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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훈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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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전문가
바른삼성정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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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정형외과
2024년 10월 12일 작성 됨
Q.
나이가 들어가는 중년에 관절염이 걸리면 왜 위험하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나이가 들면서 관절과 연골이 자연스럽게 퇴화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연골이 마모되고 관절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또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관절염에 걸리 확률이 높습니다 과체중도 관절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하여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과거에 관절 부상을 당한사람들도 후유증으로 인해 관절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관절염이 위험한 이유는관절염은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함을 초래하여 일생생활에 지장을 주기 시작합니다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면 활동량이 줄어들고 체력이 저하되고 체중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계속 만성통증이되면 심리적으로도 우울해지거나 불안감이 증가하여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나머지는 관절염으로 인해 다른 건강 문제(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등의 위험이 증가하면서 삶의 질이 저하됩니다결론적으로 중년과 노년에 관절염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문제는 심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도 꾸준히 해주시고 균형잡힌 식사와 체중관리를 하셔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정형외과
2024년 10월 12일 작성 됨
Q.
노년에 하는 인공관절수술이 건강한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인공관절은 수명이 있는가요? 있다면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개선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공관절도 수명이 있습니다일반적인 수명: 인공관절의 평균 수명은 보통 15~20년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상태나 활동 수준 체중등이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료와 기술이 좋아져서 20년이상 사용할 수 있는 인공관절들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인공관절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더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인공관절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져 수명이 줄어들 수 있고 과체중인 경우에도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면서 인공관절의 마모를 촉진합니다요약하자면 인공관절은 평균적으로 15~20년이지만 위와같이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도 인공관절 수술은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관절을 오래쓰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정형외과
2024년 10월 12일 작성 됨
Q.
무릎에서 연골이 아주 중요하다고하는것 같아요. 연골은 재생이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연골은 혈관이 없고 따라서 손상된 연골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혈액 공급이 없기 때문에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제한적입니다 연골에는 세포 분열이 제한적이어서 손상된 부분이 완전하게 재생되기 어렵습니다경미한 손상은 치료와 관리에 따라서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지만 중증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자연적인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연골의 미세 손상이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이 과정은 많이 느리고 회복이 어렵습니다보통 치료방벙으로는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통해 연골을 보호하는 주변근육들을 강화하고 관절 기능개선을 이끌어 냅니다또 히알루론산 주사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통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심한경우에는 연골 이식 수술이나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요약하자면 연골은 자연적으로 재생되기 어렵지만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손상을 예방하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연골 건강을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셔야합니다
정형외과
2024년 10월 12일 작성 됨
Q.
자고 일어나면 다리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리에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장시간 같은 자세로 오래 있으면 근육이 경직되어 아침에 통증이나 뻐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잘못된 자세로 자거나 다리를 구부린 채로 자면 혈액 순환이 방해받아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최근에 과도하게 운동을 많이 하셨거나 반대로 운동이 부족한 경우에도 근육에 긴장이 생겨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허리나 다리의 신경이 압박받아 아침에 통증이나 저림이 느껴집니다나머지는 탈수나 전해질의 불균형인데 이것은 아닌것 같습니다일단 낫기위해서는 가능하면 다리를 펴고자고 바로 누워서 주무실때는 허벅지아래에 베개를 두고 주무시고 옆으로 누워주무신다면 허벅지 사이에 베개를 끼고 주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일어나기전에 기지개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셔서 근육을 풀어주고 움직임을 가져다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통증이 지속된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정밀검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형외과
2024년 10월 12일 작성 됨
Q.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 께서 엄 지 발가락이 튀어 나와서 신발을 신을때도 불편 하시다고 수술을 하면은 편하게 걸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일반적으로 엄지 발가락이 튀어 나오는 증상은 무지외반증이라고 하는 발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수술을 통해 변형된 발가락을 교정하면 신발을 신을 때의 불편함이 줄어들고 걸음걸이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또 수술하면 통증이 줄어들고 발가락의 위치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일상 생활이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나이가 98세라는 고령이기 때문에 수술의 위험성과 회복 능력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노인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회복이 더디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니 수술하기 전에 담당의사와 충분하게 상담하셔서 어머니의 건강 상태 발가락의 변형 정도 수술의 필요성과 위험성을 이야기를 해보신 후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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