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새엄마가 되면요 친엄마보다 더 고생하고 힘들잖아요
새엄마가 의붓아들 의붓딸이 학교 갔다가 오고 새엄마가 학교 잘 다녀왔니 말하는데 의붓아들 의붓딸 무시하고 외면하고 아빠 할머니한테 다녀왔습니다 이런말을 하는데 새엄마가 되면 서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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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새엄마는 새가족을 맞아서 더 잘해주고 싶고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자녀들이 받아주지 않는다면 너무 속상할것입니다.
서로 간에 지켜야 할 예의도 있기에 새 어머니에게도 예의 바르게 대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게 되었다면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상대를 무시하거나, 차별하거나, 대우를 하지 않는 등 이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행동을 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즉, 인성이 좋아야 합니다.
새엄마와 사이가 가까워질려면 시간은 꽤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서 그 사람을 무시하고, 깎아내리고, 차별하는 행동은 해서는 안됩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 대화로 풀어나가야 함이 맞겠고, 상대는 어른이기 때문에 예절 +인성을 잘 표현해야 함이 맞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새엄마가 되었을때, 친아들 친딸이 아닌 상태라면 잘 지내보려고 노력을 할텐데요. 아이들이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힘드실거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