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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도롱이144
운좋은도롱이14422.10.28

독립운동가의 의사와 열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독립운동가의 의사와 열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독립운동가분들을보면 어떤분은 안중근의사처럼 의사라부르고 어떤분은 열사라 부르는데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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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 님의 궁금증은 누구나 가지는 궁금증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안중근 의사

    무력으로 행동을 통하여 공적을 세운 사람을 말합니다

    유관순 열사

    열사는 나라를 위하여 이해를 돌아보지 않고 멘몸으로 저항하여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의사: 국가를 위해서 라면 몸을 받쳐 일하려는 뜻을 지닌 사람

    ( 결과에 상관없이 무력을 사용해서 적에게 대항한 사람)

    -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등

    열사: 나라를 위해 절의를 굳게 지키고 충성을 다해 싸운 사람

    ( 직접 행동하지는 않았지만 목숨을 받쳐 의지를 내보임)

    - 민영환. 이준, 유관순 등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립 의사, 열사 모두 순국선열에 해당합니다

    의사와 열사는 모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다가 돌아가신 순국선열을 이르는 단어입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순국선열 중 무기를 이용해 항거하다 의롭게 순국하신 분을 의사로 칭하고, 맨몸으로 저항하다 의롭게 순국해 자신의 지조를 나타낸 분을 열사로 칭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열사'는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을, '의사'는 '의로운 지사(志士)'를 뜻한다고 합니다.

    국어사전상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의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항거하다가 의롭게 돌아가신 분, 성패와 상관없이 무력을 통해 적에게 대항한 분들을 뜻하고, 열사는 나라를 위해서 저항하다 의롭게 돌아가신 분, 주로 맨몸으로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가리키며 또 강력한 항의의 뜻으로 자결을 선택한 분들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쉽게 구분하자면 의사 = 자기 손에 피를 묻힌 사람(의거 등을 통해), 열사 =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은 사람(의거 등 X)을 뜻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의사와 열사의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열사: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
    의사: 무력(武力)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의사와 열사의 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확실히 구분하기 어렵지만 국가 보훈차에서는 "의사"는 무력으로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이고 "열사"는 맨몸으로 저항하여 자신의지조를 나타내는 사람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의사로는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등이며 열사로는 유관순 이준 민영환등이 해당되며 현대의 민주화 투쟁을 위해서거한 박종철 이한열등도 열사에 포함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은경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분들에게 의사 혹은 열사라는 호칭이 붙는데 국가보훈처에서는 '의사'를 무력으로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이고, '열사'는 맨몸으로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이라고 구별하여 설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의사로는 안중근 의사, 이봉창 의사, 윤봉길 의사 등이고 열사로는 유관순 열사, 이준 열사, 민영환 열사 등이 해당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의사와 열사 모두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다 돌아가신 분을 뜻합니다. 하지만 의사는 무기를 가지고 독립투쟁을 하다 돌아가신 분이죠.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의사가 해당됩니다. 반면에 유관순 열사는 평화적인 방법의 3.1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도 지조를 지키시다 돌아가셨기에 열사라 부릅니다.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을사조약의 부당성을 주장하려하는데, 일본 및 다른 나라들에 의해 인정을 못받아 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자결하어 을사조약의 부당성을 온몸으로 표현하신 이준도 따라서 열사로 불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답변을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알려 드릴게여.

    두 명칭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력을 동반하느냐 안하는냐의 차이입니다.

    우선 의사는 말 그대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력을 통해서 그 성패와 상관없이 적에게 대항하다 돌아가신 분을 뜻하며 여기에는 안중근,윤봉길,이봉창 등과 같은 분들 이구요. 열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비무력적인 방법을 통해 적에게 대항하거나 혹은 자결한 분들 입니다.

    유관순, 이준 같은 분들이 여기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