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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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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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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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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산선 항진증 방사선치료 또는 수술을 고려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상선 항진증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호르몬 조절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방사선 치료와 수술은 모두 고려할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방사선 치료(방사성 아이오딘 치료)는 갑상선 세포에 방사선이 전달되어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거나 없애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수술보다 덜 침습적이지만,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후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발생할 수도 있죠또한, 재발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도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수술은 갑상선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는 방법으로, 보다 즉각적인 해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과도하거나 부족해질 수 있으며, 특히 전체 갑상선 절제술을 진행하면 평생 호르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잘 조절해야 하며,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요선택을 고민할 때는 현재 갑상선 상태, 치료의 효과, 후유증 및 장기적인 관리 계획을 고려해야 합니다. 방사선 치료와 수술 각각의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본인의 생활 패턴이나 체질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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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장이 멈추는 느낌? 쿵 떨어지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쿵 떨어지는 느낌은 심장 박동에 관련된 증상으로, 저혈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혈압이 있을 때, 갑자기 일어날 때나 갑작스러운 체위 변화에서 심장 박동이 느려지거나 불규칙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도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심장 박동이 빠르거나 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부정맥의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불규칙한 심장박동, 쿵 떨어지는 느낌, 숨 가쁨, 어지러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쿵 떨어지는 느낌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거나 느껴진다면 부정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는 것도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이런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장 쿵 떨어지는 느낌이 점점 더 빈번해지면, 병원을 찾아 심전도 검사나 심장 초음파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발생하면 심혈관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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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탈모인가요? 빛있을때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정수리 사진만으로 탈모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탈모를 진단하려면 두피 상태와 모발 굵기, 탈모 진행 정도 등을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탈모 범위로 간주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거나 숱이 줄어들고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는 느낌이 든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어요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피부과나 탈모 전문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탈모 진단은 병력 청취와 함께 두피와 모발 상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가족력, 생활 습관, 스트레스 수준, 식습관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 두피 사진 촬영이나 특수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발 밀도와 굵기를 측정하는 '모발 미세 분석', 두피의 혈류 상태를 확인하는 '두피 혈류 검사', 탈모 유형을 파악하는 'Trichogram' 등의 검사를 통해 탈모의 원인과 진행 상태를 확인합니다. 추가로 호르몬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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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변이 평범하게 나올 때도 있고 가늘게 나올 때도 있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변의 굵기가 평소보다 얇게 나오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장운동이 빨라지거나(예: 설사 성향), 일시적으로 장 점막이 자극을 받아 부어 있을 때 변이 가늘어질 수 있어요. 특히 맵거나 짠 음식, 과식을 자주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장 기능이 예민해지면서 이런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변을 보고 있고, 혈변 없이 갈색 변을 본다면 크게 걱정할 만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습관이 빠르다 보니 소화가 완전히 되지 않아 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어요.하지만 얇은 변이 지속되거나 변에 피가 섞이거나,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복통, 지속적인 변비나 설사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대장암이나 다른 장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대장암에 가깝다고 보긴 어렵지만, 증상이 몇 주 이상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대장내시경 같은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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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구는 왜 말랑하고 동그란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치구는 여성의 외음부 중 하나로, 음핵(clitoris) 위쪽에 위치한 작은 살덩어리를 말해요. 해부학적으로는 지방조직과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말랑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거예요. 또, 외부 자극으로부터 음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 둥글고 부드러운 형태를 갖추게 된 거구요. 다리를 모으면 치구 주변 조직이 함께 당겨지면서 모양이 살짝 뾰족하거나 튀어나온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이는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치구가 예전에 비해 커졌다고 느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 있어요. 특히 성장기인 10대 후반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체지방 분포가 바뀌면서 치구나 외음부 주변이 살짝 더 도톰해지거나 모양이 변할 수 있거든요. 특별히 통증이 있거나, 피부색이 변하거나, 멍울 같은 이상 징후가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통증, 심한 부종, 색 변화 등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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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혹시 이거 성병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비특이적이라 저것만으론 진단 할 수 없어요말씀하신 것과 같은 상황에서는 성병 가능성은 아주 낮긴 하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한 피지샘 비대, 포드이스 스팟(Fordyce spots) 같은 정상적인 피부 구조물일 수도 있고, 때때로 마찰이나 습기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피부 변화일 가능성도 있어요.성병이라면 보통 뾰루지가 커지거나, 물집이 잡히거나, 터지면서 통증이나 가려움, 분비물 같은 추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라도 없어지지 않거나, 점점 크기가 커지거나, 주변에 새로운 병변이 생기거나, 통증·가려움 같은 변화가 생긴다면 피부과나 비뇨기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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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콜릿카스테라와 흑색변이랑 상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초콜릿카스테라처럼 색이 짙은 음식은 일시적으로 변 색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초콜릿 외에도 블루베리, 시금치, 먹는 철분제 같은 것들이 변을 검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초콜릿은 소화되면서 변에 색소가 남을 수 있어 흑색변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하지만 흑색변은 위장관 출혈 같은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요. 출혈로 인한 흑색변은 보통 "타르처럼 끈적하고 냄새가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복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어두운 색의 끈적한 변이 반복된다면 소화기내과 방문을 추천합니다. 오늘처럼 초콜릿을 먹고 나타난 변색은 대부분 일시적이지만, 변의 상태를 며칠간 관찰하는 것도 좋습니다.따라서 당장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변 색깔이 계속 검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복통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서 확인해보세요. 추가로 불안하면 대변 잠혈검사를 통해 출혈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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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변보고나서 항문에 살짝 남아있는건 닦아주고 나서 관련 궁금한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 입니다말씀해주신 상황이라면, 아이가 대변을 본 후 항문 주위에 살짝 남아있던 것이 완전히 닦이지 않아서 기저귀에 약간 묻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만 2세 아이는 아직 항문 주위 근육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고, 대변 양이나 상태에 따라 깨끗하게 닦아도 미세하게 남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니고, 특별히 항문 주위가 빨갛게 짓무르거나 염증이 생기지만 않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소처럼 부드럽게 닦아주고, 필요한 경우에는 연고나 로션을 살짝 발라 피부 보호를 해주면 충분합니다.또 어린이집에서도 비슷한 일이 간혹 발생할 수 있는데, 대변의 상태가 물러지거나 양이 많으면 아무리 신경 써도 살짝 남을 수 있어요. 하지만 매번 그런 것이 아니라면 정상 범위로 봐도 됩니다. 앞으로도 대변 후에는 가능하면 깨끗이 닦아주고, 항문 주변 피부가 자극받지 않게 관리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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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눈 밑 상처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에서 상처는 잘 안보이는데 말씀해주신 상황처럼, 눈 밑에 작은 상처가 붓거나 덧나지 않고 잘 아물고 있다면 일단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피부 재생력이 빠르기 때문에, 가벼운 찰과상 정도는 특별한 처치 없이도 자연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상처 부위가 손으로 자주 만져지거나,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상처를 청결하게 유지해주시고, 필요하면 연고(항생제 연고 등)를 소량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앞으로는 상처 부위가 갑자기 붓거나, 발적이 심해지거나, 고름이 생기는 듯한 변화가 보이면 바로 병원을 다시 방문하시면 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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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턴가 봄철만 되면 눈가렵고 귀가 가려운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성인이라도 어느 순간 알레르기가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체내 면역 시스템이 특정 물질(예: 꽃가루, 집먼지 등)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현상인데, 어린 시절엔 괜찮았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면역 체계의 변화, 환경 변화,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철에 새롭게 시작하는 경우가 흔하고, 눈과 귀, 코 점막 부위가 함께 가려운 건 꽃가루 알레르기의 전형적인 증상이기도 해요.이럴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 복용이나 알레르기 안약, 비강 스프레이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알레르기 전문 병원(이비인후과, 알레르기내과)에서 피부반응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물질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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