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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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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전도 t파 역위는 무슨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다소 의학적인 내용이 되어 어려우실것 같습니다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심전도에서 T파는 심실의 재분극을 반영합니다. 정상적으로는 표준유도 I, II와 흉부유도 V3-6에서 위로 향하는 형상을 보이며, 사지유도 aVR에서는 역위 형상을 나타냅니다. T파 역위는 우각차단, WPW 증후군, 심실조기박동, 인공심박동기 리듬 등의 다른 심전도 이상과 동반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심근허혈이나 심근경색증을 먼저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T 분절의 이상이 동반되지 않은 T파 역위는 허혈성 심질환에 대한 특이도가 낮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허혈성 심질환 중에서는 좌심실비대에서 "Strain"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비후성 심근병증(특히 심첨부성)에서 심한 대칭성의 역위가 나타나거나, 승모판 일탈증에서 좌측 흉부유도에서 T파 역위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비 심장질환 중에서는 뇌졸중(특히 뇌출혈)이 대표적입니다. 넓은 T파 역위가 여러 유도에서 광범위하게 관찰되면 QT 연장을 동반합니다. 이 외에도 과호흡증후군, 정신분열증, 약물, 전해질 이상, 대사 이상, 감염증, 폐질환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질적 질환의 소견이 없는 환자에서 관찰되는 T파 역위의 가장 흔한 원인은 조기 재분극입니다. 이는 주로 흉부유도 V1-3에서 양상형 T파 역위로 나타나며 ST분절의 상승을 동반할 수 있고, 무증상이면서 예후적 중요성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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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주일전부터 저녁먹고 두세시간 후 마다 반복적으로 생기는 중앙아랫배복통 가스참 부글거림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이나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때 섭취하는 특정 음식이 소화 과정에서 가스를 많이 생성하거나 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트레스나 특정 음식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복통과 함께 가스참,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늦어지거나 식사량이 많아서 소화가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위장관 운동의 변화나 소화 효소 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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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온몸에 지방종 같은게 10개 이상 잇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지방종은 피부 아래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보통 통증이 없고 느리게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온몸에 10개 이상의 지방종이 생기고, 특히 손목 쪽에 위치한 지방종이 일을 많이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간지럽거나 열감을 느끼는 경우, 이는 지방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종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불편함을 주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지방종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나 일반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서는 진단을 내리고 필요할 경우 간단한 절제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방종이 깊거나 큰 경우, 일반외과에서 좀 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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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자친구 생리 끝난지 3일만에 성관계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비록 사정을 하지 않았더라도, 성관계 중에 나오는 프리액체(선행사정액)에는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어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만 가능성으로 따진다면 매우 낮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가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은 일반적으로 배란기와는 거리가 있어 임신 확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개인의 생리 주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에는 더 어려운 예측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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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머리만 감으면 탈모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앞머리만 자주 감는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탈모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는 유전,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머리를 감는 방법이나 관리 방식이 모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를 너무 자주 감거나 강하게 문지르면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될 수 있고, 과도한 열 사용이나 빗질이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앞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터는 행위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너무 강하게 문지르거나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삔으로 꽂거나 귀 뒤에 꽂아 두는 것도 모발을 끊어지게 하거나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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