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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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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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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0일 작성 됨
Q.
팔자는 정해진것이고 변하지않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관상이나 운명 사주나 팔자는 과학이 아니지만 통계학적인 측면이 있기때문에 전혀 무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태어난 년월일시를 사주라 하고 천간지지에 따라 글자가 여덟이라 팔자라 하여 운과 명이라고 합니다. 운명은 정해진 것으로 바꿀 수 없다고 하지만 운의 흐름에 따라 상황의 전개는 바뀔 수 있기에 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2025년 1월 18일 작성 됨
Q.
우리나라의 정약용 씨는 철학자이신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다산 정약용은 성리학과 양명학이 탁상공론 공리공론에 빠지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양란을 겪으면서 백성들의 삶이 궁핍할대로 궁핍해지자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실학사상을 전개한 철학자입니다. 조선 시대 대표적인 철학자는 성리학자인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그리고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유학을 바탕으로 한 철학자들입니다. 특히 다산은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의 경전을 통해서 목민관들의 삶의 태도로 청렴과 절제된 모습을 강조하였으며 백성을 위하는 정책을 펼쳤으며 이는 당시 개혁군주인 정조를 통해 구현코자 하였습니다. 효도성으로 알려진 수원 화성 축조에 거중기를 만들어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기도 하였습니다.
2025년 1월 17일 작성 됨
Q.
철학을 우리인생에 대입해보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철학은 인간학입니다. 즉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문입니다. 유학에서는 오륜 즉 다섯가지 인간관계를 중요시하였는데 군신유의 부자유친 장유유서 부부유별 붕별유신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자식으로 형이나 아우 자매 그리고 남편이나 아내 아버지나 어머니 그외에도 삼촌 고모 이모 등 이런 관계를 얼마나 잘 이끄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게 됩니다. 즉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관계를 잘 갖는 것이 삶의 성공과 직결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인간성이 좋다 혹은 나쁘다라는 말은 인간의 사회성 즉 인간관계가 좋다 혹은 나쁘다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올바른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025년 1월 17일 작성 됨
Q.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다는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죽음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 등이 없겠지만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죽음 이후에 대해 공포심을 갖게 됩니다. 이런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인간은 종교를 통해 절대자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을 갖게 되기에 종교를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여전히 공포심을 지니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공포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의 철학을 수립하는 것이 올바른 모습입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입니다. 자신이 죽었다고 가정했을 때 남아있는 사람들의 평가를 생각해보고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정립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은 거창하기보다 수수하고 검소하며 남과 더불어 사는 삶이 최고입니다.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공리주의는 소수의 희생을 합리화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공리주의는 사익과 공익을 조화시키려는 사상으로 사회적 쾌락주의라고 합니다. 공리주의자인 벤담은 쾌락을 양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는 양적 공리주의를 주장하였습니다. 그 원리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쾌락과 유용성이 크면 클수록 행복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양의 쾌락을 가져다 주는 것을 선으로 보았습니다. 공리의 원리가 민주주의에 영향을 주어 다수결의 원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민주주의에서는 다수결에 따르되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이상론을 펼치지만 핵심은 다수결이라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소수보다 다수를 존중하는 것이 공리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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