하면 소화가 잘되면서 가볍게 에너지를 공급해주니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오후 간식으로 드시면 당분과 수분이 피로를 덜어주며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그리고 과일은 군것일이나 고열량 간식을 대신할 수 있으니 체중 관리에도 유리하지요.어떤 사람은 식사와 함께 곁들여서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간식처럼 단독으로 즐기시는데 이는 개인의 생활 리듬과 소화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중요한 것은 꾸준히 일정량을 섭취해서 몸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는 것이며, 이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14
0
0
과일을 먹는 습관이 건강관리나 다이어트에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과일 섭취 습관은 건강관리와 다이어트에 분명한 영향을 주긴 합니다.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 유지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다보니 포만감을 줘서 과식 예방에도 좋습니다.하지만 과일 속에 당분(과당)도 열량이 되니 무조건 많이 드시는건 다이어트에 불리합니다.하루 1~2회, 1회 100~150g 정도를 규칙적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다이어트에 특히 무난한 과일은 베리류(블루베리, 딸기), 자몽, 키위, 사과가 있습니다.필요할 때만 드시기보다 소량씩 꾸준히 드시는 편이 대사 건강과 체중 관리에 유리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14
0
0
배가 안고파서 요즘 보통 저녁에만 한끼 든든히먹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하루 한끼만 드시는 패턴은 간헐적 단식처럼 보이시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맞는 방법은 아니에요.배가 고프지 않다면 억지로 끼니를 챙겨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몸이 필요로하는 영양소는 균형있게 공급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아침과 점심을 거르시게 되면 단백질, 섬유질, 미네랄, 비타민이 부족해지기 쉬우며, 저녁에 한번에 몰아서 드실경우에 위에 부담이 생겨 더부룩함이나 역류성 식도염 같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답니다.특히 위장장애가 있는 편이라면 큰 한끼보다는 소량이라도 나누어서 4~6시간 간격 2끼정도로 나눠서 드시는 것이 대사 균형에 더 맞을 수 있습니다.첫 끼니는 간단한 단백질 쉐이크, 삶은 달걀, 견과류, 블루베리 같은 과일 소량같이 간단히 보충만 미리 해주시면 위 부담도 줄이면서 혈당 안정과 필요한 영양을 더 안전하게 채울 수 있겠습니다.영양제로 보완하신다고 해도 음식으로 몸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칼로리, 에너지를 얻는것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하루 최소 두 번 정도는 가볍게라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14
0
0
사람이 배고플 때 예민해지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보통 사람이 배고플때 예민해지는 데에는 뚜렷한 생리적, 심리적 원인이 있습니다.먼저, 음식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혈당은 떨어지게 되며 뇌는 포도당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며 혈당이 낮아지면 집중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게 되고 감정 조절이 어려워 진답니다.이 과정에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이 분비되면서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그리고 배고픔을 알리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뇌의 편도체에 영향을 주니 불안, 공격성, 예민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특히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하는 경우에는 칼로리 제한으로 이런 호르몬 변화가 극대화되니 작은 일에도 화를 내거나 예민해지는 현상이 더 두드러지기도 합니다.이렇게 신체적, 호르몬적 변화가 감정 반응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되는 이유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14
0
0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