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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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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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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도 탈모가 오나요? 털갈이도 다 했는데 털이 무지 많이 빠지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털의 모근을 현미경으로 보아, 털의 재생성 여부를 판단해보서야할 수도 있습니다. 환절기가 아니기도 하고, 풍성했던 털이 줄어들고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보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호르몬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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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모낭염이 잘 안낫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모낭염이 왜생겼는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지며, 알러지인 경우 치료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외부 기생충이나 곰팡이, 세균등에 의해서도 꾸준한 치료가 요구되며, 빠른 시일 내에 호전되지 않을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 및 꾸준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모낭염의 치료는 장기간 걸릴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만약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사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해 보세요. 병발 질환이 호르몬 질환일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피부 질환은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만일 1차 병원이라면 조금 더 큰 병원에 내원 해야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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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체구가 작은 강아지일수록 수명이 짧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티컵강아지나 미니 초소형견은 인위적으로 개량하여 만들어진 품종입니다. 체구가 작은 강아지들은 건강상의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유전질병이 대부분이며, 강아지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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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메라니안 오드아이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오드아이는 희귀하고 독특한 특징으로 인식되어, 오드아이가 없는 강아지보다 더 비싼 가격에 분양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드아이가 반드시 좋은 품질의 강아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분양가만으로 강아지를 선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눈 색이 생후 6개월이면 똑같아지고 돌아온다는 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오드아이는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특성으로, 강아지의 눈 색이 바뀌는 것은 매우 드문 현상입니다. 오드아이가 있는 강아지의 눈 색이 자연적으로 돌아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드아이가 있는 강아지를 키우실 때는 눈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드아이는 눈 색이 다른 것 외에는 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눈의 기능이나 구조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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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숨쉴때 나는 소리와 숨가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강이 붓거나, 이물이 끼어있는 경우, 구토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비강 내시경을 권장드리며, 기침이나 헛구역질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지,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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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방접종 하고 온 포메 수컷 강아지에게 추천하는 영양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직 영양제에 관해서는 연구된 바가 많이 없습니다. 3개월 강아지라면 영양제 없이 필요한 사료만 주신다면 잘 클 수 있습니다. 사료에는 완벽하게 영양 균형이 맞춰져 있고 그 안에 비타민 등 필요한 영양성분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영양제는 필요 없습니다. 유산균이나 종합영양제 정도는 주셔도 좋으나, 큰 효과는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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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흡착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인흡착제 자체는 위점막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부전 2기 진단을 받았다면, 인흡착제와 함께 위보호제를 복용하는 것이 강아지의 위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신부전 환자는 위점막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신부전이 발생하면 노폐물이 혈중에 쌓여 요독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위점막의 염증이나 궤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신부전 환자는 위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항산제나 위보호제, 신장에 부담이 적은 저단백질, 저인 사료(인 흡착제 처방)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밥을 잘 먹고 구토나 설사가 없다면, 위점막에 심한 손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점막의 손상은 증상이 없을 때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보호제를 복용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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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발 자주 씻기면 발을 보호하는 지방막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발을 자주 씻으면 지방막이 없어진다는 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지방막은 강아지의 발바닥에 항상 존재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씻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발을 너무 자주 씻거나, 건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각질층이 손상되거나 갈라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지방막이 노출되어 감염이나 염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강아지의 발은 산책 후 물로만 헹궈주시는 것으로 충분하며, 한달에 한번 목욕 시 그때 꼼꼼하게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로 헹구는 경우 수분을 잘 딱아주시고, 꼭 잘 건조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발바닥 보습제 또한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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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햄스터 밀웜 몇개줘야하나요? 그외,밥양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보통 햄스터에게 주는 간식은 하루에 먹는 먹이의 총 칼로리에 대해 10%이하로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밀웜은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매일 급여할 필요가 없으며, 일주일에 1~2회정도 주면 됩니다. 햄스터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한 번에 주는 밀웜의 양은 다를 수 있지만, 대략 한 마리에서 세 마리 정도가 적당합니다. 밥의 양은 보통 햄스터의 몸무게의 10%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50g 정도 되는 햄스터에게는 5g 정도의 사료를 주면 됩니다. 하지만 햄스터는 사료를 케이지 안에 숨겨놓는 습성이 있으므로, 사료를 너무 많이 주면 케이지가 더러워지고, 사료가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료를 주기 전에 케이지 안에 남아있는 사료를 확인하고, 필요한 양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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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료를 잘 먹지 않는데 어떻게 하면 사료를 잘 먹게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료 외 자꾸 다른 것을 주시기 시작하니 사료를 안먹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간식은 서서히 줄여나가시면서, 강아지가 산책 후 매우 배고파할 때 사료를 주시고, 만일 거부한다면 사료를 아예 치워버리시기 바랍니다. 고양이와는 다르게 며칠 안먹어도 안죽으며, 밥을 안먹으면 밥은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먹기 시작할 것입니다. 간식은 강아지를 훈련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것을 했을 경우만 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처방식을 먹어야할 시기가 올 텐데 그때 처방식을 잘 먹게끔 사료를 잘 먹도록 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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