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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경태 전문가입니다. 010-431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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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전문가
롯데손보
Q.  손가락에 가시들어간건 왜 의료보험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대한 의료보험 지급이 안되는 이유는 손가락 기준을 떠나 보험상에서 손가락과 손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손금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다고 보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건강보험상에서 보상이 가능하며 상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실비보험 상에 상해의료비 담보로 보상청구가 가능하며 치료목적임을 증빙하는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청구하면 됩니다. 국민건강보험법상 보상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3만원 중에서 최소 자기 부담금 1만원을 제외하고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는 2만원 자기부담에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2014년 이전 약관에는 인대 수술항목에서 손가락 발가락은 제외를 했다가 민원이 제기되자 손가락 발가락 수술을 5종 수술로 규정해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을 한 상태이기는 합니다. 만약에 국민건강보험법상에 적용을 받지 않는 비급여인 경우라면 최소 자기부담금이 3만원이기 때문에 의료비가 3만원 이하로 나올 경우에는 보험금 청구가 되지 않습니다.
Q.  국민연금 수령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경제적 자유을 얻을 수 있을 정도까지는 아니고요. 기초노후자금 정도입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노후에도 일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으로 3층복합구조를 만들어 최대한 노후자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한 이유는 연금수령액 수준을 감안해야 합니다.대한민국의 국민연금의 연금수령액 수준은 현재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20만원 미만 수급자의 11.3%를 차지하고 20~40만원이 42.5%를 차지하여, 40만원 미만이 전체의 5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연금 수급자는 가입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당연한 귀결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낮은 연금 수령액은 가입자로 하여금 또다른 노후자금 수단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국민연금을 낮은 연금액을 보완할 사적연금인 개인연금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것입니다. 20대,30대 노후생활 준비를 할 때에 3층 연금제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요. 국민연금은 기초 생활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퇴직연금 역시 노후자금을 활용하도록 해야 하고요. 그리고 개인연금을 이용해 노후자금을 만들때에 투자를 통해서 불리는 것도 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50대에도 연금수령액을 늘려야 하고요. 60세 이후에도 임의계속가입으로 가입기간을 늘리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연령대별로 얼마나 노후자금 준비를 충실했느냐도 중요하며 55세 이후 65세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은퇴후 재취업을 통해서 은퇴 크레파스가 얼마나 없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임의계속가입으로 70세 이후에 연금을 수령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은퇴설계 3대 축에서 경제적인 부분에서 노후소득 없이는 행복한 은퇴생활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중요한 것이 돈의 수명을 자신의 수명보다 길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후 100세까지 삶을 노후 110세까지 자금을 설계해서 충분히 노후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후에 필요한 목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인출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Q.  웨이크보드 타면 연금보험 해지할까 고민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자산관리의 기본은 선저축 후소비입니다. 연금보험은 저축의 개념으로 봤을 때 소비해야 하는 웨이크보드 비용은 연금저축을 해지해서 충당해서는 안됩니다. 만약에 연금보험을 해지한다면 지금까지 냈던 연금보험료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해지환급금과 함께 연금저축보험의 경우에는 중도 인출 및 중도 해지를 한 경우에는 별도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부득이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인출액에 16.5%의 세율이 적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연금보험이 깨어진다는 것은 노후자금 3층 복합구조 중에 3층이 깨지는 것입니다. 퇴직연금에서 충분히 노후자금이 확보되었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소득이 들어오는 평생 소득을 확보해야 하는데요. 일시적인 목돈이 아니라 평생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연금 수급권이 중요할 정도로 연금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연금보험은 가급적이면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  혹시 다쳐서 보험금을 받았는데 치료 도중에 사망하면 사망보험금도 받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상해보험금을 타고 상해에 대한 치료 도중에 사망한 경우에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상해사망보험금은 상해보험 표준약관상 보험기간 중에 발생한 우연, 급격, 외래의 사고로 신체에 입은 교통사고 상해의 직접적인 결과롤 사망한 경우 상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합니다. 피보험자가 상해로 상해보험금을 받고 상해 치료 중에 사망하였다면 이는 상해로 인한 직접적인 원인에 의해서 사망한 것이므로 상해보험금을 받았더라도 상해사망보험금 역시 지급이 된다고 봐야 합니다. 상해와 사망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법원에서는 사망원인의 입증정도를 의학적 자연과학적 인과관계가 아니더라도 사회적 법적 인과관계는 되어야 한다고 판시하고 있습니다.
Q.  실비 보험 청구에서 처방약 조제 금액 청구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병원에서 의사로부터 처방전을 발급받고 그 처방전을 통해서 약국에 가서 약을 처방받습니다. 그러면 약봉투에 약제비영수증이 붙어져서 나옵니다. 그 약제비영수증을 보험사에 제출하면서 약제비에 대한 실손보험금을 받습니다. 약제비 역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급여 대상이기 때문에 실손보험에서 보상대상이 됩니다. 실손보험에서 보상이 되는 대상은 입원할 때의 급여와 비급여, 통원했을 때 급여와 비급여 약처방 받을 때 약제비영수증 급여 등이 보장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약제비 영수증으로 약제비를 지출한 비용 중의 일부를 환급받는데요. 약제비는 최소 8천원 초과해야 보장을 받습니다. 8천원 이하는 청구대상이 안됩니다. 만약에 16000원이 약제비로 나왔다면 8천원과 3200원 중에서 큰 금액을 자기 붇담으로 하고요. 8천원 이하가 청구대상이 안되는 것이 최소 자기부담금이 8천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8천원을 제외한 8000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을 보면 제2관 회사가 보상하는 사항에 제3조 보장종목별 보상내용에 처방조제비를 보면 국민건강보험법 제42조 제 1항 제2호에 따른 약국, 같은 항 제3호에 따른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처방, 조제(의사의 처방전 1건당, 의약분업예외 지역에서 약사의 직접조제 1건당) 8천원과 보상대상 의료비의 20%중 큰 금액 공제라고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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