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건강검진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지, 사실 자주 해주시면 해주실 수록 좋습니다. 3살~8살 까지는 1~2년에 한번, 8살 이후는 6개월~1년에 한번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는 배고프면 왜 고양이 똥을 먹나요. 안 먹을 수 있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식욕이 많이 증가하면 똥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쿠싱이라는 식욕이 증가하는 질병의 경우를 예를 들어도 똥을 먹습니다. 이떄는 오랫동안 씹을 수 있는 큰 개뼈다귀 하나 입에 물려주시면 계속 물고 빨고 하면서 입 안에 뭐라도 들어가 있으니 똥 먹는 것이 줄어들 수 있고, 다이어트 사료를 권장드립니다. 또 너무 과하게 사료량을 줄이셨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2개월정도 같이 자다가 이제와서 분리수면을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5개월 된 비숑과의 분리수면 훈련은 가능합니다. 강아지가 침대에서 배변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나 건강 문제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다시 배변교육을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처럼 푹신한 곳에는 소변실수를 할 수 있으니, 같이 안자는 것을 권장드리며, 다시 배변교육을 완료한 후 다시 같이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 침대를 당신의 침대 옆에 두고 그 침대 위에 들어가거나 잘 있으면 간식을 주시면서 칭찬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람 침대로 올려오려고 하면 안돼 하면서 밀쳐내시고, 강아지 침대로 유도한 뒤 거기서 잘 있게끔 간식보상을 해주시면 됩니다. 일관되게 계속 반복 훈련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사기그릇으로 강아지 물 퍼주면 주방세제 먹는 골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식기를 씻을 때는 강아지 전용 식기를 사용하고, 사람이 사용하는 식기와 분리하여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요즘 세제들은 조금 먹어도 인체에 큰 무해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입질은 어떻게 개선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3개월 된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행동은 흔한 문제입니다. 이는 주로 이갈이 기간에 발생하며, 강아지가 세상을 탐색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배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교정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물 때, 아야 라고 말하고 잠시 동안 놀이를 중단하세요. 이는 강아지에게 너무 세게 물면 놀이가 끝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뒤 자리를 피해버리시는 것입니다. 추가로 강아지가 물 수 있는 장난감을 항상 준비해 두세요. 사람을 물지 않고 장난감을 물 때, 칭찬과 간식으로 보상해주시구요. 일관되게 훈련해야 합니다. 모든 가족 구성원이 같은 규칙을 따르도록 하셔야 교육이 잘되고, 강아지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노견 고로쇠물 먹여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논문으로 입증된 것이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람에게는 좋으나 강아지에는 알 수 없다가 정답입니다. 정해진 용범 용량이 없습니다. 미네랄 풍부하다고 해도 고로쇠물에 알려지지 않는 강아지에게서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노견이라면 노견 전용 사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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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기생충약 어떤걸로 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목뒤에 발라주는 제품중 레볼루션이라는 제품이라면, 목뒤에 발라주시면 내, 외부 기생충 다 예방해주는 약입니다. 심장사상충 외에도 외부 기생충, 및 다른 내부 기생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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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발바닥이 빨갛게 색이 변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긴 산책 후 발바닥이 빨갛게 변하는 것은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자극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감염이나 다른 피부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발바닥이 건조해져서 갈라지거나 염화칼슘 같은 제설제에 의한 화학적 자극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발바닥의 변색이 지속되거나 강아지가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눈물 바로바로 지워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눈물 자국은 포르피린이라는 성분 때문에 생기는데, 이 성분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털에 착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물자국은 하루에 최소 2번 이상 눈 주변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 강아지 전용 눈물자국 클리너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어느날 갑자기 사람을 피하는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이 갑자기 숨거나 사람을 피하는 행동은 건강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때, 동물들은 종종 숨어서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행동 변화가 갑자기 나타났다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