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염증수치 12가 나왔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염증 수치가 상승하고 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몸 안에 여전히 염증이 남아 있거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점차 회복하는 추세하면 주치의가 처방한 약제를 복용하면서 경과관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재진을 통해 호전 여부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내과
Q. 지난주 금요일에 밥과 맥주 1병을 먹는 도중에 갑자기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소화기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음식이나 음료가 위장에 자극을 주어 일시적인 소화불량이나 위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은 위벽을 자극하여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이로 인해 위장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신경성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이 위장관 운동에 영향을 미쳐 미식거림이나 속 울렁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편안한 곳에 있으면 완화되는 것으로 보아 신경성 소화불량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내과
Q. 파상퐁 백신....ㅇ.ㅇ.ㅇ.ㅇ.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파상풍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맞은 후에 샤워를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백신 효과나 면역글로불린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은 근육 내로 주사되며, 몸 전체의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데 있어서 피부 표면과의 접촉에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샤워를 했다고 해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면역글로불린의 효능이 감소할 걱정은 없습니다.
내과
Q. 이거 흑변인가요? 대장내시경 또 받아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상부위장관 출혈로 인한 병적인 흑변의 양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불편한 증상이 없으시다면 경과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이비인후과
Q. 비염약을 먹으면 졸리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수면제가 들은 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비염약을 복용한 후 졸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면제가 포함되어 있어서가 아니라, 항히스타민제 성분 때문입니다. 비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와 2세대로 나눌 수 있는데,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중추신경계를 통과하여 졸음을 유발하며, 이는 약물의 특성에 의한 것입니다. 이 약물들은 히스타민 수용체뿐만 아니라 다른 수용체에도 작용하여 진정 효과를 일으킵니다. 반면,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중추신경계로의 이동이 제한되어 졸음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따라서, 졸리는 부작용을 피하고 싶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대체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