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응력이 3d프린팅에서 어떤 원리로 되는지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바이오 잉크는프린터에서 배출 후프린트된 형상을 유지해야되는데요형상유지와 젤화 되는 특성을 모두 가져야 인쇄적성을 가진다 할 수 있습니다.즉, 프린트 노즐로 부터 액체로 배출되었다가프린트 페이퍼에 접촉하는 순간부터 프린트된 형상을 유지해야하는데요.이러한 구조적 안정성을 갖기 위해전단감소 거동과 젤화 특성을 가져야 합니다.전단감소거동은전단응력이 바이오잉크에 가해지는 동안 바이오이크는 프린트되며전단응력이 줄어드는 순간!바이오잉크는 원하는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바이오잉크 젤화는 물리적/화학적으로 발생가능한데요물리적젤화는 이온/ 수소/ 분자간 결합화학적젤화는 효소/ 화학물질/ 빛에 의한 결합으로 발생합니다.일반적으로 물리적젤화는 삼차원 프린터물에서 구조적 안정성을 주지만장기간 조직배양위해 프린트된 구조물은 화학적으로 젤화 시켜야하구요바이오잉크는기본적으로 인쇄적성, 프린트된 구조물의 구조적안정성 줄수있는 젤화특성,그리고 세포간 / 세포와 잉크간 상호작용/ 구조체 안의 혈관화, 세포의 분화를 조절가능한 특성을 가져야함에도현재까지 이런 조건들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바이오잉크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