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집을 최초로 살 때는 어떤걸 사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우리나라에서 주택을 구입한다면 아파트가 가장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가격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빌라”라고 불리우는 다세대주택은 바닥면적 합이 660m2 이하이고 층수가 4개 층 이하인 공동주택을 말합니다. 고급빌라를 제외한 일반적인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규모가 작아서 진입로부터 시작하여 주차장, 커뮤니티시설, 보안시설, 전반적인 환경, 건설회사의 명성 등 모든 면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적은 거주 인구로 인해 인근에 상점, 학원, 편의시설 등 모든 면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차이들로 인해 수요가 적다보니 아파트에 비해 빌라의 값이 낮게 책정되는 것입니다. 아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인데 특히 대규모 아파트인 경우 인근에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 경우가 많고 거래량이 많다보니 가격도 알기 쉬어서 전세사기 등의 우려도 적으며 단지내에 커뮤니티시설이나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도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단독주택이나 빌라보다 깔끔해서 젊은층이나 소형 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지만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크고 환금성이 떨어져서 시세차익을 올리기가 쉽지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Q. 토지보상에 대한 기준은 어떻게 마련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신도시의 토지보상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토지보상은 감정평가, 협의보상 및 이의신청을 거쳐서 평가됩니다. 감정평가는 토지소유자, 시행자, 자자체 각 1인의 감정평가사가 참여하여 평가한 금액의 산술평균을 보상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협의 취득이 이루어지면 계약 체결 후 소유권을 사업시행자에게 이전 한 후 보상금을 수령하고, 협의에 응하지 않으면 강제취득절차를 거쳐 수용재결, 수용 개시일에 사업시행자가 보상금을 지급 또는 공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