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조심스러운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실내 놀이터 등의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것 또한 감염의 우려로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놀이를 해보세요.
젠가나 보드게임 같은 종류의 놀이기구를 가까운 소매점에서 구입하여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정서적으로도 그렇고 소통면에서도 아주 좋은 놀이입니다.
참고로 요즘 젠가게임은 나무토막에 스킨쉽 관련 벌칙을 써놓으면
스킨쉽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등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또한, 종이접기 책을 보면서 아이와 종이접기를 해보세요.
종이접기는 이해력, 공간지각능력, 기억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종이접기 하면서 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 과정 때문에 소근육이
발달되고 손가락을 많이 움직여 뇌의 신경이 정교하게 전달되어 두되
발달에도 도움을 주니 아이와 함께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그림을 함께 그려보세요. 아이에게 먼저 그림을 그리게 한 후
부모가 색칠을 해 줍니다. 이후 아이와 함께 그린 그림을 오려
오린 그림으로 역할극 놀이를 해보세요.
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 과정 때문에 소근육이
발달되고 손가락을 많이 움직여 뇌의 신경이 정교하게 전달되어 두되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역할극을 할 때 상상력이 커져 이 또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