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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현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문가입니다.

박현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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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패킹리스트 작성 시 주의해야 할 항목돠 단위 표시는 뭐가 잇ㅎ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패킹리스트 작성 시에는 제품명뿐만 아니라 각 품목의 수량, 순중량, 총중량, 포장단위 등을 명확히 표기해야 합니다. 중량 단위는 kg, g, lb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단위를 사용하고, 수량 단위도 개수, 박스, 팔레트 등 화물의 실제 포장 형태에 맞게 일관성 있게 기재해야 합니다.포장단위와 중량 단위가 송장, 선적서류, 통관서류와 모두 일치하도록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각 항목별로 구분이 명확해야 도착지에서 검수나 통관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단위 불일치나 누락이 없도록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시 현지 요구 기준도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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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견적송장과 상업송장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각각 어떤 경우에 활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견적송장(Proforma Invoice)은 수출입 거래 초기에 견적이나 주문 확인 용도로 발행하는 문서로, 실제 거래가 확정되기 전 가격, 수량, 조건 등을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바이어가 수입 허가나 신용장 개설, 예비 검토 등을 위해 요청할 때 사용되며, 법적 효력이나 결제 근거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상업송장(Commercial Invoice)은 실제 거래가 성사된 뒤 발행되는 공식 거래 증빙서류로, 통관, 결제, 세금 부과 등 모든 무역 절차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세관에서는 물품의 실제 가격과 거래 조건을 확인해야 하므로, 견적송장이 아닌 상업송장을 제출해야 통관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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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험화물 운송 시 무역 담당자가 확인해야 할 국제 규정과 포장 기준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인화성 물질 등 위험화물을 항공편이나 선박으로 운송할 때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위험물항공운송기술지침,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 등 국제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운송 전 해당 화물의 UN번호, 위험 등급, 포장 그룹을 정확히 분류하고, 규정에 맞는 승인된 포장재와 누출 방지 포장, 적절한 라벨표지를 부착해야 합니다.포장 기준은 내용물과 직접 접촉하는 재질의 적합성, 포장 용기의 내구성, 밀폐 상태 유지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하며, 운송 과정에서 온도충격 등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성도 중요합니다. 화주와 운송 담당자는 사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각 국가별운송수단별 규정 차이를 숙지하고, 서류와 검사 절차를 사전에 준비해야 반입 거부나 지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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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역 리스크 관리를 위해 무역 보험을 가입할 때 담당자는 어떤 상품 유형을 중심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무역 보험을 선택할 때는 거래 상대국의 신용도, 결제 방식, 회수 위험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 수출 보험은 외상 결제, 오픈 어카운트 등 대금 회수 위험이 높은 거래에 적합하며, 수입신용장보험은 신용장 방식으로 결제할 때 은행의 지급불능 등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만약 거래 상대국의 경제 상황이 불안정하거나, 바이어 신용이 확실하지 않다면 단기 수출 보험으로 대금 미회수에 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신용장 결제 비중이 높고, 은행 리스크가 우려된다면 수입신용장보험을 활용해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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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적전 검사가 요구되는 국가로 수출할 때 어떤 절차를 확인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중동 국가로 수출 시 선적전 검사가 요구되는 경우, 먼저 해당 국가에서 규제하는 검사 대상 품목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각국마다 인증이나 적합성 검증이 필요한 품목이 다르므로, 사전에 수출 대상 제품이 검사 대상에 포함되는지 현지 규정과 무역기관 안내를 통해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검사기관은 현지 정부가 지정한 공식 인증기관을 이용해야 하며, 검사서(CoC, VoC 등) 발급 기한과 제출 시점을 미리 파악해 선적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검사 신청, 샘플링, 현장 검사, 서류 발급 등 각 단계별 소요 기간을 감안해 일정을 계획하고, 모든 절차와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선적 지연을 예방하는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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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FS 작업료가 예상보다 높게 청구된 경우 담당자는 어떤 방식으로 호가인 및 조정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CFS 작업료가 예상보다 높게 청구된 경우, 먼저 청구서에 명시된 작업 내역과 계약서상의 견적 기준을 꼼꼼히 대조해야 합니다. 실제 작업이 추가로 발생했거나, 특수 포장보관 등 별도 서비스가 제공됐는지 확인하고, 견적서에 포함된 항목과 청구 항목이 일치하는지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장 작업 일지, 사진, 입출고 기록 등 객관적인 증빙 자료를 요청해 실제로 수행된 작업 내역을 확인해야 하며, 불필요하게 과다 청구된 부분은 선사나 물류업체와 협의해 조정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른 비용 산정 방식과 추가 비용 발생 기준도 명확히 점검해 분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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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역 운송 과정에서 CY 조건을 선택할 때 어떤 비용요소를 고려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CY(컨테이너 야드) 조건으로 무역 운송을 진행할 때는 선적지와 도착지 모두에서 컨테이너 야드까지의 운송 책임이 적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터미널 핸들링 차지(THC), 컨테이너 보관료, 하역료, 게이트 비용, 서류 처리비 등 항만 관련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또한, 컨테이너 반납 지연 시 체선료(디마레지)나 체화료(디텐션)도 추가로 부담될 수 있으니 운송 일정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각 항만과 선사별로 비용 구조가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세부 내역을 확인해 원가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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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역 운송에서 컨테이너 활용 단점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컨테이너 운송은 대량 화물에는 효율적이지만, 소량 화물이나 다양한 종류의 화물을 함께 실을 때는 공간 활용이 떨어지고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혼적이나 소량 화물의 경우, 컨테이너 단위로 운송할 때 포장, 적재, 하역 과정에서 비효율이 발생하고, 운송 단가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이럴 때는 여러 화주가 화물을 모아 한 컨테이너에 실어 보내는 LCL(소량 혼적) 방식이나, 포장 없이 대량으로 실어 보내는 벌크 운송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화물의 양, 형태, 목적지에 따라 운송 방식을 유연하게 선택하고, 물류비와 시간,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운송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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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냉동컨테이너를 이용한 무역운송시 어떤 유지조건을 확인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냉동컨테이너를 이용한 무역운송에서는 운송 전부터 도착까지 설정온도가 제품 특성에 맞게 정확히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출발 전 컨테이너의 사전 냉각, 출고 시점의 온도 기록, 운송 중 온도 데이터 로거 활용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구간이 없는지 선사별 전력 공급 주기와 보관 조건을 꼼꼼히 점검해야 하며, 항만 대기 시간이나 환적 과정에서 온도 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사와 긴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과정의 온도 기록을 확보해 품질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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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율이 어느정도로 떨어지는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미국의 관세 정책 강화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올해 1%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불과 몇 달 전 2%대에서 크게 낮아진 수치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가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 주력 수출 품목이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률 하락폭이 선진국 중 가장 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한국은행과 국제기구들은 미국의 관세 정책이 장기화될 경우 내년 성장률도 1%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으며, 비관적 시나리오에서는 1.4%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대미 수출 감소, 글로벌 교역 둔화, 투자심리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내 경제에 하방 압력을 주고 있다는 점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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