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간호사가 해외에서 병원근무를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조건보다 어떻게 더 좋은지, 나쁜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다가 해외로 나가서 병원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떤 나라의 병원에서 근무를 하는것이 좋으며, 좋은점과 나쁜점, 그리고 대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간호사가 해외에서 병원에 근무할 경우 국가에 따라 장단점과 근무 여건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은 간호사의 업무 강도는 높지만 임금 수준과 복지, 전문성 인정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언어 장벽, 국가별 면허 전환 과정, 문화적 적응 등은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임금과 워라밸은 좋은 편이지만, 정착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사전 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각 국가마다 근로조건 및 기타 상황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이직이 가능한 후보 국가를 정해놓고
현직에 계신분들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근로조건 등을 소개 받고 이직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간호사의 처우나 복무 환경은 국가마다 상이하므로, 일률적으로 특정한 국가에서 근무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통상적으로 연봉 수준이 높은 국가가 선호되는 경우가 있으나, 다른 처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해외, 특히 미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경우 우리나라보다 더 나은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며, 개인의 경험에 따라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법으로 강제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간호사 뿐만 아니라 해외로 파견시켜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회사규정에 따라 파견수당 명목 등으로 추가로 수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위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미국의 경우 한국에 비해 간호사의 노동 강도는 절반에 불과한데 연봉은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