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식이요법
Q. 음식에 미원, MSG 사용이 안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MSG가 무조건 나쁘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MSG의 나트륨양은 소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며, 미국의 한 연구는 나트륨 섭취를 줄여 공중 보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MSG를 꼽기도 했습니다. 또한, MSG의 감칠맛은 소금 사용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MSG로 먼저 간을 맞추고 소금을 조금씩 추가하면 소금 사용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하지만 MSG가 알러지를 유발 할 수있습니다.MSG로 인한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두통, 두드러기, 가벼운 흉통, 홍조, 발한, 구역질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민한 사람의 경우 호흡곤란, 목의 붓기 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삼가해야 합니다.[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06033 | 하이닥
다이어트 식단
Q. 물 다이어트 건강에 안좋은가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물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첫째, 당류 함량과 열량이 높은 음료수를 대신하여 물을 섭취할 경우 총 섭취 열량이 감소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008년 미국 비만 학회지에 소개된 논문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물 섭취와 체중감량의 상관성을 1년 동안 연구한 결과, 하루에 물을 1L 이상 꾸준히 섭취한 그룹에게서 2kg의 체중감소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당 음료(Sugar-Sweetened Beverages, SBS)의 80%를 물로 대신 섭취했을 때 평균적으로 체중 2.4kg, 허리둘레 2.8cm, 체지방률 1.6%가 감소했다고 합니다.둘째, 식사 섭취 전 혹은 식사 도중에 물을 섭취할 경우, 식사 전 배고픔을 감소시키고 식사 후의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정상체중의 성인이 식사 전에 물 500ml를 섭취할 경우 식사 섭취 에너지가 75~90kcal까지 감소했으며 특히, 과체중 및 비만인 성인이 식사 전 500ml의 물을 섭취했을 경우, 식사 섭취량이 13% 감소했습니다.출처 물,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이 될까? - 건강이야기 - 삼성서울병원 (samsunghospital.com)
식습관·식이요법
Q. 영지버섯 장기로 먹을 시 부작용은 없나요??
다수의 in vitro 시험 결과에 의하면, 영지 버섯은 암 세포 사멸에 기여합니다.그리고 4,000명 이상의 유방암 생존자들이 재발 방지를 위해 영지 버섯을 꾸준히 먹고 있다는 답변하였습니다.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영지 버섯이 전립선암, 직장암, 대장암의 크기를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출처 영지 버섯은 항암 효과 외에 또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요? > 건강 관련 전문 정보 게시판 | 비타마트USA (vitamartusa.com)
식습관·식이요법
Q. 콜레스테롤에 조절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어떤게 있을 까요?
1. 풋콩풋콩은 수용성 식이섬유와 β-콘글리시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LDL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LDL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는 나쁜 지질로, 이들의 혈중 농도가 올라가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한다. β-콘글리시닌은 인슐린 분비를 통해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이로 인해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몸속 콜레스테롤을 거른 담즙과 결합하여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한다. 실제로 1996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가 많은 식단이 관상동맥과 관련된 심장 질환 위험을 40% 낮춘다.2. 피스타치오와 사과 한 조각사과는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거른 담즙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스타치오 속 피토스테롤 성분은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3. 오트밀오트밀은 1인분에 약 3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미국지질협회(The National Lipid Association)에 따르면, 하루에 5~1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4. 콩기름보통 식용유라고 불리는 콩기름은 전을 부치거나 튀김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올리브 오일에 비해 몸에 좋지 않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2021년 국제 학술지인 영양학지(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다중불포화지방인 오메가6가 풍부한 콩기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5. 호두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2021년 미국심장협회의(AHA) ‘Circulation’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2년 동안 호두를 매일 섭취한 노인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을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측 변수인 저밀도지단백분획(LDL Particle) 역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40610 | 하이닥콜레스테롤 높을때 피해야 하는 음식출처 콜레스테롤 높을 때 꼭 피해야 하는 음식 6가지 - 우리의식탁 | 키친가이드 (wtab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