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전문가입니다.
Q. 걸을때 마다 발바닥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족저근막염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이 만져진다면 섬유종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형외과 내원하여 x-ray, 초음파 등의 검사가 필요하며 필요시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수술적 제거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조기에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Q. 잔뇨느낌이 시작되면, 자주 소변을 보러가게 되는데, 질병이 발생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잔뇨감은 방광염, 전립선염, 과민성 방광 등 비뇨기계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과 다르게 소변 본 후에도 개운하지 않거나 자주 화장실을 가야 한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일반적으로 좋지만 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깨거나 잔뇨감이 동반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Q. 남자아이들 고래를 잡아주는 것은 몇 살 정도가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과거에는 초등학교 시기에 많이 시행했으나 최근에는 의학적 필요가 있을 때만 권장합니다. 귀두가 노출되지 않거나 반복적인 귀두염, 요로감염 등의 염증이 발생할 때 수술이 필요하며, 정상적으로 잘 씻고 관리된다면 반드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경과관찰로 충분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Q. mri 검사를 이번에 30분을 받았는데 답답하고 숨막히는 증상이 생기던데 폐쇄공포증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페쇄공포증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불안, 호흡곤란, 심계항진 등이 유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 검사시 진정 MRI 등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Q. 두통이 심해서 처방받은 항우울제는 뭔지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신경과에서 두통 치료 목적으로 처방하는 항우울제는 주로 아미트립틸린이나 노트립틸린, 벤라팍신 등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들은 항우울제로 분류되나 만성 통증과 수면 장애 조절에 효과가 있어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많이 처방하는 약입니다. 기록이 남더라도 단순히 약 처방만으로 불이익을 줄 수 없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