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체형 성형수술을 받았는데 이상해요
수포가 다수 나타나 이상해보이실 수 있으나, 사진 소견과 수술 후 경과를 함께 보면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수술 4일차에 갑작스럽게 발생했고, 심한 가려움이 주증상이며, 절개부 자체보다는 드레싱 테이프가 닿는 겨드랑이 접촉 부위에 홍반과 작은 수포가 다발성으로 나타난 양상입니다. 이런 형태는 수술 후 테이프, 접착제, 소독제(클로르헥시딘, 포비돈 등)에 의한 알레르기성 또는 자극성 접촉 피부염에서 흔합니다.대상포진이나 단순포진은 군집 수포 형태가 비슷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작열감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현재 사진처럼 테이프 접촉 부위를 따라 퍼지는 패턴은 덜 전형적입니다. 수술 부위 감염이라면 통증 증가, 열감, 고름, 빠르게 퍼지는 발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현재로서는 드레싱 또는 접착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을 가장 우선적으로 의심합니다. 보통 드레싱 교체, 자극원 제거, 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수술 부위이므로 수술한 병원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Fitzpatrick Dermatology 9th editionUpToDate: Allergic contact dermatitis and postoperative skin re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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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빈혈 판정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어지럼 = 빈혈'.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주신 증상은 여타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합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빈혈의 진단은 증상이 아니라 혈액검사 수치로 결정됩니다. 가장 기본 기준은 혈색소 농도입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기준에서 성인 여성은 혈색소가 12 g/dL 미만일 때 빈혈로 정의합니다. 병원에서도 일반적으로 이 기준을 사용합니다.혈색소는 적혈구 안에 있는 산소 운반 단백질이며, 수치가 기준 이하로 떨어져야 “빈혈”로 진단합니다. 따라서 어지럼, 피로, 실신 느낌 같은 증상이 있어도 혈색소가 정상 범위라면 의학적으로는 빈혈로 진단하지 않습니다.다만 검사 결과에서 “빈혈 위험 양상”이라고 설명받는 경우는 몇 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철 결핍 초기 단계입니다. 이 시기에는 혈색소는 아직 정상 범위지만 저장 철분이 감소한 상태입니다. 혈액검사에서 페리틴(ferritin), 평균적혈구용적(mean corpuscular volume), 평균적혈구혈색소(mean corpuscular hemoglobin) 같은 지표가 약간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명확한 빈혈은 아니기 때문에 철분제 처방 없이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또 한 가지는 개인 기준으로 낮은 정상 범위입니다. 예를 들어 혈색소가 12에서 12.5 g/dL 정도이면 의학적으로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원래 14 g/dL 정도이던 사람이 이 수준으로 떨어지면 피로감이나 어지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진단 기준상 빈혈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증상과 관련해서는 몇 가지 다른 원인도 비교적 흔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자율신경 기능 변화, 수면 부족, 철 저장 감소 상태, 저혈당 경향 등이 비슷한 증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에서는 철 저장 감소 상태가 흔하지만 혈색소는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빈혈 진단 기준은 성인 여성에서 혈색소 12 g/dL 미만입니다. 혈색소가 정상이라면 증상이 있어도 의학적으로 빈혈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철 저장 감소 같은 초기 단계에서는 “빈혈 전 단계” 형태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Hb 정도만 검사해보셨다면 경구 철분제를 드셔보시고, 이미 드시고 있으시다면 여타 검사를 해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참고 문헌WHO. Haemoglobin concentrations for the diagnosis of anaemia and assessment of severity.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Anemia chapter.Wintrobe’s Clinical Hema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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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타다 넘어졌는데 뇌진탕일수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기술된 상황은 경도 뇌손상, 즉 뇌진탕 가능성이 있습니다.넘어질 당시 기억이 불분명한 점, 약 10여 초 동안 시야가 흐려진 점, 이후 두통이 발생한 점은 모두 뇌진탕에서 흔히 나타나는 초기 증상입니다. 현재까지 지속되는 후두부 통증과 눈 움직일 때 통증 역시 두부 외상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외상 후 기억 공백, 시야 변화, 두통이 있었다면 뇌진탕으로 간주하고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만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개강 내 출혈 여부입니다.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 평가가 필요합니다.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두통, 반복되는 구토, 심한 어지럼, 졸림이나 의식 저하, 말이 어눌해짐, 팔다리 힘이 약해짐, 경련, 시야 이상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현재 증상만 보면 응급 상황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두부 외상 후 두통이 지속되고 눈 움직임 통증이 있다면 내일이라도 응급실 또는 신경외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두부 컴퓨터단층촬영을 시행해 출혈 여부를 확인합니다.오늘은 다음과 같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격한 운동이나 자전거, 게임, 스마트폰 사용은 피합니다.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증상이 악화되는지 보호자가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 문헌UpToDate. Mild traumatic brain injury (concuss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Guideline for Pediatric Mild Traumatic Brain Inju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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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 고장인걸 모르고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였는데요
아구, 설령 잘못먹였다고해도 일부러 구토 시키지 않아도 되었는데요. 오히려 애기 입에 손가락 넣고 구토시키다가,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유의해주세요. 약제 및 대응방법 설명드릴겠습니다.맥시부펜은 이부프로펜 성분 해열진통제입니다. 일반적인 소아 권장 용량은 체중 기준 1회 5에서 10 mg/kg, 하루 최대 30에서 40 mg/kg 범위입니다. 22 kg 아동이라면 1회 적정 용량은 약 110에서 220 mg 정도입니다. 맥시부펜 시럽은 보통 100 mg/5 mL 농도이므로 9 mL는 약 180 mg에 해당합니다. 이는 체중 기준 약 8 mg/kg 수준으로 치료 범위 안에 있는 용량입니다. 따라서 정상 체온 상태에서 복용했더라도 저체온증이나 중독 같은 위험은 사실상 매우 낮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추가 조치는 필요하지 않고 경과 관찰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위장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 복통, 속 불편감, 구토가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인두나 구강 점막이 자극되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소아에서는 구토 반사가 강하기 때문에 깊게 자극하면 인두 점막 미세 손상이나 일시적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침 삼킬 때 약간의 통증이나 이물감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하루에서 이틀 내 자연 호전됩니다. 식도까지 실제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삼킬 때 통증이 계속 심해지는 경우, 침을 삼키기 어렵거나 침을 계속 흘리는 경우, 피 섞인 침이나 구토가 있는 경우, 지속적인 구토나 복통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증상이 없다면 집에서 경과 관찰해도 무방합니다. 부드러운 음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 정도만 유지하면 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황만으로는 약물 과량이나 심각한 손상 가능성은 낮습니다. 아이가 침 삼킬 때 약간 불편한 정도라면 하루에서 이틀 관찰 후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때만 소아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고려하시면 됩니다.참고Nelson Textbook of Pediatrics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Drug Dosing GuidelinesLexicomp Pediatric Dosage H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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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혈압을 재기 위해 가정용 혈압계를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가정용 혈압계에서 측정값 차이가 나는 경우는 흔하며, 기계 문제보다 측정 방법 영향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먼저 측정 조건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측정 전 최소 5분 정도 앉아서 안정한 뒤 측정하고, 카페인 섭취·흡연·운동은 측정 전 30분 정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을 등받이에 기대고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두며 다리를 꼬지 않습니다. 커프(압박대)는 심장 높이에 맞추어 상완에 착용해야 합니다. 측정 중에는 말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만 재지 말고 1분 간격으로 2회에서 3회 측정 후 평균값을 보는 것이 권장됩니다.기계 자체 문제 가능성은 다음 경우에서 의심합니다. 측정할 때마다 20 mmHg 이상 크게 차이가 나거나, 병원 혈압계와 지속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병원 방문 시 가정 혈압계를 함께 가져가 비교 측정을 해보면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한 손목형 혈압계는 자세 영향이 커서 상완형 혈압계보다 오차가 큰 편입니다. 상완형, 의료기기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정확합니다.참고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진료지침 2022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Practice Guidelines for Home Blood Pressure Monitoring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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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을 하고난뒤 이상하게 머리가 넘 아픕니다..
사진 약 처방을 보면 항생제, 진통제, 소염진통제, 위장약이 함께 처방되어 있습니다. 포경수술 후 통증과 감염 예방 목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조합입니다.구성 약은 다음과 같습니다.파비스세파클러캡슐: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입니다.아트라졸정: 진통제입니다.아페민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입니다.오메토에스정: 위산 억제제입니다.현재 말씀하신 증상(심한 두통, 어지러움, 몸이 처지는 느낌, 극심한 피로)은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첫째, 진통소염제에 의한 부작용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일부 환자에서 두통, 어지러움, 무기력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둘째, 수술 후 스트레스 반응입니다. 국소마취 수술이라도 통증, 수면 부족, 긴장 때문에 두통이나 몸이 축 처지는 느낌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셋째, 탈수나 식사 부족입니다. 수술 후 식사량이 줄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두통과 어지러움이 흔히 나타납니다.다만 “뒷머리에 뭔가 잡힌 느낌”이 실제로 만졌을 때 덩어리처럼 느껴진다면 다음 가능성도 있습니다.후두부 림프절이 일시적으로 만져질 수 있습니다. 두피 자극, 염증, 긴장성 근육 뭉침에서도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위험한 신경학적 이상을 강하게 의심할 소견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음 증상이 동반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두통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구토가 반복되는 경우, 시야 흐림이나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 한쪽 팔이나 다리 힘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신경과 진료를 보십시오.결론적으로 약물 부작용 혹은 일상에 의한 일시적 두통일 가능성이 커보이니, 우선은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식사를 하신 뒤 약 복용을 이어가 보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두통이 약 때문에 심해지는 느낌이면 처방한 병원에 연락해 진통제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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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걸린건가요? 성기에 뭐가 납니다
사진상으로는 성병 병변보다는 피부 자극이나 피지선 같은 양성 피부 변화에 더 가까운 모습입니다. 성병에서 흔한 병변은 물집이 모여 생기거나 궤양이 생기거나, 표면이 거칠고 콜리플라워처럼 자라는 형태가 많은데 현재 사진에서는 그런 특징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작은 돌기와 약한 홍반이 보이는 정도라 마찰, 위생 자극, 땀, 면도, 모낭 염증 등으로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양상입니다.통증, 물집, 궤양, 분비물, 빠른 크기 증가가 없다면 성병 가능성은 비교적 낮습니다. 다만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거나 표면이 거칠어지면 콘딜로마 같은 사마귀 감별이 필요합니다.비뇨의학과나 피부과에서 육안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검사 없이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성년자라도 혼자 진료는 가능합니다. 비용은 단순 진찰만 하면 보통 1만원 내외이며 추가 검사나 치료가 있으면 수만원 정도 범위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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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인 효소가 실제로 각질제거 효과가있나요?
파파인은 실제로 각질 제거 작용이 있는 효소입니다. 다만 작용 방식이 바하나 라하와는 다릅니다.파파인은 파파야에서 얻는 단백질 분해 효소입니다. 각질층은 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파파인은 이 단백질을 부분적으로 분해하여 죽은 각질이 떨어지기 쉽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이런 방식의 각질 제거를 효소 각질 제거라고 합니다.바하나 라하는 산을 이용해 각질세포 사이 결합을 풀어 탈락을 유도하는 화학적 각질 제거입니다. 반면 파파인은 단백질 분해 작용으로 비교적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자극이 더 약하고 세정제에 많이 사용됩니다.다만 전성분표 뒤쪽에 위치했다면 함량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세안 과정에서 짧은 시간 접촉하기 때문에 각질 제거 효과는 보조적이고 완만한 수준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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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무릎쪽에 생겼는데 가렵다고 해요
사진상 병변은 작은 갈색 홍반 위에 미세한 각질과 긁은 흔적이 보입니다. 모양과 위치, 가려움 증상을 고려하면 아토피 피부염의 국소 악화나 벌레 물림 후 염증 반응 가능성이 비교적 흔합니다. 세균 감염을 강하게 시사하는 고름, 노란 딱지, 심한 부종은 사진에서는 뚜렷하지 않습니다.프레디원 연고는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포함된 외용제입니다. 가려움과 염증이 있을 때 단기간 사용은 일반적으로 문제 되지 않습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얇게 바르는 정도는 주말 동안 사용해도 대개 안전합니다. 다만 상처가 깊게 벌어지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사용을 오래 지속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집에서는 긁지 않도록 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정 후 보습제를 먼저 바르고, 병변 부위에만 연고를 얇게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변이 빠르게 커지는 경우, 노란 딱지나 고름이 생기는 경우, 통증이나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 3일에서 5일 정도 사용해도 호전이 없는 경우입니다. 호전이 없으면 반드시 피부과 진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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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처난 곳에 스테로이드 연고 발라도 될까요?
상처가 난 피부에는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스테로이드는 염증과 가려움은 줄이지만, 상처 부위에 바르면 상처 치유가 지연되고 세균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벗겨지거나 진물이 나는 상태라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긁어서 생긴 상처라면 먼저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보습제나 상처 보호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가려움이 심한 습진 부위는 상처가 없는 주변 피부에만 스테로이드를 얇게 바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상처 부위가 붉어지거나 진물, 통증이 생기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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