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isplatin 등 백급 계통의 항암제는 이미 1960년대 부터 항암치료에 이용되어 왔으며
현재도 Carcinoma 계통이 암세포를 치료하는 데는 현재 개발되는 표적 치료제, 면역 치료제와
효과가 뒤쳐지지 않아 버릴 수 없는 항암제입니다. 하지만 이런 전통적인 항암제는 암세포만
표적으로 하지 않으며 피부가 아닌 정상적인 점막세포 역시 파괴하며 가장 눈에 띠는 것이
바로 모발입니다. 입 안에도 염증이 생기고 근육 세포도 줄게 되며 3회 이상의 항암 치료 후
이전과 다른 외모를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