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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경제위기는 어떤 형식으로 오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는 국가마다 다를 듯 하며 그리고 위기의 양상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가장 최근에 있었던 코로나의 경우 전세계가 봉쇄되면서 물류가 어려워지고 실물경제가 봉쇄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의 경우에는 금융권의 파생상품이 붕괴되면서 금융시장이 붕괴된 사태이고, 1997년의 IMF는 환율공격에 따라 한국 및 기타 일부 국가들이 무너진 상황입니다.이러한 경제위기는 통상적으로 경제의 취약점이 크게 문제화되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코로나의 경우 세계화를 통한 각국의 자체 생산시설의 부족, 리먼브라더스 사태의 경우 부동산 및 파생상품에 대한 맹신, IMF는 재정위기에 대한 리스크 관리부족으로 발생한 것입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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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쿼터제 를 말하는게아니고, ‘쿼터제'가 뭐죠?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쿼터제라는 것은 일정량을 할당한다는 의미에서 수입쿼터와 동일한 의미를 갖습니다. 정부가 수입비자유화품목(IQ품목)에 대해 상품의 수량 또는 가격을 기준하여 수입을 할당하는 제도로, 간단하게 일정수량 초과물품에 대하여 수입을 제한하거나 혹은 고율의 관세율을 부과하여 수입의 실익이 없게 하는 것입니다.영화에서는 스크린 쿼터제로 사용됩니다.스크린 쿼터제를 이러한 부분을 반영하여 상영관의 한국영화 상영일수를 의무화 한 것입니다. 현재는 73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최소한 73일 이상을 한국영화를 상영해야된다는 뜻입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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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양도성예금증서)와 CP(기업어음)의 차이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CD, CP는 각각 양도성 정기 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기업어음(Commercial Paper)를 뜻합니다.두가지 모두 단기 차입금을 위하여 발행하는 것이지만 CD는 은행이 CP는 기업이 발행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점을 지닌다고 볼 수 있습니다.91물의 경우 통상 91일 즉 3개월물을 뜻합니다. 따라서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때 3개월 / 6개월 / 12개월 / 2년 등 일정 기간이 나눠져있기에 높은거라고 보시면 되고, 현재 시장에서는 단기성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91물을 주로 발행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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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발표에 따른 앞으로의 경제 전망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로서는 물가가 잡히고 있기 때문에 경제가 원상복구될 전망입니다.다만, 이러한 시기가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지속될 것이고 아직까지도 미 연준은 약 1%정도의 금리를 추가인상할 계획입니다.따라서, 터널의 끝이 있다는 것이 보인 것일뿐 아직까지는 가야될 길이 먼듯 합니다.이를 고려하여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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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과 적금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정기예금이란, 목돈을 은행에 예치후 일정시간이 지나는 경우 이자와 원금을 수취하는 상품입니다.적금은 일정기간동안 약정된기간(통상 1달)에 금액을 납입하고 이에 대한 원금 및 이자를 수취하는 방법입니다.통상적으로 적금의 경우 실제 수취 이자금액이 예금보다 낮기 때문입니다.동일한 천만원으로 가정시, 예금은 1년치 이자를 모두 받지만, 적금은 처음납입한 금액은 12달이자, 두번째 납입금액은 11달 이자 이렇게 차등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이러한 차이를 줄이기 위하여 적금에 이자를 많이 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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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없애려면 신용카드를 만들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해지 되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의 경우 계약서를 통하여 회원가입을 하신 것이기에 보통은 해지신청을 하지 않는 이상은 유지됩니다.따라서, 고객센터에 연락하셔서 해지를 요청하시면 깔끔하게 해지가 가능할 듯 하며 카드는 잘 잘라서 폐기처분하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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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가 낮게 나왔는데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자산시장에 순풍이 불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해당부분은 아직 시장의 추적이 필요할 듯 합니다만, 별다른 악재가 없는 이상은 시장은 꾸준히 상승할 듯 합니다.미연준이 여전히 주식시장의 상승을 우려하고 있기에, 해당부분에 대하여는 여전히 시장을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현재는 미연준의 오랄 리스크 / 사우디, 이란 전쟁 등의 가능성이 있고 추가적으로 아직도 러우전쟁 및 중국봉쇄도 해제되지 않았습니다.따라서 주의깊게 매매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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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 수치가 도데체 뭐길래?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두 가지 방식인 소비자 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와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PPI) 입니다. 그중 CPI는 소비자들이 특정 기간동안 구매한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를 측정한 값입니다.해당 지표가 중요한 이유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의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연준은 물가를 잡기 위하여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자비용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채권, 주식, 부동산, 코인 및 실물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따라서, CPI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다면 물가가 잡혀가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금리인상 속도를 낮추거나 이를 멈출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CPI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에는 물가가 여전히 잡히지 않는 다는 뜻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속도를 유지하거나 더 강하게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CPI -> 금리 결정 -> 시장영향의 연결고리에 따라 CPI가 예상치보다 낮았기에 미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이 강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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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번호와 받는사람의 주소가 틀려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해당부분은 크게 문제없으실 듯 합니다.개인이 주소나 거주를 옮기는 경우는 흔한일이기 때문에 주소가 다르다고 해서 통관에 문제가 발생할 일은 잘 없습니다.다만, 수취인과 통관부호인이 다른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그부분만 유의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추가적으로 최근 질문들을 보면 해외직구 면세규정에 대하여도 많은 문의를 하시기에 이에 대하여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해외직구 면세요건 1. 물품가격 미화 150불(미국 수입은 200불)이하일 것2. 자가사용목적의 통관일 것 3. 아래 3가지의 합산과세요건에 해당하지 않을 것 (3가지에 해당 시 운송건의 물품가격을 하나의 신고로 간주함) - 하나의 선하증권이나 항공화물 운송장으로 반입이 된 과세물품을 면세범위 내로 분할해서 수입통관을 진행하는 경우 - 동일 국가에서 출발하여 입항일이 같은 두건 이상의 물품을 반입해 수입통관을 진행하는 경우 - 같은 해외 공급자로부터 같은 날에 구매한 과세대상물품을 면세 범위 한도 내로 분할 반입하여 수입신고하는 경우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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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기준은 나라마다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관세란, 관세 영역을 통과하는 물품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으로써 수출품에 대하여 부과하는 수출세, 수입품에 대하여 부과하는 수입세, 국경을 통과하는 물품에 대하여 부과하는 통과세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현재 수출세나 통세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는 많지 않으며 모든 나라가 수입세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관세는 '수입품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관세는 모든 물품에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것이 아니며 물품마다 또는 동일한 물품이라도 용도 등에 따라 각각 다른 세율의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교역되는 물품의 가격과 수량에 상대적 변화를 줄 수 있고, 관세의 인상 및 인하에 따라 수입량에 영향에 미치므로 각 국의 대외통상정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아울러,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라별로 다른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FTA 특례관세를 적용받는 경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FTA 특례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국가에서 수입할때 기본관세는 동일합니다)예를 들자면 패딩을 구매하는 경우에 기본관세는 13%이지만, 한-EU FTA를 적용하는 경우에는 0%의 관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FTA를 두는 이유는 양 당사국 간 교역을 확대하여 양국 산업의 육성 및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결론적으로, 관세는 물품 종류에 따라 다르며 수입국가에 따라 FTA를 적용받을 수 있다면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자국 산업보호 및 산업육성에 목적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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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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