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정형외과
Q. 상해 진단서필요해서 억지로x레이찍었는데과잉진료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원래 원하셨던 것은 상해 진단서 발급이었는데 병원 측이 과도하게 엑스레이 촬영과 추가 진료를 권유하면서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가 명확히 진단서만 요청했음에도 필요 이상의 촬영을 진행하고, 진료비 세부내역서나 영수증조차 제공하지 않은 것은 과잉진료 및 부적절한 행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진단서 발급을 위한 기본적인 검사는 필요할 수 있지만, 본인이 동의하지 않은 추가 검사나 강요하는 식의 진행은 문제가 됩니다. 환자 보호를 위해 국민신문고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민원 제기가 가능합니다.지금 상황에서는 우선 병원에 세부 진료비 내역서와 영수증을 요구하고, 필요시 진료기록 사본도 요청하세요. 만약 병원이 이를 거부하면 바로 보건소나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 신고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진단서에 "가해자" 표기 여부가 중요할 수 있으니, 병원 측에 진단서 수정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법률구조공단에 무료 상담을 신청해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피부과
Q. 이런 경우 헤르페스일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입술에 단단하고 동그란 형태의 혹 같은 것이 생겼고, 살짝 통증이 느껴지긴 하지만 가려움증은 없다고 하셨다면, 헤르페스일 가능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입술 주변에 작은 수포나 물집이 나타나며, 물집이 터지면서 통증, 가려움,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또한, 헤르페스는 일반적으로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림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현재 증상만으로는 헤르페스라고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입술에 생긴 단단하고 동그란 혹은 여드름, 입술염, 염증성 결절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술을 자주 뜯거나 물어보는 습관이 있으면 그 부위에 자극이 가서 염증이나 작은 결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피부과나 구강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Q. 제 이마피부는 지금 어떤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하게 파악 불가하나 이마에 여드름과 좁쌀 여드름이 섞여 있는 상태는 흔히 피지선이 과도하게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이마는 T존이라 불리는 부위로, 피지선이 많고 기름이 많이 분비되는 곳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잘 생깁니다. 좁쌀 여드름은 피부에 작은 돌기처럼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피지선이 막히거나 염증이 생긴 결과입니다. 여드름이 압출되었지만 여전히 자국이나 흉터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피부 회복 과정에서 생긴 흔적일 수 있어요이러한 상태를 해결하려면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세안은 부드럽게 하고, 유분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드름 치료제나 피지 조절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드름이 계속 생기고, 자국이 남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를 찾아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을 억제하는 동시에 피부 재생을 돕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내과
Q. 항상 몸이 피곤해요. 피검사 했는데 이상 없다고 하는 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몸이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지만 피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스트레스, 불면증, 생활습관 등이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신경 쓰는 일이 많고 잠을 잘 못 자는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의 피로 회복 능력이 떨어져 피로감을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 면역력 저하, 소화 문제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수면 패턴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피검사 주기는 보통 1년에 1회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간, 심장,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건강을 더 자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올리브유, 견과류, 블루베리, 브로콜리, 아보카도 등이 있습니다. 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는 밀크씨슬이 흔히 사용되며, 이는 간 해독과 간세포 보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과일, 채소, 고단백 저지방 식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과 기름진 음식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도 충분히 취하는 것이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비뇨의학과
Q. 배뇨후 작열감 및 잔뇨감이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배뇨 후 작열감과 잔뇨감은 요로 감염(UTI)의 일반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배뇨 중 통증, 자주 가는 배뇨와 불완전한 배뇨 느낌은 요로 감염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요로 감염은 박테리아가 요도, 방광, 신장 등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으로, 그로 인해 배뇨 시 통증이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배뇨에 영향을 미쳐 소변을 자주 보고 싶거나 배뇨 후 불편한 느낌이 지속될 수 있어요하지만, 배뇨 후 작열감과 자주 가고 싶은 느낌은 요로 감염 외에도 급성 방광염, 질염, 생리주기 변화 등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소변 검사를 통해 박테리아나 다른 이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UTI일 경우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통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Q. 정말로 곤지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올려주신 사진은 흐려서 더더욱 잘 안보여요진주양구진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미 직접 진료 본 담당의사가 곤지름을 의심했다면 곤지름 가능성 있는게 맞을 겁니다. 말씀하셨듯이 조직검사 등을 제대로 해보지 않으면 뭔지 100% 파악하는건 어렵구요
피부과
Q. 화상으로 인해 손바닥에 물집 잡혔는데 치료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화상으로 인해 손바닥에 물집이 생겼다면, 물집을 터뜨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은 피부가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고 치유를 돕는 자연적인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물집을 터뜨리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치유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가만히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만약 물집이 너무 커져서 불편하거나 찢어질 위험이 있다면, 청결하게 소독한 바늘이나 가위를 사용하여 작게 찢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 소독 후 깨끗한 밴드나 드레싱을 덮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집이 터진 부위는 매일 깨끗이 세척하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물집이 계속 커지거나, 붓고 열이 나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보고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곰팡이가 어떤 피해를 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곰팡이는 환경에 따라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미세한 포자를 공기 중에 방출하는데, 이 포자는 호흡기, 피부, 눈 등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피해로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곰팡이 포자를 흡입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기침, 재채기, 콧물, 인후통, 숨쉬기 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사람들은 곰팡이에 더 민감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폐렴이나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더욱 심각한 문제는 곰팡이가 유발하는 독소인 마이코톡신입니다. 마이코톡신은 곰팡이에서 나오는 독소로, 장기적인 노출이 있을 경우 간, 신장, 심장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코톡신은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이러한 건강 문제들이 점차적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곰팡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
Q. 손바닥이 노래서 병원 검사 받았는 데 이상없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간혹 간 질환이나 빈혈, 호르몬 불균형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피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고 했으므로 간 기능이나 혈액 관련 문제는 현재로서는 우려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손바닥의 변색이 특별한 증상 없이 일시적이라면, 일상적인 피로, 스트레스, 또는 식습관 등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그렇다면 정기적인 검사는 나이가 51세이므로,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검사는 간혹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만약 이전에 받았던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더라도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피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간 초음파 검사나 호르몬 검사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주기적인 점검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변화가 있거나 추가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형외과
Q. 남잔데 골반이 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골반이 커 보이는 원인에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그리고 자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아직 15살이라면, 사춘기 중이기 때문에 골반이 아직 성장하고 있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골반은 여성이 더 넓게 발달하는데, 골반이 커 보일 수 있지만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발달이 멈추고 골반의 모양도 바뀔 수 있습니다.골반이 커 보이는 것이 자세와 관련이 있다면, 자세 교정 운동을 통해 골반을 바로잡고 골반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를 바로 펴고 골반을 정렬하는 운동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어 근육 강화 운동(플랭크, 브리지 등)이나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힙 쓰러스트, 스쿼트 등)을 해주면 골반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고 골반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또한, 옳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자세로 앉고 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골반 모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골반의 크기나 모양은 개인차가 크므로, 급격한 변화는 어렵지만 꾸준한 운동과 자세 교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