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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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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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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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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피모낭염인데 몸에도 한두개씩 가끔 올라오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피 모낭염은 두피의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두피를 적절하게 관리하여 염증을 완화하고 균을 제거하면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두피 모낭염이 나아지면, 몸의 모낭염도 함께 호전될 가능성이 있지만, 두피와 몸의 모낭염이 각각 독립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몸의 모낭염을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몸에 발생하는 모낭염은 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두피 모낭염을 치료하더라도 몸의 모낭염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항균제 연고나 항생제를 사용하여 균을 제거해야 하므로, 약물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의 모낭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치료 방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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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피에 열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피에 열이 많이 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두피의 과도한 피지 분비, 또는 두피에 자극을 주는 제품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또한, 탈모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두피가 열을 많이 발생시키면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쳐 모근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 탈모가 심해질 수 있어요먼저, 두피 청결 유지가 중요합니다. 과도한 피지나 오염물질이 두피에 쌓이면 열이 발생하기 쉬운데, 샴푸를 자주 바꾸거나 두피 전용 샴푸를 사용해보세요. 또한, 과도한 세정보다는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세정이 필요합니다. 두피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효과있구요. 두피에 열이 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두피에 열을 낮춰주는 냉각제를 사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두피 열과 탈모 관리에는 탈모 전용 치료제나 약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녹시딜 같은 약물은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약물이나 스트레스 관리(운동, 명상 등)가 중요해요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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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상이 심해졌다가 괜찮았다가 왔다갔다하는 천식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알레르기 천식이 털에 노출되면 증상이 심해지고, 그렇지 않으면 괜찮아지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증상입니다. 알레르기 천식은 비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비염이 있을 경우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더 민감해져 천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비염이 악화되면 코에서의 염증이 상기도와 하기도로 퍼지며, 천식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있어요스테로이드 흡입제 외에도, 알레르기 천식과 비염을 함께 관리하기 위해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나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약물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히스타민제(예: 로라타딘, 세티리진)나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예: 몬테루카스트)가 처방 될수있죠. 이 약물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강 스프레이형 스테로이드나 비염 치료제가 처방될 수 있는데, 비염 증상이 개선되면 천식 증상도 함께 완화될 수 있구요따라서, 비염과 천식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흡입제와 함께 경구 약물을 병행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항상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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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귀랑 머리가 동시에 두근두근 하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병명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의 긴장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는데, 사무직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목 근육과 어깨 근육에 부담이 쌓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이명, 두근거림, 시야의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과도하게 쌓이면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비슷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어요또한 기립성 저혈압이나 혈압 변화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귀와 머리에 압력이나 두근거림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자주 자세를 바꾸거나,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건강 체크를 받고, 필요시 의사 상담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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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뇌경색으로 수술후 예전처럼 건겅한 모습을 찾을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뇌경색 후 수술과 재활을 통해 많은 부분을 회복할 수는 있지만, ‘수술 전의 완전한 상태’로 돌아가는 건 경우에 따라 어렵기도 합니다. 특히 편마비나 언어장애가 남아 있는 경우, 뇌 손상의 부위와 범위에 따라 회복 정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하지만 중요한 건 뇌세포가 일부 손상되더라도 남아 있는 뇌가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보완하는 뇌의 ‘가소성’입니다. 이 뇌의 회복 능력은 개인차가 크지만, 꾸준한 재활치료(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를 통해 기능이 점점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발병 후 6개월~1년 사이가 회복의 ‘골든타임’이므로, 이 시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혈압 관리, 꾸준한 약 복용, 영양과 수면 같은 생활 관리도 회복에 큰 영향을 줘요가족의 지지와 격려는 환자의 의지를 키우는 가장 큰 힘입니다. 완전히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내 생활을 다시 주도할 수 있는 수준’까지 회복한 사례들도 많습니다. 조급함보다, 매일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함께 중장기 재활 목표를 세워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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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리 오기전에 가슴이 많이 아픈데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전 가슴이 아픈 증상은 주기적인 호르몬 변화에 따른 정상적인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 전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유선 조직이 붓고 통증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특히 40대 중반 이후에는 호르몬 변화가 더 들쑥날쑥해지면서 젊었을 때보다 더 심한 통증을 경험할 수 있어요. 즉, 과거보다 가슴 통증이 심해졌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반드시 나쁜 신호는아니구요하지만 요즘 들어 가슴 통증이 비대칭적이거나 한쪽만 아프다든지, 멍울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생리와 무관하게 지속될 경우, 단순한 생리 전 증상(PMS) 이상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유방 섬유낭종, 유선염, 또는 드물게는 유방암 초기 징후일 수 있으므로 이런 변화가 있을 땐 유방초음파나 유방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또한 카페인 섭취,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유방통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조절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심하게 아프다면 약국에서 파는 유방통 완화용 저용량 진통제나, 비타민 E, 감마리놀렌산 보충 등을 시도해볼 수도 있어요. 증상이 계속된다면 산부인과나 유방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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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식 증상이 나아지고나서도 폐에 영향을 줄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안녕하세요! 털 알레르기나 특정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천식 증상이 심해졌다가 회복되는 경우, 증상이 가라앉았다고 해서 폐가 완전히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유는, 천식은 증상이 없을 때도 기관지에 미세한 염증이 남아 있을 수 있고, 이 염증이 반복적으로 쌓이면 기관지벽이 두꺼워지거나 탄력성이 줄어들면서 폐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특히 심한 기침이 반복되면 폐에 미세 손상이 누적될 수 있고, 기관지 과민성도 더 높아져서 감기에 더 약해질 수 있습니다.흡입용 스테로이드는 증상이 나타날 때만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천식의 중등도나 빈도에 따라 매일 유지 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흡입제는 전신 흡수가 거의 없고 폐에 직접 작용하므로 장기 사용 시에도 비교적 안전하며,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단기 흡입보다는 지속적 관리가 더 효과적일 수 있으니, 천식 관리를 위해 폐기능 검사나 호흡기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렴만 안 생기면 괜찮은 것이 아니라, 기관지 염증 자체도 관리해야 천식으로 인한 장기적인 폐 손상을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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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자기 이발 사이에서 소금물같이 나오는데 이건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이빨 사이에서 소금물처럼 느껴지는 타액이 솟아오른다는 증상은 타액선(침샘) 과다 분비 또는 자율신경 반응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메스꺼움, 위장 불편감, 스트레스, 또는 위산 역류 등이 있을 때, 인체는 이를 완화하려는 반응으로 침을 많이 분비합니다. 이 침이 유난히 짜게 느껴지는 이유는 타액 내 전해질 농도 변화나 위산이 약간 섞이면서 생긴 감각일 가능성이 있어요또한, 갑자기 자다가 깨고 메스꺼움이 동반된 것으로 보아, 야간 위산 역류 증상(GERD)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산이 식도로 조금 올라오면서 식도와 입안을 자극하고, 그 자극에 따라 침샘이 작동해 다량의 침을 만들어 씻어내려는 반응을 보일 수 있죠. 이때 침은 일반적인 것보다 약간 짜고 불쾌한 맛이 날 수 있어요. 특히 공복 상태에서 역류가 일어나는 경우 더 자주 관찰됩니다.만약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위장 검사(내시경 포함)나 역류성 식도염 관련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늦은 저녁식사 피하기, 베개를 약간 높이는 수면 자세, 카페인과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등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발성이라면 과로, 스트레스, 위장 불편 등 일시적인 자율신경 반응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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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래끼 결막염있다고 3일만에 눈 바뀌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감기몸살 이후 결막염과 함께 눈꺼풀에 붓거나 뭐가 올라온 증상이 생겼다면, 이는 결막염 자체보다는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생긴 다래끼(맥립종 또는 산립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막염은 주로 눈의 흰자나 결막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다래끼는 눈꺼풀의 기름샘이 막히거나 염증이 생기면서 붓는 것이 특징이에요. 결막염 때문에 다래끼처럼 올라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두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 건 가능합니다.눈이 3일 사이에 작아졌거나 처져보인다는 건, 염증이나 부종으로 인한 일시적인 변화일 확률이 큽니다. 진짜로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 같은 구조적 변화는 보통 며칠 만에 급격하게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눈을 자주 비비면 피부나 눈꺼풀에 자극이 가해져 일시적으로 붓거나 탄력을 떨어뜨릴 수는 있어요.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눈 주위를 손으로 만지지 말고 냉찜질이나 안약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안과 진료를 꼭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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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게임하다가 한번씩 멀리보는게 피로를 줄여주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맞습니다, 장시간 게임이나 화면을 볼 때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있어 "3분마다 멀리 보기"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6미터(약 20피트)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 이상 바라보는 이른바 20-20-20 룰이 눈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죠. 구름이나 먼 나무, 건물 등을 바라보면 조절근육이 이완되어 피로도가 확실히 줄어듭니다.이 외에도 눈 피로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인공눈물 점안, 방 안 조명 조절(너무 어둡거나 밝지 않게), 그리고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사용이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깜빡임을 의식적으로 자주 해주는 것입니다. 화면을 오래 보면 깜빡임 횟수가 줄어 눈이 쉽게 건조해지거든요. 게임을 즐기면서도 주기적으로 눈을 쉬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훨씬 덜 피곤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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