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화재 실손 실효됐다가 부활시 암보장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삼성화재 보험의 암보험의 경우에 부활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책임개시와 계약전 알릴 의무, 사기에 의한 계약의 취소, 위험선택인 승낙, 거절, 조건부 인수 등은 신계약과 동일하게 이루어지며, 계약이 부활되면 그 계약은 해지 이전 상태로 돌아가고요. 90일 이내 면책기간 역시 다시 설정됩니다. 그러므로 암보험은 3개월 후부터 보장이 가능하겠습니다. 실손보험 역시 계약 전으로 돌아가서 승낙, 거절, 조건부 인수를 통해서 실손보험 가입 승낙을 하게 되겠습니다.
Q. 실손 청구했는데 보험금이 나눠서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나누어서 지급되는 경우에는 실비보험이 2개라서 비례보상 원칙에 따라서 지급되는 경우와 실비보상지급처리 과정에서 나누어서 지급되는 경우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나누어서 지급되더라도 맞게 지급된 것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보험금 지급은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구비서류 접수시에는 서류접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 보험금 지급사유 조사, 확인 필요시에는 서류 접수일로부터 10영업일 이내, 10영업일 이내 지급하지 못할시에는 지급 지연사유, 지급예정일 및 보험금 가지급제도에 대해 피보험자 또는 보험수익자에게 즉시 통지를 하고 서류접수일로부터 30영업일 이내 지급이 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분할 지급을 한다고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Q. 대중교통 탑승하다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해주는 보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대중교통을 타다가 발생한 사고를 보상해주는 보험으로는 대중교통상해보험, 대중교통 안심보험 등이 있습니다.대중교통상해보험은 지하철, 기차, 버스, 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 중 상해사고가 생길 경우 최고 3억원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생명보험사에서는 삼성생명을 비롯해서 14개사가 해당 상품을 판매중에 있습니다. 인터넷전용보험을 포함하면 20여종입니다. 월 보험료는 10000~40000원이구요. 교통사고로 사망 또는 1급 장해시 최고 1억 ~ 3억원 가량의 고액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그리고 KB라이프에서 대중교통 이용중에 사고를 보상하는 KB 지켜주는 대중교통 안심보험 무배당은 항공기, 지하철, 기차,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최대 3년 동안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KB 지켜주는 교통안심보험 무배당 2형에 가입하면 일반 차량 이용 중 발생한 교통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9세~64세 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운전자보험에서 대중교통 이용 특약은 KB의 경우에는 시내버스, 지하철, 전철, 마을버스, 농어촌버스, 광역버스 등의 이용실적을 인정해주고요. 삼성화재에서도 착한 대중교통이라고 해서 할인특약이 있습니다.
Q. 수술비 보험 가입 꼭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수술비보험이 필요한 경우는 큰 질환이나 큰 상해가 발생했으며 여러번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필요합니다. 실비보상으로 보상이 되는 것은 최소한 질병이나 상해로 의료비가 나갈 때의 지출을 줄이는 의미에서 필요합니다. 수술비보험은 큰 질환이 났을 때 진단비보다 수술비는 금액이 적지만 대신 진단비는 1회 나가지만 수술비는 수술을 할때마다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큰 질환인 뇌혈관, 허혈심장 질환 수술의 경우에 혈관 질환이라 반복 수술이 많아 수술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비보장범위는 질병, 상해 수술비가 1종 ~5종 수술비보다 넓은 편이고 1종에서 5종 수술비는 특정 N대 수술비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보험은 갑작스러운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내가 아무리 건강하고 사고 없이 지내고 있을 지라도 만일의 경우 보편적인 보험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암, 심장, 뇌 그리고 큰 상해 등으로부터 필요한 비용이 많이 드는 큰 수술을 보장받으려면 질병, 상해 수술비 내지 1종~5종 수술비 정도는 담보로 갖고 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만 월 소득에서 보장성보험은 5%이내에서 부담할 수 있을 정도로 갖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