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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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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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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장하는 미국주식은 청약이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AI , 바이오 , 테크 스타트업 등을 중심으로 IPO 종목이 상장 당일 큰폭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미국 IPO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그렇다면 한국 투자자도 미국 기업의 공모주에 ' 청약 '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을까?미국 IPO는 기관 중심 , 일반 청약은 제한적미국 주식의 IPO는 한국처럼 일반 투자자들에게 대규모로 청약을 열어주는 구조가 아닙니다.대부분의 물량은 기관 투자자와 초우량 고객 , 또는 미국 내 고액 자산가들에게 우선 배정됩니다.로빈후드나 찰스슈왑 등의 미국 브로커들이 일부 개인 고객에게 소량을 배정하기도 하지만 , 일반인에게는 여전히 문턱이 높습니다.국내 증권사에서도 미국 IPO 청약 참여가 가능할까?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미국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가 생기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NH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은 미국 현지 IPO 중개회사와 제휴를 통해 국내 투자자도 미국 공모주에 청약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습니다.일정 조건과 신청 절차를 거치면 , 미국 상장 전 단계에서 공모가로 청약 참여가 가능합니다.하지만 아쉽게도 키움증권을 포함한 대다수 국내 증권사들은 아직 미국 IPO 청약 대행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키움은 미국 주식의 실시간 시세 제공 , 세금 대행 신고 등은 지원하지만 , 청약 자체는 불가능 합니다.상장일 매수가 현실적인 대안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결국 상장일 시초가 형성 후 시장에서 직접 매수하게 됩니다.이는 단타성 투자가 되기 쉽고 , 상장 당일 급등 후 급락 같은 변동성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결론적으로 , 국내 투자자도 NH투자증권이나 유안타증권을 통해 미국 IPO에 청약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일부 열려 있습니다.하지만 키움증권 등에서는 아직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 일반적인 방식은 여전히 상장 후 시장 매수입니다.미국 주식의 청약 참여를 원한다면 청약 가능 증권사와 조건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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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이코인 현금으로 바꾸고싶은데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파이코인은 메인넷 지갑에서 표시된 가능잔액만을 현금화 하실 수 있습니다.먼저 PI코인을 해외거래소로 보내야 합니다.해외거래소는 OKX , BITGET , GATEIO 등에서 KYC 인증후 PI 입금주소를 받으시고 , PI/USDT 현물 매도 거래 해서 USDT (테더)를 국내거래소인 업비트 나 빗썸의 USDT 입금주소 ( 트론체인 , TRC20)로 보내십시오.그런다음 USDT 원화 마켓에서 매도하시면 되겠습니다.단, 국내거래소인 업비트나 빗썸의 USDT 출금주소(TRC20, 트론체인) 에 , 거래하는 해외거래소를 먼저 등록해 놓으셔야합니다. 외부에서 오는 자금은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의 성명 영문명이 일치해야 하며 이메일주소 , 생년월일도 일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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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레버리지 종목을 장기 보유하면 안 되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 종목을 장기 보유하면 안되는 이유는 변동성과 복리의 함정 때문입니다.레버리지ETF나 레버리지 종목은 특정 지수의 수익률을 2배 , 3배 등으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금융 상품입니다.상승장에서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 장기 보유 시 예상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그 이유는 " 변동성에 내재 된 복리 효과 " 때문입니다.레버리지 종목은 이런 수익률을 기준으로 움직입니다.예를 들어 , 어떤 지수가 하루에 +1% 상승하면 2배 레버리지는 +2% 수익을 기록합니다.그러나 이 계산은 매일 초기값을 기준으로 재조정되며 ,복리로 누적되는 수익률의 왜곡을 발생시킵니다.예로 , 어떤 지수가 이틀 동안 +10% -> -9.09% 의 움직임을 보였다고 하면 , 결과적으로 100 -> 110 -> 100 즉 본전입니다.하지만 2배 레버리지는 +20% -> -18.8% 를 적용 받아 , 100 -> 120 -> 98.18 로 오히려 손해를 봅니다.변동성이 반복될 수록 레버리지 상품은 가치가 깎이기 시작합니다.이를 " 변동성 드래그 " 라고 부릅니다.게다가 시장이 장기적으로 완만하게 상승하더라도 , 중간의 등락이 많으면 레버리지 상품은 그 등락을 과도하게 반영하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결과적으로 , 장기적으로 오른 종목이라도 레버리지는 변동성으로 인해 수익률이 크게 훼손될 수 있습니다.요약하자면 , 레버리지 종목은 단기 투기적 활용 에는 적합하지만 , 장기투자 목적에는 맞지 않습니다.장기 투자자는 시간에 따른 복리 수익의 힘을 누려야 하는데 , 레버리지는 이 복리 효과를 오히려 반대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따라서 장기적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라면 , 일반 종목이나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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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XRP를 장기투자로도 추천하던데 ETF승인이 된다면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XRP를 장기투자 대상으로 거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간의 소송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 XRP에 대한 제도적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여기에 더해 , 일부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은 향후 XRP ETF 승인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며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을 논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장기투자라는 관점에서 XRP를 바라볼 때는 , 기술적ㆍ법적ㆍ시장적 요인들을 균형 있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비트코인 (BTC) 과 이더리움 (ETH) 이 장기투자의 대표격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 각각이 ' 디지털 금 ' 과 ' 탈중앙화된 글로벌 컴퓨팅 플랫폼 ' 이라는 확고한 내러티브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반면 XRP는 특정 기업 (리플사) 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 초기 배분의 집중도가 크며 , 탈중앙성 논란이 지속되어왔습니다.이는 장기투자 안정성 측면에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XRP가 장기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견에는 몇 가지 근거가 존재합니다.첫째 , 국경 간 송금에 특화된 실사용 사례 (Use Case) 가 명확합니다.리플넷은 이미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 중이며 , XRP는 송금 속도와 수수료 면에서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둘째 , 만약 XRP ETF가 승인된다면 , 이는 기관 자금 유입과 시장 신뢰도 제고 측면에서 강력한 상승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이더리움 현물 ETF 기대감이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 XRP 역시 제도권 진입이라는 상징적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 XRP는 기술적 실용성과 법적 불확실성 해소를 기반으로 장기투자 자산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일부 내포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아직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비해 리스크 요인이 많고 , ETF 승인이라는 변수 역시 실현 가능성메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따라서 장기투자를 고려하더라도 , XRP는 포트폴리오 내 보완적 역할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하며 , 전체 자산 중 일정 비율 이하로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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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주택자가 투기과열지구 아파트 담보대출 시 ltv 적용 한도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무주택자가 투기과열지구에서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을 경우 ,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은 일반적으로 최대 50%가 맞습니다.그러나 이 수치는 단순한 ' 기준치 ' 일뿐 , 실제 대출 한도는 구체적인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우선 , 투기과열지구란 정부가 주택 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지정한 지역으로 , 대출 규제가 강하게 적용되는 곳입니다.이 지역에서 무주택자가 시가 15억 원 이하의 아파트를 구입하려 할때 , 기본 LTV는 50%가 적용됩니다.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소득 요건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입니다.LTV는 ' 최대한도 ' 일 뿐이고 , 실제 은행은 DSR 40%규제를 함께 적용하여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능력을 봅니다.예를 들어 , 연소득이 낮은 무주택자가 6억원 짜리 아파트를 매수하려 해도 , DSR로 계산했을 때 감당 가능한 원리금 수준이 낮으면 , LTV 50% 까지 못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반대로 , 고소득자라면 LTV 50% 를 꽉 채운 대출이 가능합니다.또한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라면 LTV 우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일정 요건을 만족하면 최대 60~70% 까지 LTV 확대도 가능하지만 , 이는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지역 또는 특별한 요건 (연소득 , 자산 요건 등) 을 만족해야 합니다.요약하자면 ,ㆍ 기본 LTV 한도는 50% 입니다.ㆍ 하지만 소득수준은 DSR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ㆍ 결국 대출 가능 금액은 LTV와 DSR 규제를 모두 반영한 결과로 결정됩니다.ㆍ 생애최초 무주택자라면 완화 조건이 일부 존재할 수 있습니다.즉 , 무주택자라고 해도 ' 50%까지는 무조건 된다 ' 는 오해는 피해야 하며 , 자신의 소득과 부채상황을 기준으로 금융기관과 상담을 통해 정확한 한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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