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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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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모양 관련 답변주신거 관련 더 질문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귀 모양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칭적이고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영유아검진에서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들으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신체는 완전히 대칭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교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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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부민(100ml)을 2시간미만으로 맞았어요ㅠ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어머님이 알부민을 2시간 미만으로 맞으셨다면, 일반적으로 특별한 이상 반응이 없다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부민 주입 속도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간호사나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속도로 주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알부민은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혈액 내 단백질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므로, 주입 후 체액 분포의 변화로 인해 배가 일시적으로 부풀어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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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끔 몸에서 땀냄새가 많이 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사람은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이라는 두 가지 땀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땀은 에크린샘에서 나오며, 이는 교감신경계의 신호를 받아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에크린샘은 전신에 분포해 있으며, 여기서 나오는 땀은 99%가 물, 1%가 노폐물입니다. 따라서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않는 한 무색무취의 땀이 나옵니다. 반면,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냄새가 납니다. 아포크린샘은 머리 일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분포합니다. 심한 땀 냄새는 액취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에서 땀이 과다 분비되어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 또는 진균이 작용해 발생합니다. 흰 옷을 입었을 때 겨드랑이 부위가 변색된다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암내가 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거나, 겨드랑이에 유독 땀이 많이 난다면 액취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료는 피부 표면 분비물을 제거하고 세균 생성을 막아 냄새를 흡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보톡스 주사를 통해 교감신경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항균 기능이 있는 비누로 겨드랑이 등 악취가 나는 부위를 씻거나 약국에서 0.3% 농도의 포르말린 희석액을 구입해 바르시면 됩니다. 샤워 후 땀띠 파우더나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류, 계란, 버터 등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는 가스를 내뿜으며 대사 활동을 하는데, 이 냄새는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은 땀샘 분비를 촉진하고 체취를 강하게 만듭니다. 대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산화 방지를 돕는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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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이가 들수록 자꾸 배가 나오는 이유?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나이가들면 기초 대사율(Basal Metabolic Rate, BMR)이 감소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고 지방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근육은 지방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따라서 근육량이 줄어들면 대사율이 낮아지고, 이는 같은 양을 먹더라도 체중이 더 쉽게 증가하는 원인이 됩니다. 호르몬 변화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서 체지방이 복부에 더 많이 축적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면 근육량 감소와 복부 지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나이가 들수록 신체 활동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보다 덜 움직이게 되면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여 여분의 칼로리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습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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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습한날 더 가려운 피부질환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물집이 생긴 경우 하루에 3-4회 멸균생리식염수로 물찜질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집이 사라진 후에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경구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지만, 장기 복용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치료법이 효과가 없을 경우 자외선과 결합한 특수 광선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한포진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검증된 예방법도 없습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코발트와 니켈 같은 금속염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순한 클렌저와 미지근한 물로 손을 닦고 규칙적으로 보습을 해줍니다. 작업할 때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비닐장갑이 라텍스보다 권장됩니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과 손상된 장벽 기능을 악화시키는 것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닐장갑은 화학물질로부터 손을 보호하지만, 땀이 차서 짓무를 수 있으므로 비닐장갑 속에 흰 면장갑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면장갑만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려움이 심할 경우 시원한 습포를 적용하면 가려움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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