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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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밥 먹으면 잠이 쏟아지는 사람,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식후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혈액이 위장으로 집중되면 졸릴 수 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혈당 문제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경우 졸음이 심하게 올 수 있는데 이는 인슐린 저항성이나 당뇨 전단계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혈당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에 탄수화물 비율이 많았을 경우에도 졸림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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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어느날 길게 자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가능합니다. 평소 수면 시간이 짧았던 사람이 감자기 장시간 잠을 자는 경우 피로가 극도로 누적되어 신체가 회복을 요구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면역 저하, 환경변화 등이 이런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증상이 없다면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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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흉쇄유돌근 문제로 인한 인후통은 어떤 과를 가는 게 가장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근육이나 신경 등의 연관통일 수 있으므로 재활의학과나 마취통증의학과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형외과의 경우 근골격계의 문제일 때 주로 방문하게 되고 신경과는 신경 자체 이상일 때 적합하므로 우선은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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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정성분에대해서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1,2-벤즈아이소티아졸-3(2H)-온이 보통 항균제로 사용되며 세정제에서 세균,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2-메틸-4-이소티아졸린-3-온의 경우 방부제, 살균제로 작용해 이 또한 미생물 제거를 돕습니다. 폴리다이메틸실록산은 주로 거품을 줄이는 역할이나 코팅제로 사용되어 세정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앞의 두개가 세정역할을 한다고 생각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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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몸이 너무 안좋은데 병원에 갈 상황이 아니예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몸살이나 급성 위장염 등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등이 이런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은 따뜻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천천히 심호흡하며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보세요. 증상이 계속 악화되거나 지속된다면 내과 등을 방문해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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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측 볼 크기는 차이가 있을수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네, 인체가 양 쪽이 완전히 대칭적이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들으신 말처럼 눈에 띄게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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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겨드랑이 쪽 신체부위 명칭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Axillary fossa - 겨드랑이 오목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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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변본뒤 항문관련 궁금한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네, 배변시 힘을 주면 항문주위 혈관이나 조직이 일시적으로 튀어나와서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이거나 통증, 혈변 등이 생기면 병원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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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경우에 마취통증의학과에 가면 어떤 약을 처방받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신경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가바펜틴이나 프레가발린, 근이완제, 소염진통제 등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일단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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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구체여과율이 수분섭취에 영향을받는다면~?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사구체 여과율은 수분 섭취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탈수가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분 섭취는 하루에 체중 1kg 당 약 30mL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러나 신경인성방광과 야간 다뇨증이 있다면 저녁 시간 이후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미니린 정이 저나트륨혈증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보다는 좀 적게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담당의와 상의하여 하루 수분 섭취를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조절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