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무역의 중심리 되는 나라를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지창규 관세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순 수출입 금액 기준으로 봤을때는 중국, 미국, 독일이 1,2,3위를 차지합니다.무역에 대해서 여러모로 정보를 얻고 싶으신 경우에는 한국무역신문를 참조하시거나 무역협회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한국무역신문https://www.weeklytrade.co.kr/main/index.html-무역협회https://www.kita.net/
Q. 관세사가 하는 업무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지창규 관세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ㅇ관세사가 하는 일관세사는 쉽게 말해 기업들의 무역활동을 도와주는 전문 조력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기업이 수출입통관을 해야 할때 관련 서류를 받아 검토하여 세관에 신고를 대행해주고 FTA원산지증명서나 AEO등 통관에 필요한 컨설팅을 해주기도 합니다.또한 세무조사처럼 관세청에서도 관세조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에도 기업과 관세청 사이에서 업무 조력을 해줍니다.업무를 크게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수출입통관(수출입신고,수출입요건확인,관세환급,관세 및 무역관련 컨설팅)-기업구제(세관 조사 입회 대리,기업심사,ACVA신청,이의신청,심사청구,심판청구,AEO,관세평가 등 기업 컨설팅)-FTA활용지원(FTA적용요건 심사,FTA원산지 관리,FTA검증 조력,FTA활용 컨설팅)ㅇ관세사가 되기 위한 절차관세사가 되기 위해선 관세사 1차와 2차시험에 모두 합격하여야 합니다.관세사 시험은 1차시험(객관식)과 2차시험(주관식)으로 구분하여 행하고, 1차시험에 합격한자에 대하여는 다음해의 시험에 한하여 1차 시험이 면제됩니다.현재는 매년 1차시험 1회, 2차시험 1회가 시행되고 있으며 1차시험을 합격하여야 2차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관세사시험에 합격한 자는 6개월이상의 실무수습을 수료하고 관세사 등록을 한 후 관세사 업무를 개시할 수 있습니다.ㅇ전망국가 및 관세청에서도 AI기술 등을 도입하여 누구나 쉽게 수출입통관을 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향후에는 관세사가 필요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많이 들립니다.제 생각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다만, 단순수출입통관업무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컨설팅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건 관세사뿐이라고 생각합니다. FTA,AEO등 기타 단순 수출입업무를 넘어서서 전문가의 판단과 조력이 필요한 부분이 아직 많습니다. 미래를 대비하여 관세사업계에서도 무료 컨설팅을 미끼로 통관물량을 끌어오는 옛날 방식에서 벗어나 회계법인 등과 마찬가지로 통관업무는 하지 않더라도 합당한 컨설팅 수임료를 받을 수 있는 쪽으로 바뀌어 나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즉 결론은, 단순수출입업무 수행율은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타 컨설팅에 있어서 관세사업계의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나름대로의 밥그릇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