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건강관리
무작위 혈당이 101로 나왔는데 정상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혹시 공복에 재신건가요? 아니면 식후 몇시간 뒤에 재셨을까요?무작위 혈당 101mg/dL은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보통 식후 2시간 뒤 기준정상: 140mg/dL 미만내당능장애: 140~199mg/dL당뇨 의심: 200mg/dL 이상이렇게 기준을 잡습니다.질문자님이 언제 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101은 정상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혈당을 낮추려면 GI수치 낮은 식단으로 꾸리시고, 식후 20~30분 유산소 운동이 다 입니다. 정제 탄수화물인 빵, 과자, 음료, 밀가루, 디저트, 단 음식은 줄이시고, 복합탄수화물인 통곡물, 보리밥, 귀리밥으로 바꿔보시고, 두부, 계란, 생선, 고기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법은 채소 > 단백질/지방 > 탄수화물 순서로 잡으시는것이 혈당 상승을 완화시켜줍니다.바나바잎추출물이나 베르베린 영양제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니 참조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식후 1시간 이내로 20분정도 실내 싸이클을 타시거나, 걷거나, 움직이시면 혈당 상승을 막아줍니다. 평소에 규칙적인 7시간 이상 숙면도 도움이 됩니다.90이하는 공복혈당 기준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9.04
0
0
1000칼로리만 먹는다고치고 아무거나 먹으면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살이 찌는건 칼로리 밸런스에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이 1,300kcal이고 섭취량이 1,000kcal라면 활동량이 거의 없다고 가정해도 이론적으로는 적자가 생기니 체중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갑니다.과자, 빵을 무엇을 드시던 순수 칼로리 차원에서는 살이 안찌는것이 맞습니다.그런데 여기엔 몇 가지 함정은 있습니다.1과자, 빵 대부분 단순당,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아 혈당 급상승과 인슐린 분비를 유발하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방 저장 신호가 강하게 작동해서 같은 칼로리라도 체지방 감소속도가 늦어지거나 근손실이 더 큽니다.2단백질과 섬유질이 부족하면 근육 유지가 어렵고 포만감은 떨어져셔 결국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3장기적으로는 영양 불균형, 대사 저하가 동반되니 살이 안찌는 것보다 몸이 망가지게 됩니다.1,000kcal만 드시면 살은 안 찌겠지만 무엇을 드시느냐가 체중 변화의 질과 건강 결과를 결정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04
0
0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식단) 알려주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1) 맞는 음식저FODMAP 식품이 대표적이고 흰 쌀밥, 감자, 고구마, 당근, 호박, 시금치,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블루레비, 포도, 귤, 덜 익는 바나나, 계란, 닭가슴살, 흰 살 생선, 두부, 무가당 그릭요거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 차전자피, 바나나, 당근, 호박이 도움이 됩니다.(2) 피할 음식고FODMAP 식품으로 유당이 많은 우유, 아이스크림, 양파, 마늘,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같은 십자화과 채소, 사과, 배, 자두, 꿀, 강낭콩, 렌틸콩같은 콩류가 있습니다. 또 튀김류나 치즈같이 지방이 많은 음식,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고춧가루, 마늘 양념, 카레류 같은 자극적인 매운 음식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04
0
0
복숭아에서 백도와 황도는 영양성분이 다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백도, 황도는 같은 복숭아입니다만 색소, 일부 영양선분 차이가 있습니다. 백도는 과육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서 주로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반면에 활도는 과육이 단단하고 통조림용으로도 많이 쓰이며 노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인 특히 베타카로틴이 더 많이 들어있어서 비타민A 전구체 공급원으로 유리합니다.기본적인 수분, 당류, 비타민C, 식이섬유는 두 품종 모두 비슷하지만 색소 성분에서 오는 항산화제 종류가 달라서 기능적 차이가 있는 셈입니다.백도는 상큼하고 항산화 성분 위주, 황도는 시각건강과 피부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위주로 보완적인 특징을 보실 수 있겟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9.04
0
0
아침에 올리브유 한스푼을 먹는게 건강에 좋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아침에 올리브유 한 스푼을 드시는 습관은 건강 효과에 보조적으로 기여해줍니다.올리브유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심혈관 건강을 돕고, 염증을 줄이며 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섭취하면 소화관을 부드럽게 하고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올리브유도 기름이기 때문에 과량섭취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하루 1~2스푼(15~30ml)정도가 적당합니다.반드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처럼 정제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셔야 영양소 손실이 적습니다.아침에 올리브유 한스푼 드시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만, 전반적인 식단 균형과 생활습관이 더 중요한만큼 보조적인 습관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04
0
0
카페인을 끊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카페인을 줄이거나 끊으면 처음에는 두통, 피로감, 집중력 저하같은 금단 증상이 일주일정도 나타나기도 합니다.하지만 몸이 적응하면 오히려 수면의 질이 좋아지고, 아침에 일어날때 개운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답니다. 또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소화가 불편했던 증상이 줄고, 불필요한 긴장감이 완화되며 전반적인 피로감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답니다.장기적으로는 카페인 의존이 줄어들어서 에너지 기복이 덜하고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에 맞게 집중력과 컨디션이 유지됙기 쉽습니다.단기적으로는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몸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면서 카페인이 없어서 활력을 유지할 수 있게됩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9.04
0
0
청소년기에, 식습관, 먹는 음식을 늘려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청소년기의 식습관이 성인기에도 이어져서 이 시기엔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강요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효과적이랍니다.예로 가족이 함께 식사할 때 새로운 음식을 한두 가지 곁들이며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옆에 자연스럽게 배치해서 부담없이 맛볼 기회를 주는것도 좋습니다.친구들과 외식할 때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게 하거나, 직접 요리과정에 참여시켜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어보도록하면 거부감이 줄어들게 됩니다.익숙한 조리법을 활용해서 새료운 재료를 조금씩 섞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한입맛 맛보기를 반복해서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방식도 좋습니다.아이아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존중해주는 탣도가 식습관 확립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영유아·아동 식단
25.09.04
0
0
하루에 커피를 네다섯잔씩 마셔도 잠은 잘 오는데 왜이렇게 피곤한거죠??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커피를 4~5잔씩 마셔도 밤에는 잠이 잘 안오는데 아침마다 피곤하면 카페인의 각성 효과와 피로누적이 따로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답니다.카페인은 일시적으로 졸음을 막아주지만, 실제로 몸의 피로를 회복시키지는 못합니다. 특히 출근 초반부터 커피를 계속 마시면 일종의 에너지의 빚을 지는 셈이 되어 오후나 저녁에 피로가 더 깊게 쌓일 수 있답니다.또 카페인을 자주 섭취하면 몸이 내성을 형성해서 각성 효과가 줄어들고, 오히려 피곤함을 더 크게 느끼기도 합니다. 밤에 잠은 잘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얕아지거나, 깊은 수면 단계가 방해될 가능성도 있답니다.결국에 커피 과다 섭취로 회복 효율은 떨어지고 몸이 더 쉽게 지치는 상태이기도 합니다.아침피로가 계속되신다면(1) 커피 양은 한번에 100mg정도(2) 취침 8시간 이전 카페인 섭취 마침(3) 충분한 물 섭취, 규칙적인 운동이렇게 밸런스를 맞춰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9.04
0
0
현재 체중이 더 늘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는 다는 것은 인풋과 아웃풋이 동일하다는 것일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체중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상태라는 건 큰 틀에서보면 섭취하는 에너지(input)과 소모하는 에너지(아웃풋)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뜻입니다.음식이나 음료로 들어오는 칼로리, 기초대사량, 활동새아,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가 비슷하니 체중이 유지되는 상태라고 보실 수 있답니다.여기서 '칼로리 합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1) 수분 변화일시적으로 수분이 늘거나 빠지면서 체중에 미세한 변동이 생기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 유지됩니다.(2) 체성분 변화지방과 근육의 비율이 바뀌더라도 총 체중은 큰 변화가 없기도 합니다. 예로 운동으로 근육이 좀 늘고 지방도 조금 줄면 체중계 숫자는 비슷하게 유지된답니다.(3) 대사 적응장기간 다이어트나 과식이 반복되면 몸이 소비 칼로리를 줄이거나 늘려서 균형점을 새로 만들기도 한답니다.지금처럼 체중이 정체된 것은 먹는양과 쓰는양이 균형을 이뤘기 때문이 가장 큰 원인이고, 거기에 수분, 호르몬, 근육량 같은 세부요인이 더해져서 체중 변화가 없는 상태가 유지되는 것입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04
4.0
1명 평가
0
0
마라탕은 어떠한 재료들로 만들어지는건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마라탕은 중국 사천 지방에서 유래한 매운탕 요리로, 기본적으로 마라 소스(마= 마비되는 얼얼함, 라=매운맛)이 핵심입니다.주재료는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국물과 소스>화자오(산초), 건고추, 두반장, 마라소스, 향신료, 각종 기름(특히 고추기름)으로 만들어져서 얼얼하고 깊은 매운맛을 냅니다. 여기에 육수는 닭뼈, 소뼈, 돼지뼈를 우려내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건더기 재료>보통 배추, 청경채, 숙주, 버섯류 같은 채소가 많이 들어가고, 어묵, 유부, 두부, 푸주, 면사리, 곤약등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새우, 오징어, 어패류, 완자같은 단백질도 다양하게 넣을 수 있답니다.이렇게 매운 마라 소스를 중심으로, 자신이 원하는 채소, 고기, 면류를 골라 담아서 끓이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닏가. 그래서 뷔페식으로 재료를 직접 고르는 식당이 많은 것이랍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9.03
5.0
1명 평가
0
0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