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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보연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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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연 전문가
홍성의료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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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톱에 세로줄이 자꾸 생기는데 건강이 안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톱에 세로줄(縱條)이 나타나는 현상은 매우 흔하며, 대부분은 특별한 건강상의 심각한 이상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대표적인 원인으로 노화, 영양부족, 유전적 요인, 건선이나 습진같은 피부 질환, 손톱에 자극을 주는 생활 습관, 만성 피로,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색이 변하거나, 손상·통증·염증이 동반되면 꼭 병원에서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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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날씨도 미세먼지도 없는데 눈이 자꾸 가려운데요..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30대 남성에서 최근 미세먼지 없는 날에도 눈이 간지러운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원인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안구건조증미세먼지나 꽃가루가 없더라도 환절기, 건조한 실내 환경, 장시간 근거리 작업(스마트폰, PC 등) 등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이 간지럽거나 뻑뻑하고, 때로는 눈물이 과도하게 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알레르기성 결막염계절 변화, 특히 최근에는 돼지풀 등 잡초 꽃가루, 먼지, 곰팡이, 동물털 등이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알레르기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눈의 가려움, 충혈, 눈물이 주요 증상입니다. 비염 또는 피부 알레르기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피로로 인한 눈 증상장시간 모니터나 스마트폰 사용, 수면 부족 등의 피로로 인해 눈 건조나 가려움, 시야 흐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눈의 근육피로나 눈 깜박임이 줄어드는 것도 관련 있습니다.이물질, 속눈썹, 감염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안검 내반), 눈에 미세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가벼운 세균 감염(다래끼 등)일 경우도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식습관이 불규칙하다면 비타민A 등 일부 영양소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식단도 점검하세요.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면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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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기간 중 탈모약 먹으려고 하는데 주말은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신 중인 아내가 직접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나 두타스테리드(아보타드) 계열의 약을 복용하거나 만지지 않는 한, 남성이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임신과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임신한 여성이나 가임기 여성이 약의 가루를 만지거나, 절단된 약을 만지는 건 피하라는 것입니다. 안전을 위해 약은 포장 그대로 보관하며 절단 없이 복용하세요.탈모약은 매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나, 하루 정도 깜빡하거나 1~2일 복용을 건너뛰었을 때 약효에 치명적인 영향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약의 효과는 체내에서 비교적 오래 지속되기 때문입니다.주말에 건너뛴다고 해서 갑자기 탈모가 심해지거나 큰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평일에만 복용하고 주말은 건너뛰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가능한 한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잠깐 건너뛴다고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약 복용을 중단한 기간 내에 탈모가 점점 심해진다면, 주치의와 상의 후 복용 패턴을 조정하세요.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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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에 도심에도 뱀이 출몰한다고 하는데 뱀이 물렸을때 응급조치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도심과 공원, 아파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뱀 출몰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과 산란기, 폭염이 지나간 시기에는 뱀이 사람들과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확률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가장 먼저 안정된 장소로 이동한 후 119에 신고하세요.환자를 눕히고,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독이 몸 전체로 퍼지는 것을 늦추는게 좋습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신체 활동(걷기, 달리기 등)은 피하세요.물린 부위의 위치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세요. 이 조치는 독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물린 부위에서 약 5~10cm 위(심장 쪽)에 손수건이나 천으로 적당한 압력으로 묶으세요. 너무 세게 묶어 동맥혈류까지 차단하는 것은 금기입니다.반지, 시계, 꽉 끼는 옷은 즉시 제거하세요. 부종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반대로 상처를 칼로 절개하거나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행위는 절대 금기입니다. 이득이 없고 오히려 감염 위험만 증가합니다. 얼음찜질, 지혈대 사용도 지양합니다. 조직 손상 위험이 커지며 권장되지 않습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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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종아리가 무거운 느낌이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주진 내용을 요약하면 50대 여성, 왼쪽 발·다리 증상, 오래 서있을 때 발 통증과 쥐 나는 느낌, 신발을 벗으면 좀 나아짐, 최근 걷는 중에 종아리가 무겁고 약간 부음, 발과 다리의 핏줄이 오른쪽보다 도드라짐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다리의 무거움, 부종, 핏줄 돌출 등은 하지정맥류 ( 혈관이 확장되어 종아리 및 발에 무거운 느낌, 부종, 핏줄이 도드라지는 증상 ), 혈액순환 장애, 림프부종, 신경계 문제 혹은 근골격계 문제와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추천 진료과는 혈관에 이상이 의심되므로 흉부외과(혈관외과) 또는 혈관/혈액순환센터가 있는 2차 또는 3차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 정맥류, 혈관폐색 등 혈관 질환 평가를 위해 하지 혈관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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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개를 숙여서 머리를 감는데 코에 물이들어가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고개를 숙여서 머리를 감을 때 코로 물이 들어가도 괜찮을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로 들어간 물이 뇌로 흘러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사람의 비강 구조상 코로 들어간 물이 뇌로 직접 연결되는 경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물은 코의 점막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거나 목 쪽로 넘어가 삼켜집니다.샤워나 머리 감을 때 물이 코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매우 흔합니다. 코 속이 약간 찡하거나, 시큰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보통은 일시적입니다. 드물게 아주 오랜 시간 물이 남아 있을 경우, 지속적인 불편감이나 통증이 있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할 수 있습니다.의학적으로 뇌로 물이 흘러들어간다는 근거는 없으니 안심하시고, 찝찝함이 계속되지 않는 한 건강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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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검사 양성입니다.
안녕하세요.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 양성은 현재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있다는 뜻이며 만성보균자일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본인이 B형간염에 대한 증상이나 과거 진단이 없었다 하더라도 무증상으로 감염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B형간염 바이러스(HBV)는 혈액, 정액, 체액(특히 상처의 진물, 질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일상적인 접촉(악수, 식기 공유, 기침 등)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면도기, 칫솔 등 피가 묻을 수 있는 물건을 공유하거나, 혈액을 매개로 한 의료 시술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이미 B형간염 바이러스가 양성인 경우, 즉 몸 안에 바이러스가 있으면 백신을 맞아도 바이러스가 없어지거나 항원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예방주사는 감염 예방용입니다이 경우, 백신이 아닌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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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고비 부작용이 심하면 중간에 용량을 줄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위고비는 초기 저용량에서 점진적으로 증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수십번의 물설사, 구토, 심한 위장장애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면 일시적으로 용량을 낮추거나 유지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실제로 용량을 낮췄을 때 부작용이 완화된다면, 그 용량에서 일정 기간 머물러도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충분한 적응 기간 후 다시 증량을 시도할 수도 있지만 증량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정확한 결정은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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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내시경 기구의 크기는 얼만한가요??
안녕하세요.대장내시경에 사용되는 기구(내시경)는 길고 유연한 관(튜브) 형태로, 끝에는 카메라와 광원이 달려 있어 대장 내부를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장내시경의 직경(지름)은 약 1cm~1.3cm 정도입니다. 일부 아주 얇은 내시경은 9.2mm~9.8mm 정도로 더 가는 종류도 있으며, 이 경우 검사 시 부담이 좀 더 적을 수 있습니다. 해당 내시경 굵기 수치는 일반적인 성인 손가락 굵기와 비슷하거나 약간 가는 편입니다.
재활·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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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리치료를 받을 때에 약간 따뜻하면서 막대기 같은 것으로 문지르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문의주신 따뜻한 막대기 같은 것으로 문지르는 물리치료는 ‘온열 마사지’ 또는 ‘적외선/초음파를 활용한 온열 치료’의 일종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는 근육을 이완하고 혈류를 증가시켜 통증을 줄이기 위한 대표적인 부가 물리치료이며, 특히 목 디스크, 어깨통증 등에서 자주 시행됩니다.무엇보다 치료 과정에 궁금함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언제든 현장 물리치료사분께 직접 이름과 목적을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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