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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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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전기술의 올해 배당금은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한전기술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534억 원 , 영업이익 548억 원 , 당기순이익 585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2023년에는 주당 515원 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으며 , 2024년 귀속 배당금은 2025년 3월 11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999원 의 현금 배당을 결정하였습니다.이는 전년도 배당금에 비해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2025년 4월 30일이며 , 시가배당율은 약 1.82% 로 예상됩니다.실적 개선과 신규 프로젝트 수주 등이 증가추세에 있어 올해 주가 전망도 긍정적입니다.(비즈니스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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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잔금날 주민등록초본 제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잔금을 치르는 날 , 매수인의 주민등록초본 제출을 요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때 초본은 단순한 신원 확인용이 아니라 , 실제 거주 이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조정대상지역 또는 규제지역 내 부동산 거래에서는 매수인의 무주택 여부나 거주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소이력이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만약 " 2023년도 이후 주소이력이 필요하다 " 는 요구가 있다면 , 초본을 발급할 때 ' 주소변동사항포함 ' 으로 5년치 발급을 선택하면 2023년도 이후의 이력도 자동으로 포함됩니다.주민등록초본은 신청 시 선택한 기간 동안의 주소 변경 사항이 모두 표시되기 때문에 , 굳이 " 2023년 이후만 " 따로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5년치 초본을 발급받으면 , 2020년부터 현재까지의 주소 이력이 포함되고 , 이안에 2023년도 이후 정보도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는 셈입니다.따라서 결론적으로 , 굳이 2023년도 이후만을 지정해 초본을 발급받지 않아도 됩니다.오히려 5년치를 발급받는 것이 더 안전하고 일반적인 방법이며 , 실무에서도 보통 이처럼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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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토지허가거래? 토지거래허가? 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토지거래허가제는 1979년부터 시행되어온 제도로서 , 지정된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지자체장 (보통 구청장) 의 허가를 받아야만 계약이 성립되는 제도입니다.주택이 포함된 경우도 마찬가지로 , 일정 면적 이상일 경우 허가 없이는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합니다. (예: 강남구 대치동에서 아파트를 사려면 " 실거주 " 목적이어야 하며 , 구청에서 허가를 받아야 함)그렇다면 , 토지거래허가제의 필요성과 자본주의 ㆍ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정당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에 다시 도입된 토지거래허가제는 표면적으로는 개인의 재산권을 제한하는 제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사유재산의 자유로운 거래가 핵심 원리이며 ,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개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기본이기때문입니다.그러면 왜 이러한 제도가 필요할까요?토지거래허가제는 투기를 억제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공적 목적을 가진 제도입니다.특정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 투기세력이 유입되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고 , 이는 일반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박탈합니다.시장의 자유가 극단적으로 작동할 경우 , 오히려 불평등과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공공복리를 위해 일시적으로 재산권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적으로도 허용되는 조치입니다.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무제한의 자유를 보장하는 체제가 아닙니다.모두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질서 있는 시장을 유지하기 위해 , 그리고 다수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규제가 필요합니다.이는 개인의 자유를 억누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결국 토지거래허가제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 오히려 그 원칙들이 건강하게 작동하도록 돕는 장치입니다.공공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가운데 시장의 자율성을 조화롭게 유지하려는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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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약5만원씩 넣는것을 멈춰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청약통장을 매달 5만 원씩 90회 납입해 온 것은 결코 가벼운 노력이 아닙니다.특히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아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불입해 온 그 마음은 그 자체로 소중한 자산입니다.그러나 이제는 현실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현재 수입은 300만 원 , 고정지출과 부채 상환에 700만 원이 들고 있는 상황에서 , 매달 5만 원이라도 불입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부채 부담이 큰 지금 , 작은 금액이라도 현금 흐름 관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과거에는 ' 10만 원 이상 납입해야 유리하다 ' 는 기준이 있었지만 , 현재는 2021년부터 시행된 개편으로 인해 납입금액보다는 ' 납입횟수 ' 가 더 중요해졌습니다.즉 , 90회라는 기록은 큰 의미를 가지며 , 지금부터 더 많은 금액을 넣는다고 해서 그간의 회차가 무의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민영주택에서는 여전히 납입총액이 중요한 경우가 있고 , 최근에는 ' 25만 원 이상 넣어야 한다 ' 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러한 민영주택 청약에서의 경쟁력을 염두에 둔 이야기입니다.결국 핵심은 어떤 주택에 청약을 넣을 계획이냐는 것입니다.공공분양을 목표로 한다면 회차 위주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합니다.그러나 민영분양에서 높은 가점과 납입총액이 필요하다면 경쟁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이 시점에서 중요한 선택은 ' 지속 가능성 ' 입니다.현재의 재정 상태를 고려할 때 , 단지 " 많이 넣어야 유리하다 " 는 불확실한 정보만 믿고 금액을 올리는 것은 위험합니다.반대로 , 이미 의미 있는 납입 기록이 있다면 , 지금은 생활 안정을 우선시하고 청약은 장기적인 준비로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입니다.따라서 매달 5만 원을 불입하는 것을 당장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 여유가 더 줄어들 경우에는 과감히 멈추는 것도 고민해야 합니다.질문자님의 성실한 불입은 이미 자산입니다.지금 필요한 것은 , 그 성실함을 현명한 선택으로 전환하는 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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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리플코인이 항소에 걸려서 요즘은 가격이 지지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리플 (XRP) 의 가격 향방은 오랜 시간 동안 이어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와의 법적 공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최근 항소가 일부 철회되며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었지만 , 시장 반응은 예상보다 미온적이었습니다.이는 리플의 법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 글로벌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와도 관련이 있습니다.만약 향후 미국 정부 , 특히 SEC와의 법적 다툼이 완전히 종료되고 , 리플이 ' 증권이 아니다 ' 라는 최종적인 법적 지위를 확고히 한다면 , 이는 단순한 호재를 넘어 구조적인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미국 내 주요 거래소 재상장 , 기관투자자의 유입 , 국제 송금 및 CBDC (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 연계 사업의 본격화 등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 만원대 상승 " 이라는 기대는 다소 과장된 전망일 수 있습니다.현재 리플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할때 , 1만원 까지 상승하려면 수백 조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어야 합니다.이는 글로벌 시장 전체의 상승 사이클과 강력한 유스케이스 , 그리고 대중의 신뢰 회복이 동반되어야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결론적으로 , 항소가 완전히 철회되고 미국 정부와의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단기적인 급등은 충분히 가능합니다.하지만 1만 원이라는 목표는 현실적인 여러 조건과 시장의 동반 성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 장기적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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