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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경태 전문가입니다. 010-431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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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전문가
롯데손보
Q.  제가 암 수술 받은지 50일 정도 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고용보험 가입자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근로의사 및 능력, 비자발적 이직 사유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자발적인 이직이나 자발적인 퇴사는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퇴직을 하기 보다는 병가를 내시고 회복에 전념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봅니다. 완전히 회복하시고 회사에 복귀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고용보험은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퇴직을 하더라도 비자발적으로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발적 퇴직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Q.  실비보험보다 유익한보험은 무엇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최소 50만원 급여 자기부담금, 관절,디스크,어깨수술,혈압,당뇨약, 어깨통증주사 활용하기 좋은 상품이 실비보험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상해질병치료지원금입니다. 상해,질병, 입원, 통원, 수술, 검사시 발생한 급여진료비 중 환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보험사가 보장하는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이 있는데요. 매년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특징이 있는 실손보험과 달리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고 실손보험이 담보하지 않는 보장까지 제공합니다. 하지만 고객별 의료 이용 상황에 따라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어서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실손보험이 급여 중 환자부담금과 비급여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라면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급여 중 환자가 부담하는 의료비만 보장합니다.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그래서 급여로 나오는 의료비 중에서 부담금이 높은 비용이 나오는 경우에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급여 중 본인부담금이 많아질수록 비례해서 보장합니다. 연간 50만원의 본인부담금을 냈다면 50만원의 치료지원금이 보장되고 100만 ~ 200만원을 냈다면 100만원이 보장됩니다. 계약일 이후 1년이 지나면 해당시점부터 다시 급여의료비 총액에 따라 보장됩니다. 다만 연간 최소 본인부담금이 50만원 이상 지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9만원 급여액으로 지출되면 한푼도 받지 못하고요. 50만원이면 50만원 전액을 보상받습니다.그리고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실손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임신, 출산, 정신병원, 치과, 요양병원 등을 보장합니다. 보험료가 다소 비싸더라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의료이용 경향을 살펴야 하는데요. 우울증이나 치과 치료비는 대부분 상해질병치료지원금에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보장조건을 넘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본인부담률이 높아도 회사별로 보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관절, 디스크, 어깨수술이나, 혈압, 당뇨약, 어깨통증주사는 본인부담금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의료비에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로 실손보험 가입이 어렵고 연간 급여 의료비 부담이 많은 고객들의 경우에는 상해질병치료비지원금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Q.  연금형태를 DC형으로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DC형 퇴직연금으로 전환하시게 되면 투자성과에 따라 연금액이 결정되므로 투자성향과 역량이 중요합니다.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적극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DC형이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DC형에서는 회사의 퇴직연금 전환정책을 잘 이해하셔야 되고요. 인사부서나 노무사와 상담하여 회사의 정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전환 후 예상되는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부담이나 법적 제약사항을 사전히 충분히 검토해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DC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에서는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정기예금, 펀드, 리츠, ETF 등 투자자의 성향과 목표에 맞춰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원리금보장상품과 실적배당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원리금보장형 상품으로는 정기 예금, ELB 주가연계파생결함사채, 증권사 RP(환매조건부채권), 채권(국채), 실적배당상품은 펀드(국내공모펀드), 국내 거래소 상장(ETF), 리츠(REITS), ETN(상장지수증권), 인프라펀드 등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ELB는 특정 주식이나 주가지수의 가격변동에 연동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으로 채권의 형태를 띠며 원금이 보장되구요. 증권사 RP는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간 후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투자자에게 매도하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리고 실적배당상품에서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지분에 투자하고 그로부터 발행하는 임대수익이나 자산 매각 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의 부동산 간접 투자상품입니다. 그리고 ETN은 상장지수증권으로 특정지수나 상품, 통화, 전략 등의 성과를 추종하는 금융상품으로 ETF와 비슷하지만, 증권사가 발행한 채권의 형태를 띠며 기초 자산을 보유하지 않는 점이 ETF와 차이점입니다. 인프라펀드는 국내외의 시설, 즉 도로, 공항, 터널, 항만, 통신망 등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연령대별로 20~30대는 공격적인 성장 중심 포트폴리오로 주식형 상품에 60~70% 비중을 두고 구성하고 40대는 균형 중심 포트폴리오로 주식형상품은 40 ~50% 비중 50대는 보수적 성장 중심 포트폴리오로 주식형 상품은 30 ~40% 60대 이상은 안정 중심 포트폴리오로 주식형 상품은 20 ~30% 채권형 상품을 40 ~50% 비중을 두고 구성하면 되겠습니다.
Q.  DC형 퇴직연금 운용관리해주는 기관은 수수료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회사나 은행 기관별로 수수료에는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DC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수수료는 운용관리수수료, 자산관리 수수료로 나뉩니다. 그리고 수수료는 일별 적립금 평가금액에 따라서 신한은 50억원 이하는 연 0.25%, 50억원초과 100억원 이하는 0.23%, 100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는 0.17%, 200억원 초과 1000억원 이하는 0.15% 1000억원 초과 2000억원 이하는 0.10%, 2000억원 초과는 0.08%입니다. 자산관리수수료의 경우에는 100억원 이하는 0.20%, 100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는 0.16%, 200억원 초과 500억원 이하는 0.14%, 500억원 초과는 0.10%입니다. KB는 운용관리수수료 적립금 평가액 편잔별 수수료율에 따라서 10억 미만은 연 0.38%, 10억 이상 ~ 30억 미만은 연 0.33%, 30억 이상 ~50억 미만은 0.28%, 50억 이상 ~ 100억 미만은 0.26%, 100억 이상 ~500억 미만은 연 0.23%, 500억 이상 ~ 1000억 미만은 연 0.18%, 1000억 이상은 연 0.10% 그리고 자산관리 수수료는 1000억 미만은 연 0.30%, 1000억 이상은 연 0.28%라는 것을 확인해 보았을 때 운용하는 보험사 은행 기관마다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Q.  건강보험료 고갈 시점이 궁금합니다.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고 할때, 건강보험 고갈 시점은 어느때로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메디게이트 뉴스에 따르면 의료개혁과 비상진료체계유지를 위해 건강보험 재정이 대거 투여되면서 제도가 유지된다면 건강보험 재정은 2026년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2030년에 누적 준비금이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인력 증대는 원점에서 백지화한 것은 잘 한 것이고 앞으로 현 정부 역시 의료인력은 의협과 협의해서 단계적이며 필요한 범위내에서 점진적인 방향으로 하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암수술등 고도의료기술을 요하는 수술에 로봇으로 대체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재정이 부족합니다. 의사들이 명예롭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존경을 받고 할 수 있게 사회적 분위기부터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많은 의사들이 요양원 개원을 하거나 피부과, 성형외과 등 특정 과목에 몰리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과에 부족해지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적고 해당 수술에 했을 때 미칠 피해를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이 마음 놓고 할 수 있으며 존중받고 일을 하면서 처우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의료인력 증대를 위한 의대생 증대 같은 이상한 정책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에 의료보험이 파탄나게 된다면 앞으로 병원에 가려면 최소 수억원에서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민영화로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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