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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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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실빈맥이라는데 죽을수도있나요??
치료가 가능한 질환 입니다.심실 빈맥은 심실에서 전기적 이상이 발생하여 심장이 병적으로 빠르게 뛰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심실 박동은 분당 70~80회인데, 심실 빈맥의 경우 분당 120회 이상으로 증가하여 충분한 혈액을 몸 전체에 공급할 수 없습니다. 심실 빈맥의 원인은 심근경색, 심근염, 심근병증, 심장 판막 질환, 산혈증, 저칼륨혈증, 저마그네슘혈증과 같은 심실의 구조적 장애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때로는 심장 구조에 이상이 없는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실 빈맥의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호흡 곤란, 실신 등이 있으며, 드물게 심실 세동으로 진행하면 위험할수 있습니다.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심장에 전기 쇼크를 주어 빈맥을 즉시 멈추거나 항부정맥 약물을 정맥으로 투여하여 급성기 빈맥을 치료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약물 치료, 도관을 이용한 절제술, 수술 등이 시행됩니다. 약물 치료는 지속적으로 항부정맥약을 복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도관을 이용한 절제술이나 수술은 성공적일 경우 평생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완쾌할 수 있습니다. 도관을 이용한 절제술은 심장 내 전극 도자를 넣어 빈맥의 원인 부위를 찾아 고주파 전류를 흘려 열을 발생시켜 제거하는 방법으로, 전문 심장센터에서만 시행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젊고 심장에 구조적 이상이 없는 경우 예후가 양호하며, 약물 치료나 전극 도자 절제술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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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액검사결과 콜레스트롤이 너무 높은거 같아요
LDL 수치가 가장 중요하지만단순히 수치만 놓고 약물복용을 하는 것은 아니고개개인의 심혈관 위험요소를 평가해서 결정하기에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고지혈증의 치료는 식이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 및 적절한 체중 유지와 함께 약물치료를 포함합니다. 약물치료에는 주로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사용되는데, 이 약물은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고, 혈중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집중적으로 낮추며 중성지방도 일부 감소시킵니다. 또한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약간 올리지만, 그 효과는 원래 수치의 5~10% 정도로 경미합니다. 드물게 근염이 발생할 수 있어 약물 복용 중 근육통이 발생하면 혈중 크레아틴 카이네이즈(CK)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에제티미브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억제하여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스타틴과 함께 사용하면 추가적인 효과를 제공합니다. 콜레스티라민은 담즙산 재흡수를 막아 LDL-콜레스테롤을 줄이지만, 중성지방 수치를 올릴 수 있어 중성지방이 높은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약물은 소화기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 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비만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실천하며, 과체중일 경우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이에 대한 조절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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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침묵의 병 대장암 몇년주기로 정기검사 받는 것이 좋은가요?
대장내시경 결과에 따라, 용종이 많았는지, 용종의 종류가 선종이었는지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략 2~5년 간격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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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병원 건강검진 후 단백뇨 의심소견
같은 병원에서 재검을 받으시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기상후 첫소변이 좋습니다. 기립성 단백뇨를 배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단백뇨는 소변으로 단백질이 배출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신장의 기능 중 중요한 것은 체액과 전해질을 적정량으로 유지하는 일과 대사작용 후 생성된 노폐물을 여과하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과 기능을 담당하는 사구체는 작은 모세혈관이 모여 있는 집합체로, 신장은 사구체를 통해 하루 약 180리터의 수액을 여과하고, 이 중 99%는 재흡수하여 하루 11.5리터만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정상적인 사구체는 단백질을 여과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어떤 원인으로 인해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면 이를 단백뇨라고 합니다. 단백뇨가 나타난다고 해서 항상 신장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증후군, 급성 및 만성 신염, 신우신염, 유전성 신염, 신장 종양,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 다발성 골수종, 루푸스, 소염 진통제 등의 약물과 같은 신장 또는 전신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운동, 발열, 장시간 서 있는 행위, 과도한 정신적 긴장,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될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이러한 원인이 제거되면 사라집니다. 이러한 경우, 단순성 단백뇨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장 이상을 진단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소변검사로, 신장 이상을 70~80%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 검사는 막대 테이프(dipstick)를 소변에 담가 시약의 색 변화로 확인하는데, 푸른색으로 변할수록 단백뇨의 양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변검사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물을 마신 후 검사를 받으면 소변이 희석되어 단백뇨가 있어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일반 소변검사에서 단백뇨는 음성이며, 24시간 소변을 받아 검사하면 하루 약 150mg이 배출됩니다. 단백뇨가 검출되면 신장 전문의를 만나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단백뇨는 일과성, 간헐적, 지속적 단백뇨로 구분됩니다. 일과성 단백뇨는 한 번 양성으로 검출되었다가 반복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로, 추가 추적 검사는 필요 없습니다. 간헐적 단백뇨는 3회 이상 검사 중 2회 이상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로, 신질환에 의한 단백뇨로 생각되지만 예후가 비교적 좋습니다. 이 경우 1~2년간 추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지속적 단백뇨는 매 검사마다 단백뇨가 나타나는 경우로, 신질환에 의한 단백뇨로 볼 수 있으며, 신증후군의 경우 하루 3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지속적 단백뇨로 판명되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하루 1g 이상의 단백뇨가 배출될 때는 신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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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밥을 먹으면 아주 잠깐 배가 굉장히 아픈데 왜 이런가요?
식사 후 복통의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입니다. IBS는 소화기 트랙의 기능 장애로 인해 복통, 복부 경련,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정 음식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급성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 식도 역류 질환(GERD) 등의 소화기 질환도 식사 후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나 불내증, 특히 유당 불내증이나 글루텐 민감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특히 저녁 식사 후에 더 자주 발생하는 증상이라면, 식사 습관이나 식사 내용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 후 곧바로 눕거나 앉아 있는 자세는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스스로 관리하려면 식사 일지를 작성하여 어떤 음식이 증상을 유발하는지 확인하고, 천천히 식사하며, 소량씩 자주 먹는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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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나 어른이나 폐렴이 걸리면 폐렴도 전염성이 있는 질환인가요?
세균성 폐렴(예: 폐렴구균)과 바이러스성 폐렴(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폐렴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타인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가리는 등 전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이, 노인,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폐렴에 걸릴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한 성인은 면역 체계가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폐렴에 걸릴 확률이 낮습니다. 감기도 접촉하면 비말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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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명치 아랫부분이 심장 같은 박동이 느껴져요
대부분 복부 대동맥의 맥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부 대동맥은 신체의 주요 혈관 중 하나로, 혈액이 강하게 흐르면서 맥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아주 드물게는 복부 대동맥류(Aortic aneurysm)와 같은 잠재적인 상태일수 있으니 이는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복부 대동맥류는 대동맥의 벽이 약해져서 동맥이 비정상적으로 팽창하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내과적 진료를 받으시고 CT 등으로 이상이 없는지 체크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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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 61세 아버지 만성피로??같은 증상 질문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호소하시는 증상들, 즉 피곤함에 따른 안면 홍조, 지속되는 머리 띵함, 그리고 전신의 무기력함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단순한 만성피로 증후군(CFS)에서부터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심장 검사 등 여러 진료과에서 검사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만성피로 증후군과 같은 기능성 질환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극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충분한 휴식으로도 회복되지 않는 질환으로, 종종 수면 장애, 근육통, 관절통,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내분비계 이상,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부신 피로 증후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내과, 심혈관질환, 임파선 관련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이들 약물의 부작용도 증상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으므로 약물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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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슴이 아파올때 빨리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통증이 시작될 때는 즉시 활동을 멈추고 앉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비후성 심근증의 통증은 심장에 혈액이 잘 충만하지 않으면 혈액의 유출로부위에 속도가 빨라지고 이로인해 더 통로가 좁아 짐으로서 심근허혈이 발생하는 기전입니다. 지속적으로 통증으로 인한 불편감이 있다면 약제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심박동수의 감소로 이완기를 연장하여 혈액 충만을 향상시키고 또 심근 수축을 감소시킴으로써 심근 산소 소비를 직접 감소시켜, 허혈 및 유출로 압력 차이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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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작스러운 더부룩함 등 가슴 명치 통증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소화불량이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명치와 가슴 부위에 통증과 더부룩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의 근육이나 갈비뼈에 문제가 있거나, 나쁜 자세로 인해 근육이 긴장되었을 때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심장과 관련된 문제라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상태일 수 있으나, 이는 보통 왼쪽 가슴에서 시작되는 통증과 함께 호흡 곤란, 발한, 팔이나 턱으로 퍼지는 통증 등이 동반됩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숨쉬기 어려운 증상, 팔이나 턱으로 퍼지는 통증, 발한, 어지럼증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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