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종 근린생활시설 건축물대장이 아래와 같을 때 보증보험안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2종 근린 생활 시설과 단독 주택이 혼합된 건물의 경우, 전세 보증 보험 가입 여부는 몇 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2종 근린 생활 시설의 경우 보증 보험 가입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세 보증 보험은 주거 용으로 사용되는 부분에 한정이 되어 있으며, 해당 건물의 융자 금이 비율이 27%로 잡혀 있다면 이 또한 보험 가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즘 보증 보험에 가입 여부는 불법 건축물은 안되며, 주택 공시 가격의 126%이하에서 가입이 되기 때문에 잘 살펴 봐야 합니다. 126%이하가 될려 면 융자 금 비율이 높을 수록 보증 보험 가입이 어렵다고 봐야 됩니다. 그렇지만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Q. 영상을 보면 빌라의 급매가 나오는걸 보면 수익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빌라를 급매로 내 놓는 경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긴급한 자금 필요입니다 : 소유자가 갑작스럽게 자금이 필요 할 경우 빠르게 매각하여 현금을 확보하려는 경우입니다.부동산 시장의 변화입니다 : 시장 상황이 악화되거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빠르게 매도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이사 또는 이전할 경우입니다 : 개인적인 사유로 이사를 갈 경우, 빠른 매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매가 위와 같은 상황에서 주로 나오기 때문에 , 나오는 이유가 반드시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만, 일부 경우에는 과장된 수익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질문 자께서 말하는 수익이 많이 난다는 것은 크게 신뢰가 가지 않는 얘기로 보여집니다..
Q. 안녕하세요 자녀에게 제 집을매도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자녀에게 집을 매도하는 경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매매가 설정 문제와 전세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매매가 설정입니다 : 시세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셨으니, 2억 원의 70%인 1억 4천만 원으로 설정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전세 문제입니다 : 현재 전세가 1억 3천 만원인 경우, 전세 계약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매매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수 인이 전세를 인수하게 되면,실제로는 1천 만원 만 받는 형태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계약서 작성입니다 : 계약서에는 매매가, 전세금 인수, 잔금 지급 방식 등을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또한 자녀와의 거래이므로 가족 간의 거래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금 문제입니다 : 자녀에게 매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금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시세와 매매가 차이에 따라 세금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만약 매매 가가 시세보다 낮게 설정된다면,그 차 액에 대해 증여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시세가 2억 원인데 1억 4천 만원에 매도하면 6천 만원에 대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주택을 취득할 때는 취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취득세는 주택의 매매 가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1~3%의 세율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