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스케일링 후 입냄새가 다시 나고 양치할 때 입냄새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스케일링한 지 삼 주인데 입냄새가 다시 나고 양치할 때 계속 피가 난다면 그냥 정상 회복으로 보기 어렵습니다입냄새와 잇몸 출혈은 잇몸염증이나 치주질환이 아직 남아 있거나 치아 뿌리 쪽 문제 치주포켓 같은 숨은 문제가 있다는 뜻일 수 있어요특히 양치할 때 피가 계속 난다는 건 잇몸이 아직 염증 상태라는 뜻이라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스케일링만으로 겉은 깨끗해져도 잇몸 아래 병변이 남아 있으면 냄새가 다시 날 수 있어요치과에 재진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치과 방사선이 가능한 곳이면 더 좋고어느 치아에서 피가 나는지 잇몸 붓기 치아 흔들림 뿌리 문제를 같이 봐야 해요집에서는 양치를 아예 끊기보다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피가 심한 부위는 조심해서 닦아주세요 먹기 힘들어하거나 침을 흘리면 더 빨리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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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소변 횟수 적당한지 봐주세요ㅜ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화식을 같이 먹이면 수분 섭취가 늘어서 소변량이 조금 늘 수는 있어요 실제로 수분이 많은 음식은 소변을 더 묽게 만들고 양도 늘릴 수 있습니다다만 지금처럼 횟수가 갑자기 많아졌다고 느껴지면 단순히 화식 때문이라고만 보시면 안 돼요 소변은 양이 비슷해도 횟수만 늘면 방광 자극이나 요로 문제일 수도 있고 노견에서는 콩팥이나 당 조절 문제도 같이 봐야 합니다오늘만 일시적인 변화인지 먼저 보시고 물 마시는 양까지 같이 확인해 주세요 내일까지도 계속 많거나 새벽에 자주 깨서 보거나 힘줘서 자주 찔끔거리면 병원에서 소변검사와 기본 혈액검사 받아보는 게 좋아요 특히 열네살이면 더 빨리 확인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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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사탕이 너무 심해졌어요 알러지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알러지 가능성은 있어요특히 발사탕이 한쪽 발에 갑자기 심해졌다면 음식 알러지뿐 아니라 풀이나 먼지 같은 환경 알러지 염증 세균이나 효모 감염 이물질 발가락 사이 염증 통증까지 같이 봐야 해요발을 계속 핥으면 2차 감염이 붙어서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사료를 바꾼 지 여섯 달 됐어도 알러지가 뒤늦게 나타나는 건 가능해요강아지 음식 알러지는 특정 단백질에 반복 노출된 뒤 생길 수 있어서 닭 성분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다만 한 발만 심하면 단순 음식 알러지 하나로만 보기보다 발 사이 상처나 이물질도 꼭 확인해야 해요제 생각에는 다시 병원에 가서 발가락 사이를 자세히 보고 세포검사까지 받아보는 게 좋아요집에서는 핥지 못하게 막고 산책 후 발을 가볍게 씻어 말려주세요사료 원인이 의심되면 임의 변경보다 병원과 상의해서 제한식으로 정확히 확인하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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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견이 수유중이었다가 지금 강제 단유중인데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영양적으로는 너무 빠르다고만 보긴 어렵지만정서와 사회성 면에서는 어미와 완전 단절보다 제한적 교류가 더 좋아요모견 젖이 딱딱했던 이력이 있으니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직접 수유는 막고상처가 아물고 모견이 편안해 보일 때 짧고 감독 가능한 만남부터 해보세요새끼들이 다가가도 모견이 피하거나 짜증내면 더 쉬게 해주는 게 맞고요분양은 여덟주 이후면 시기 자체는 크게 무리는 아니에요지금은 다시 먹이게 할지보다 젖은 막고 관계는 조금 이어줄지의 문제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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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안약 삼켰을때 바로 병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네 지금은 바로 병원에 전화하고 가능하면 바로 가는 쪽이 맞아요사진의 안약은 녹내장 치료제로 보이고 강아지가 사람 안약을 삼켰을 때는 양이 적어 보여도 위험할 수 있어요 안약을 먹은 뒤 증상은 빠르면 십오 분 안에도 나타날 수 있고 적게 먹었어도 몇 시간 뒤에 구토 무기력 비틀거림 저혈압 심한 서맥이 생길 수 있습니다지금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안 돼요 특히 아이가 오 개월에 이 킬로대라 체구가 작아서 더 조심해야 해요 먹은 양을 모르는 상황이면 더 그렇습니다 먹은 직후에 집에서 토하게 하려고 하지는 말고 병원이나 중독 상담에 바로 연락해서 제품명과 대략 남은 양을 알려주세요지금 바로 보셔야 할 증상은 구토 축 처짐 걷는 게 이상함 몸이 차가움 숨이 느려짐 멍함이에요병원 갈 때는 그 안약 상자랑 용기를 꼭 같이 가져가세요제 판단으로는 이건 오늘 집에서 지켜보는 상황이 아니라 바로 상담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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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외이도에 발적이 있으면 귀세정을 해주는게 좋나요? 안해주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집에서 귀세정제를 넣어 씻는 단계가 아니라통증이 심한 오른쪽 귀를 우선 기준으로 보고고막 상태 확인 전까지는 세정하지 말고 약만 유지하면서 재진을 서두르는 상황입니다지금 상태에서는 집에서 귀세정을 하지 않는 쪽이 맞습니다이유는 세 가지예요지금은 한쪽 귀가 만지기만 해도 많이 아프고진물이 있으며고막 상태와 중이염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통증이 심한 귀는 제대로 세정하려면 진정이나 마취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고막이 손상된 상태라면 자극적인 세정제는 쓰면 안 됩니다이럴 때는 생리식염수처럼 순한 액만 제한적으로 쓰기도 하지만그것도 병원에서 고막을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두 병원 말이 왜 다를 수 있냐면귀세정이 필요한 외이도염은 맞더라도지금처럼 통증이 심하거나 고막 손상 가능성이 있으면집에서 바로 세정하는 것보다 먼저 통증 조절과 고막 확인을 우선하는 쪽이 맞기 때문이에요반대로 고막이 괜찮고 분비물이 약을 막고 있다면 세정이 도움이 될 수 있어서상황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오른쪽이 더 아픈데 검이경상 왼쪽이 더 심해 보인다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에요귀 통증은 겉으로 보이는 염증 양과 항상 비례하지 않습니다중이 쪽 압력이나 깊은 부위 염증이 있으면 겉은 덜 심해 보여도 더 아플 수 있어요중이염에서는 머리 흔들기와 분비물 외에도 입 벌릴 때 통증이나 머리 기울임 같은 증상이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긁지 않고 터는 것도 충분히 귀 질환에서 흔한 증상이에요외이도염에서도 흔하고깊어지면 중이 쪽 문제와 같이 올 수도 있어요그러니 긁지 않는다고 가벼운 상태라고 보면 안 됩니다지금은 귀물약만 병원 지시대로 넣고세정제는 잠시 보류하세요특히 예전에 사경이 있었고현재도 통증이 강하면 더 조심해야 합니다그리고 코를 막아 압력으로 콧물을 빼는 행동은 이제 중단하는 게 좋습니다귀와 비강은 연결 구조가 있어서 압력 변화가 귀 불편감을 더 키울 수 있어요내일 병원에서는 고막 확인 가능 여부와중이염 의심 시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지마취 없이 가능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다시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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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7+로 바꿔도 살이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칠세 이상용 사료로 바꿨다고 해서 살이 빠질 수는 있어요이 시기용 사료는 활동량이 줄어드는 나이대를 생각해서 열량이 조금 낮거나 체중 관리 쪽으로 맞춰진 경우가 있어서 예전보다 섭취 열량이 줄면 체중이 내려갈 수 있어요 다만 모든 칠세 이상 사료가 무조건 살 빠지는 사료는 아니에요 제품마다 열량과 영양 구성이 달라요하지만 고양이 체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 사료 때문이라고 쉽게 넘기면 안 돼요!나이 든 고양이는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콩팥 질환이나 갑상선 문제 같은 이유로 체중이 빠지는 일이 흔해요 식욕이 괜찮은데도 살이 빠지면 이런 원인을 확인해야 해요제 생각에는 사료를 바꾼 뒤부터 빠진 거라면 먼저 같은 양을 먹는지와 사료 봉지에 적힌 하루 급여량 대비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그리고 이주에서 한달 정도 몸무게를 다시 재봤을 때 계속 줄면 병원에서 기본 검사 받아보는 쪽이 맞아요특이사항이 없어도 체중 감소 자체는 확인이 필요한 변화예요즉 사료 변경 때문에 빠질 수도 있지만 계속 빠진다면 사료 탓으로만 보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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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어떤 동물을 좋아하나요? 공룡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애기들은 정말 다양하게 좋아해요많이 보는 건 강아지 고양이 토끼 오리 같은 친근한 동물들이고요조금 크면 공룡도 정말 많이 좋아해요!무섭다기보다 크고 신기하고 이름이 재밌어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그래서 꼭 살아있는 동물만 좋아하는 건 아니고공룡처럼 상상할 수 있는 존재도 아주 좋아해요결국 애기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정해져 있다기보다자주 보고 자주 듣고 재밌다고 느낀 동물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그래서 강아지 좋아하는 애기도 많고공룡에 푹 빠지는 애기도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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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부터 꾸룩꾸룩하고 소리나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그 소리는 보통 경계가 풀리고 반가움이나 만족감을 느낄 때 내는 소리일 가능성이 커요길고양이가 처음에는 도망치다가 이제는 옆에 와서 몸을 비비고 그런 소리까지 낸다면 보호자님을 꽤 안전한 존재로 받아들였다고 볼 수 있어요고양이는 야옹처럼 분명한 울음 말고도 꾸룩꾸룩 같은 낮고 짧은 소리를 내는데 이건 인사하거나 관심을 보이거나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특히 몸을 비비면서 낸다면 친해지고 싶다거나 반갑다는 뜻에 더 가까워요비슷한 소리라도 상황에 따라 의미는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편하게 다가오고 꼬리가 부드럽게 서 있거나 천천히 움직이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 있으면 좋은 뜻으로 보면 됩니다반대로 몸이 굳어 있거나 귀를 뒤로 젖히고 눈을 크게 뜬 채 내면 긴장감이 섞였을 수도 있어요지금 적어주신 모습만 보면 무서워서 내는 소리보다는 신뢰와 친근함의 표현으로 보는 게 가장 자연스러워요조금씩 거리를 지켜주면서 지금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면 더 잘 따르게 될 가능성이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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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행동?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지금 모습은 단순 이갈이만으로 보기보다 어린 강아지 특유의 과한 흥분과 입질 조절 미숙이 같이 온 상태에 가까워요특히 밀치거나 크게 반응하면 더 신나서 심해질 수 있고 무서움이나 흥분 때문에 그 자리에서 소변을 볼 수도 있어요사람 손이나 옷을 물기 시작하면 바로 손을 빼고 조용히 일어나서 몇 초간 반응을 끊어주세요혼내기보다 재미가 바로 끝난다는 걸 반복해서 알려주는 게 중요해요장난감은 짧게 자주 바꿔 주고 터그는 흥분이 오르기 전에 끝내야 해요충분히 자지 못한 아기 강아지는 더 심하게 물어요낮잠 시간을 꼭 챙겨주시고 계속 피 날 정도로 물면 행동 문제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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