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혹시 돼지 마늘이라고 들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돼지마늘은 못들어봤지만 퍼플갈릭은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보라색을 나타나는 물질은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의 영향인데 이는 인체에 유용한 성분입니다. 일반갈릭보다 약간 작고 마늘뭉치의 목이 길고 단단한것이 특징입니다. 쪽수도 흰마늘(10~30)보다 절반이상(4~5) 작구요 . 마늘 껍질의 표면이 두꺼워 까기가 편합니다. 알리신 함량이 높아 매우 매콤하고 보라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습니다. 흰마늘에는 안토시아닌은 없네요 흠이라면 저장기간이 짧고 비싸다는 것이 단점인 것으로 보입니다. 알리신성분은 마늘의 주성분으로 유명한데 항균작용, 혈관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청소작용, 그리고 이러한 결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데그성분도 흰마늘보다 많습니다. 퍼플갈릭에만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도 방지하는 만능의 효능을 가진 물질입니다. 항산화 - 비타민C보다 높은 활성산소제거능력 , 세포손상저하면역력강화심장실환예방 - 정상혈압유지, 혈전감소시력향상 효과산화방지효과는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마늘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