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태 전문가입니다. 010-4310-4725
저축성 보험
Q. 간병보험이 압류가 됬급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계약자가 어머님이고 피보험자가 아버님이이라면 보험수익자가 질문자님으로 되어 있다면 계약서와 위임장, 인감증명서가 보험회사에 제대로 제출이 되셨다면 지급받는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회사에 알아보시고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보험회사에 서면으로 이유서를 제출받으시고 보험금 수령인이 질문자님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어필 하시면 되고요. 안되면 금융감독원에 연락하셔서 조치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의료 보험
Q. 2개월 전 어머님 보험청구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현재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건강보험에서 입원과 수술 특약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창구에서 입퇴원확인서와 수술기록지를 현재 가입하고 계시는 보험회사에 청구하실 수 있고요. 현재 갖고 계시는 건강보험에서 실손 특약으로 되어 있는지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실손 특약이 있으시다면 진단서와 수술기록지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가지고 청구하실 수 있겠습니다.
저축성 보험
Q. 실속 있는 실비 보험을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해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실손은 더욱 그렇습니다. 3세대 실손보험이라면 15년 재가입일 것입니다. 앞서 전문가님들께서 이야기하였듯이 실손은 50대 이후에 필요해지는데 그때 해지 후 실손가입이 유병자로 어려워질 수도 있고 보험료가 비싸질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보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15년 뒤에 판매하고 있는 세대의 실손보험으로 재가입 여부를 묻게 될 것인데요. 그때 전환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내고 있는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해당 보험사의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실손보험인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가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병원 이용은 적은데 보험료만 많이 나간다면 직전 실손보험 비급여 특약이 0원이면 할인하는 개인 별 차등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4세대 실손을 적극 활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3세대 실손을 그대로 유지하시고 15년 뒤에 재가입여부를 물을 때 전환해도 괜찮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Q. 발달장애와 치매는 무슨 상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발달장애는 어느 특정 질환 또는 장애을 지칭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관계, 의사소통, 인지발달의 지연과 이상을 특징으로 하고 제 나이에 맞게 발달하지 못한 상태를 모두 지칭하는 것입니다. 반면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에게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나타나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영향을 주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치매는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으로 치매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도 있습니다. 치매와 지적장애는 두 가지 모두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납니다. 지적장애는 일반적으로 학령기 전 발현되어서 생애전반에 걸쳐 상태가 유지되는 반면 치매는 대체적으로 노년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지적장애는 특정시기의 발달이 완성되지 못하여 개인 및 사회적으로 필요한 기능 시행에 어려움이 생기고, 치매는 이미 습득한 기능이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감퇴되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던 기술의 수행이 점차로 어려워지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의료 보험
Q. 3대 질병보험이란 정확히 어떤걸 말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나라 즉 국가에서 무조건 다 보장하는 것은 어렵고요. 민간인 보험회사에서 가입을 통해서 혜택을 받아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3대질병인 암, 심장, 뇌혈관 질환과 관련해서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13년 초음파 검사 등 25항목, 2014년 고가 항암제 및 첨단 진단 치료법 등 100항목에 대해서 급여를 확대하고 비급여 부담을 1조 119억원 대비 42.9%인 4,344억원으로 낮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고가항암제, 고비용 치료법, 첨단 필수검사 등에 대한 급여 확대 및 희귀난치질환자 지원확대를 꾸준히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4대 중증 보장성 강화를 통해 암, 심장, 뇌질환에 대한 의료비부담을 내리는 등의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러한 제도로는 모든 국민이 다 혜택을 누리기 어렵고 중위소득 하위 일부 세대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의료비부담이 중위소득 대비 소득수준을 넘어가는 경우에만 지원하기 때문에 모두 지원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가보다는 민간에서 보험을 통해서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