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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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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QUB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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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이어트하고 운동하고 이상한 점이 등에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잘 보이진 않네요다이어트 후 등에 생긴 증상은 사진상 튼살(스트레치 마크)로 보입니다. 체중이 빠르게 변하거나 피부가 갑작스럽게 늘어나고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흔한 현상으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 감소 시 피부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튼살은 처음 붉거나 보라색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은백색으로 변하며, 피부가 얇아지거나 울퉁불퉁해질 수 있어요관리 방법으로는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코아 버터, 비타민 E 크림, 히알루론산 제품으로 피부 탄력을 높이고, 부드러운 마사지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C, E,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피부 건강을 지원하고, 튼살이 심할 경우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나 미세박피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위에서 말한건 한가지 가능성으로 색소 병변?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색소병변의 경우, 기미, 주근깨, 백반증, 또는 멜라닌 과다증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필요 시 피부 생검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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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 엉덩이살 빼는버뷰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엉덩이 살을 빼는 방법은 주로 전반적인 체지방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엉덩이 부위만 국소적으로 살을 빼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체지방을 전체적으로 줄이면 엉덩이도 자연스럽게 슬림해질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과 근력 운동(스쿼트, 런지 등)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이조절을 통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구요이 과정에서 엉덩이의 볼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전체적인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두 번째로, 엉덩이에 바지가 끼는 현상은 바지 디자인, 사이즈, 착용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바지가 엉덩이 사이로 올라가서 낀다는 것은 보통 허리나 엉덩이 부분이 맞지 않거나, 바지가 너무 길어서 구겨지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바지가 헐렁하다고 느껴지지만, 엉덩이나 허벅지 부분에 맞는 핏이 아니면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잘 맞는 바지를 찾고, 허리 밴드를 조절하거나 바지 길이를 적당하게 맞추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슬림핏이나 스타일리시한 핏의 바지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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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장 관련 질환이 갑자기 악화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신장 질환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점진적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미 고혈압과 강직성 척추염 등의 기저질환이 있으시고, 이로 인해 신장에 부담이 가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이노제 성분이 포함된 혈압약을 복용한 이후 신장 수치가 나빠졌다고 하셨는데, 이노제 성분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장 기능이 "50%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으셨지만, 신장이 완전히 기능을 잃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더 이상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신장 질환의 진행을 멈추거나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려면, 저염식, 저단백, 체중 감량과 같은 생활습관 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수적입니다. 하루에 물을 400ml에서 800ml로 제한하는 것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하루 권장량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이 외에도 혈압 관리, 꾸준한 약물 복용,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며, 신장 전문의와 협력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구요 신장 질환은 예방과 관리로 충분히 늦출 수 있으며, 적절한 관리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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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가검진하면서 추가로 전립선암검사를 했고 결과가 나왔는데, 정상소견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더이상 전립선암검사는 안해도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전립선암 검사에서 말하는 혈액검사는 일반적으로 PSA(Prostate-Specific Antigen) 수치를 측정하는 것으로, 이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으면 현재로서는 전립선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받은 "정상소견"은 해당 시점에서 전립선암의 뚜렷한 의심 소견이 없다는 의미이므로, 단기적으로는 추가 정밀검사 없이 안심해도 되는 상태입니다. 특히 증상이 없고, 다른 고위험 인자(예: 가족력, 빠른 PSA 상승 등)가 없다면 현재로선 정기적인 추적 관찰만으로 충분한거죠다만 PSA는 100% 정확한 검사는 아니며, 암이 있어도 수치가 정상일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55세 이상 남성이라면 1~2년에 한 번 정도 PSA 추적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소변 이상, 잔뇨감, 배뇨통 같은 배뇨 증상이 생긴다면 조기에 비뇨기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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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부에 작은 점이 광범위하게 생겼는데 이게 뭐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모반(점)으로 보이는데 짜면 뭐가 나온다는 말씀이신건가요?점인데 억지로 짜시면 안돼요.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에 말씀하신 "짜면 뭔가 나오는 것도 있고, 안 나오는 것도 있다"는 점들이 진짜 점처럼 보이지만 약간 튀어나온 형태라면,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피지선 증식(sebaceous hyperplasia)이나 편평사마귀, 또는 모공각화증 같은 피지나 각질 관련 피부 질환일 수 있어요이들은 겉보기엔 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피지선이나 모낭에 생긴 과다 증식으로 발생하며, 짜서 나오는 경우는 피지 덩어리거나 각질입니다. 반면 짜도 안 나오는 것들은 깊게 박히거나 조직성 변화가 있어 자가 관리로는 제거가 어렵습니다.이런 증상은 자극적인 세안, 압출, 햇빛 노출 등이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가 치료는 피하고,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도포약(레티노이드, 아젤라산 등)이나 필요 시 레이저, 냉동요법, 압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겉보기에 진짜 점처럼 보여 혼동된다면, 색소성 병변과 감별하기 위해 피부과 진찰을 꼭 받아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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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장 조기수축 증상 있는데 놀이기구 타도 될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느낌은 전형적인 심실 조기수축(PVC) 또는 심방 조기수축(PAC)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비교적 흔한 양성 부정맥으로, 특히 젊은 여성,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카페인 섭취 후 자주 나타납니다. 홀터심전도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구조적인 심장질환이나 지속적인 부정맥은 없는 상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일시적이고 무해한 조기수축 증상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 자체가 위험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에요특히 검사상 이상이 없었고, 조기수축이 자주 반복되거나 실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놀이기구 이용 자체가 반드시 제한되지는 않습니다.다만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처럼 심한 중력 가속도(G-force)를 동반하거나 급격한 심박수 증가를 유발하는 자극적인 활동은, 일시적으로 심박 변동성을 크게 만들 수 있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조기수축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느끼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심장에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 대부분 일시적이고 큰 문제로 발전하지는 않죠. 중요한 점은 놀이기구를 탈 때 조기수축 증상이 심해져서 불안,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자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라면 바로 중단하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놀이기구 자체가 조기수축을 ‘심화’시키는 직접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스트레스와 과도한 자극이 빈도를 늘릴 수는 있기 때문에 전날 충분히 쉬고, 카페인 등 자극적인 음료는 피하고, 무서움이 심할 것 같은 기구는 한두 번 타보고 몸 상태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홀터 검사상 이상이 없었고 조기수축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놀이기구 탑승은 대부분 안전합니다. 다만 본인이 심한 공포감이나 불안,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면, 스스로 몸 상태를 관찰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에요만약 증상이 잦아지거나 이전과 다른 느낌이 있다면, 놀이기구는 피하고 병원에서 재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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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궁질환으로 인해 밤에 소변이 잦아서 참는 습관이 있습니다. 소변을 한번 정도 참는 것이 방광에는 좋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밤에 자주 소변이 마려워서 수면에 방해를 받는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자궁근종 등으로 인해 방광이 압박을 받아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변량이 실제로 많다기보다는, 방광 용적이 줄어들어 자주 신호가 오는 거죠일반적으로는 소변을 약간 참았다가 방광을 충분히 채운 후 배뇨하는 습관이 방광 기능 유지에 좋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방광 기능을 가진 사람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자궁질환으로 물리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면 무리하게 참는 것은 방광근육의 부담이나 요로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따라서 현재처럼 자궁근종이나 방광 압박이 있는 상태에서 소변을 일부러 참는 습관은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면의 질을 해칠 정도라면 배뇨를 참기보다는 저녁 수분 섭취 조절, 근종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산부인과 진료 후 치료 여부 검토, 또는 야간뇨 조절 약물(예: 항이뇨 호르몬제) 처방을 고려해보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접근입니다.소변을 무조건 참는 것이 좋다기보다, 본인의 방광 상태와 질환을 고려한 조절이 중요하니 방광기능검사나 근종 재평가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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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풋고추와 홍고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풋고추와 홍고추는 모두 위 건강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풋고추(익지 않은 청고추)는 비타민 C와 캡사이신이 풍부해 위점막 보호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량 섭취 시 위산 분비를 적절히 자극해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캡사이신 성분이 위에 자극이 되어 위염이나 속쓰림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공복 섭취는 피하고, 민감한 분은 주의가 필요하죠. 홍고추(익은 고추)는 풋고추보다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 더 많아 면역력 증진과 항염 효과에 좋고, 마찬가지로 위점막 자극을 줄여주는 효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식이섬유 측면에서 보면, 풋고추와 홍고추는 모두 불용성 식이섬유가 주를 이룹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위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어요따라서 위염이나 위산 과다 등이 있는 분은 양 조절이 중요하며, 익혀서 섭취하면 자극이 줄어듭니다. 결론적으로 풋고추와 홍고추 모두 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개인의 위 상태에 따라 섭취 방식과 양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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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입구쪽 상처요 ㅜㅜ 혹시 성병은아니겠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질 입구 6시 방향의 찢어짐과 따가움, 화끈거림은 성관계 중 마찰이나 압박에 의한 외상성 상처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나 성병도 배제 할 순 없습니다. 수포 없이 외부 부위가 찢어졌고, 분비물(냉)이 시큼한 냄새에 연한 노란색이라는 점에서 곰팡이나 세균 감염보다는 기계적 자극 후 생긴 단순 상처일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방광염 기저질환이 있다면 질내 환경이 민감해져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찢어지거나 2차적으로 염증 반응이 생기기 쉬운 상태죠성병의 경우 수포(헤르페스), 궤양(매독), 짙은 냄새와 과한 분비물(임질, 클라미디아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구요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르고 나서 염증처럼 보인다는 건, 2차 감염이 생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자연 치유만 기다리기보다는 항생제 연고(예: 후시딘)를 바르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고 냄새가 강해진다면, 산부인과에서 배양검사나 STD 검사로 정확히 확인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재활·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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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체형교정 숨은 키 찾는데 효과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체형교정은 도수치료처럼 틀어진 자세나 척추·골반 정렬을 바로잡는 방법으로, 실제로 굽은 등이 펴지거나 골반 기울어짐이 개선되면 숨겨진 키가 1~2cm 정도 드러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자세가 안 좋고, 거북목이나 척추측만, 골반 비대칭이 있는 사람이라면 교정 치료를 통해 몸이 곧게 펴지면서 체형도 좋아지고 키도 살짝 더 커 보일 수 있죠. 다만, 뼈 자체가 자라는 건 아니므로 근본적인 키 증가가 아닌 ‘체형 개선으로 인한 신장 회복’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헬스와 비교했을 때, 일반 운동은 근력 향상과 체형 유지에 효과적이지만 정확한 정렬 문제를 교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체형 교정은 전문가의 손기술로 바로잡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눈에 띄는 변화가 가능해요하지만 교정 후에도 운동과 좋은 자세 습관을 병행하지 않으면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교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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