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의 의사와 열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답변을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알려 드릴게여. 두 명칭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력을 동반하느냐 안하는냐의 차이입니다. 우선 의사는 말 그대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력을 통해서 그 성패와 상관없이 적에게 대항하다 돌아가신 분을 뜻하며 여기에는 안중근,윤봉길,이봉창 등과 같은 분들 이구요. 열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비무력적인 방법을 통해 적에게 대항하거나 혹은 자결한 분들 입니다. 유관순, 이준 같은 분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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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말은 어디에서 나온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다 라는 우리말의 속담은 칼로 물을 베는 것처럼 금방 다시 붙는다는 말을 비유한 말이지요.물은 잘라지지 않는다라는 말이구요.즉,부부는 싸워도 금방 화해한다는 뜻이고, 절대로 헤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속담입니다. 서로 다신 안볼듯이 싸우고 금방 다시 잘 지내는 부부들 에게 쓸수 있깄지요. 사실 부부의 싸움을 비유하는 속담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부부싸움은 개도 안 말린다 라는 속담도 있는데 이는 곧 제3자가 부부끼리의 싸움에는 관여하면 안된다는 의미이지요. 비록 이런 속담의 출처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이러한 말이 생기게된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말은 자주 듣고 말하다 보면그 안에 힘이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부부싸움이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을 자주 듣다보면 그렇게 실제로 그렇게 믿게 되고 그럼 쉽게 화해할수 있을 것 이라는 논리인것 이죠. 서양에서도 비슷한 영어 속담이 있습니다..Lovers' quarrels are soon mended (연인끼리의 싸움은 금방해결된다) 정도로 해석이 되겠네여. 동서양을 막론하고 부부끼리의 싸움은 이렇게 보는 시각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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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합니다 경제가 왜 안좋다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질문하시는 분의 말이 맞습니다. 제 기억으로도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경제가 좋다 잘 돌아간다고 했었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경제가 좋다 안좋다고 하는 기준은 참 다양하고 범위가 넓습니다.하지만 그래도 경제를 그나마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것이 바로 경제지표 입니다. 이는 글자그대로 번역하면 ‘경제의 상태를 가리켜 주는 각종 수치’ 라고 할수 있는데여.가장 대표적인 경제지표로는 경제성장률이 있습니다. 경제성장률 높다면 대한민국 경제가 건강하다는 이야기이고, 경제성장률이 낮다면 대한민국경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갈 때 건강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라는 식이지요. 이러한 경제지표에는 경제성장률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건강상태를 나타내주는 지표에 체중, 혈당수치 등이 있듯이 경제의 건강상태를 나타내주는 경제지표에도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물가지수,금리, 환율, 코스피 지수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요. 이들중에 머가 제일 중요하다고 잘라 예기할수는 없습니다. 수출입에 관심있는 사람은 환율과 관련된 경제지표를 중시할것이고 국내물가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물가지수가 중요하겠지요.인플레이션의 대표적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는 통계청이 매달 발표하는데요 가계가 많이 구입하는 460개 품목군을 선정하고,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산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OECD 는 올해 한국경제의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4.8%에서 5.2%로 0.4%p 올려 잡기도 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같은 금액의 화폐로 살 수 있는 상품의 양이 줄어든 것이며, 이는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경제가 안좋다고 하는 이유는 장기적인 코로나 이후에 물가상승과 함께 환율 상승 등도 동반해서 전반적으로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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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건국시 불교에서 유교로 국교가 바뀐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숭유척불(崇儒斥佛, 유학을 숭상하고 불교를 배척함)은 조선왕조의 창업정신이였습니다.이것은 ‘조선왕조의 설계자’라는 삼봉은 [불씨잡변]를 통해 불교를아주 심하게 비판했습니다. 고구려 소수림왕 때에 공인된 불교는 고려에 이르기까지 일천 년이 넘게 한반도의 사회, 문화에 전반에걸쳐 실세를 장악하면서 황금기를 누렸으나 고려에 와서는 타락이 가중되고 결국 역성 혁명으로 왕권을 쥔 이성계와 그의 추종 세력들이 신봉한 유교에 천 년 이상을 독식해 오던 모든권력들을 유교에 넘겨주게 되지요.당시상황은 예를들어, 일부 승려들은 공양받은 재물을 부처와 승려의 공양에 쓰지 않고 개인의 부를 축적하는 데 쓰며, 풍속을 어지럽히기도하고 권세가에게 뇌물을 써서 큰절을 독식하려 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의 건국이념이 바로 이러한 타락한 불교를 타파하고 성리학 중심의 새로운 나라를 새우고자 했던 것입니다.하지만 아이러니 한 것은 정작 조선 건국의 시조 이성계가 불교신자 였고 다수의 조선초의 기득권 세력 또한 불교적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조선시대에도 불교를 배척은 했지만 그 존재자체를 부정했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불교가 우리 생활에 남아있게 된 것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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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처음 발견 제조 하여 마시기시작한때 는 언제부터입니까?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술의 역사를 이야기하려면 당연히 인류의 역사를 언급해야 할것 같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수만년이상 되었다고는 하지만 농경생활과 가축을 기르며 정착생활을 하게된 건 약 1만년전인 신석기 시대부터 였습니다. 이후 보리, 옥수수, 콩 등이 작물화가 되었고, 가장 늦게 우리의 주식인 쌀이 작물화가 이루어 지고 술도 이시기에 인위적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 졌다는 것이 신빙성있는 가설입니다.물론 그 이전에도 원숭이가 바위틈속에 숨겨둔 과실이 발효되어 그 걸 먹어본 인간이 직접 과실을 담구어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만 구체적인 시기는 술의 기원은 약 1만년 전이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양에서는 그리스 신화나 혹은 성경에도 포도주와 같은 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중국은 약 8천년 전인 황화문명때 처음으로 곡물로 술을 빚었다는고 합니다. 이는 그당시의 발견된 유물중 약 20% 이상의 물건이 술을 만드는데 쓰였던 주기(酒器)였다는 점에서 술이 일상 생활에 이미 많이 퍼져있었음을 짐작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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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시에도 어떠한 규칙 같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전쟁시에도 지켜야할 국제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전시 국제법인데요. 국가 간의 개전선언 및 전시 행위와 관련해 적용되는 법을 말하며 전쟁법이라고도 합니다. 국제공법이구요. 내용은 크게 전쟁 선포, 항복 수락, 포로 대우, 군사적 필요, 분별 및 비례, 사용 가능한 전쟁 무기의 제약 등에 대한 규정으로 되어있지요.우리가 알고 있는 1899년 해이그 평화회의와 1949년 제네바 회의가 바로 그러한 법들을 논의하고 비준한 회의인데여. 전쟁 포로를 적대 행위로부터 보호하는 한다던가 아니면 전시 민간인 보호 절차의 규정이라던가 하는 내용인데여. 그러나 아무리 법이 있더라도 그 집행을 위한 기관이나 절차를 실행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제 전쟁에서는 잘 지켜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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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관점에서 신부와 목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목사님과 신부님의 차이를 아주 간단히 설명 드리면 목사님은 기독교(개신교)의 목회자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신부님은 카톨릭(천주교)의 성직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신부님은 결혼을 못하는 대신에 술 담배등은 할 수 있고 목사님은 결혼은 할수 있으나 술 담배등은 금기시 되어 있지요. 하지만 공통점은 두 종교에서 전부 다 예수님을 섬긴다는 점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두 종교 다 같은 뿌리에서 생겨 나왔다고 할수 있습니다. 16세기 유럽에서 성직자들이 타락하고 면죄부 판매가 이루어지는 등 타락한 카톨릭 교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마틴 루터에 의한 종교개혁 이후로 카톨릭(구교) 과 기독교(신교) 로 나누어 졌다고 할수 있지요. 너무도 장황한 이야기가 될거 같아서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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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단 질문 하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여. 위 예문에서 which we we are to make the decision 은 완전구문이 아닙니다. 완전 구문이 되려면 we are to make the decision (우리가 결정을 내려야만 해) 라고 주어 동사가 완전히 나와야 하지요. 앞에 which 가 나왔다는 말은 그 앞에 무엇인가 명사, 선행사가 있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the fact which we are to make the decision bothers me. ( 우리가 결정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괴롭게해) 이런 종류의 문장이 와야 완전문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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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터어키(=튀르키에)는돌궐족이그들의 전신이라는데요 그럼 거란족은 오늘날 어느나라족속의 전신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거란족은 5세기 중엽부터 요하 상류 남쪽에서 유목생활을 하고 있던 여러 부족으로 이루어진 민족입니다. 중국의 북위때부터 이름이 알려졌으며, 고구려의 전성기인 장수왕 때에는 그 일부가 고구려에 복속되기도 하였구요. 8세기에는 당나라의 위구르에 복속된 적도 있었지만 당나라 말의 정치적 혼란을 틈타 힘을 키우기도 했지요. 하지만 거란족은 중원민족중 사라진 존재로 명대이후에는 사서에서 이상하게도 사라졌습니다.거란족은 료를 세우고 금에 의해 멸망한후 점치적으로 여진화로인해 거란문자도 없어지게 되지요. 거란은 크게 양대성씨가 있었는데 바로 야율과 소씨였습니다. 이 두성씨가 이척씨와 석말씨로 개칭되고 금나라의 중후기에는 금의 귀족들도 거란인들도 동화되구요. 거란족은 한인과 몽고족에 편입되고 거란인에 의해 한때 서료국을 세우기도 했지만 후에 몽고에 의해 멸망되고 거란족들은 철저히 소멸합니다. 서료의 거란족은 돌궐어를 쓰며 이슬람민족에 복속되어 아랍민족의 일부로 변하게 된것이고 물론 일부는 중국인의 소수민족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지금도 거란족의 후손을 찾는일이 진행되고 있고 대만의 국부인 장개석도 거란족의 후손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미 문자가 사라진 산황에서 정확한 역사의 흔적을 찾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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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야만 하는 인문학적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랜 세월이 지나면서도 우리 인간이 철학적으로 고민해 온 문제 중 하나가 왜 사는가 일것 입니다. 무엇 때문에 세상의 시련을 견뎌내면서 아둥바둥 살아가야만 하는 걸까요? 수천년간의 인간 역사에 있어이 문제는 여전히 정확한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자신을 제대로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일종의 행복찾기 여행일 수 있습니다. 인문학중 하나인 철학적으로 봤을 때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살아가는 최종 목적은 '행복'이라고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인생을 사는 것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임이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개개인이 갖는 행복의 기준은 다르지만 어떤 하나에서 갖는 만족감이 극대화됐을 때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나다. 그것은 돈이나 명예 혹은 권럭이 될 수도 있고 자기만의 소소한 만족같은 소위 소확행이 될수도 있겠지요. 이글을 이렇게 쓰고 있는 이유도 누군가에게 제가 쓴글이 조금이라도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희망을 가지고 글을 쓰는 걸 보니 제 자신도 일종의 행복찾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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