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기계공학
Q. 제조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산업무중 모르는 용어가 많네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LEVEL 2 : 공장 설비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데이터를 모으는 시스템입니다. MES : 생산 현장의 작업 진행 상황, 품질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추적하는 시스템입니다. APS : 자원 제약을 고려하여 생산 계획을 최적으로 세우는 시스템입니다. ERP : 회사 전체의 재무, 생산, 인사 등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BW : 회사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시스템(주로 Business Warehouse)입니다. RPA :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로봇 입니다. EAI : 회사내 여서 시스템들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도록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이용어들이 회의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계공학
Q. 기계공학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의 기술 트렌드와 연관지어 구체적인 응용 분야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기계공학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3D프린팅,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 기술과 융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기술 트랜드와 연관된 구체적인 응용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 제조 :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공장 시스템 구축 자율 주행 차량 및 드론 : 기계 시스템 설계와 제어 기술 적용 재생 에너지 시스템 : 풍력 터빈, 태양광 패널 등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 장치 개발 바이오메디컬 : 인공 장기 설계 및 제작 이처럼 기계공학은 다양한 첨단 기술과 결합하여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기계공학
Q. 로봇의 죄를 개발자에게 물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개발자에게 책임을 물어 무분별한 개발을 막아야 한다는 찬성 측 주장의 허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찬성측 주장의 허점은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 볼수있습니다. 로봇/AI의 복잡성 및 예측 불가능성 : 현대의 로봇이나 인공지능 시스템은 매우 복잡하며 개발자가 모든 잠재적 상호작용이나 학습으로 인한 결과를 완벽하게 예측하고 통제하기 어려울수있습니다. 의도치 않은 결과에 대해 개발자에게만 전적으로 책임을 묻는것은 불합리할수있습니다. 사용자의 오작동 또는 부적절한 사용 : 로봇의 문제가 아닌 사용자의 잘못된 조작이나 로봇이 설계되지 않은 환경에서의 사용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수도있습니다. 이경우 개발자에게만 책임을 묻기는 어렵습니다. 책임 소재 규명의 어려움 : 사고의 원인이 설계 결함, 제조 문제, 사용자의 실수, 외부 환경 요인 등 복잡적일수 있습니다.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가리는 과정에 매우 복잡해질수있습니다. 기술 발전 저해 가능성 : 과도하게 개발자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것은 새로운 로봇 기술이나 AI개발에 대한 부담을 높여 혁신을 저해할수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처럼 로봇 관련 사고의 책임 문제는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기계공학
Q. 자격증 준비하는기간 얼마나준비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자격증 준비 기간은 어떤 자격증을 선택하시는지, 그리고 질문자님의 배경 지식이나 하루에 투자할수있는 시간에 따라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쉽다고 알려진 국가기술자격증이라 하더라도 시험 범위와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짧게는 몇주에서 몇달까지 준비 기간이 소요 될수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독학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계획을 세우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학습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엳으실수있을것입니다. 어떤 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신지 조금더 알려주시면 해당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더 구체적인 준비 기간이나 학습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눌수있을것 같습니다.
기계공학
Q. 공구는 역시 일본것이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각 나라마다 특화된 산업용품 분야가 있습니다. 일본은 정밀 공구와 전자 부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대만은 품질 좋은 공구와 IT 관련 제품, 특히 머신툴 분야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예를들어, 한국은 석유화학 분야에서, 일본은 일반기계와 수송장비에서, 대만은 섬유/가죽 분야에서 중국으로의 수출 집중도가 높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처럼 국가별로 역사, 기술 발전, 자원 등에 따라 강점을 가지는 산업용품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