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의 화학적 원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Question

달고나를 어릴적 추억의과자로 기억하는사람이 많은데요. 영화에도 등장해 인기를받았는데 달고나 만드는과정이 과학적이라고 하던데요. 어떤 화학적 반응으로 만들어지는건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고나는 설탕이 열에 의하여 용융되는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를 투입하므로서 우리가 알고 있는 달고나의 형태로 부풀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불에서 하얀 설탕을 녹이면 천천히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일종의 갈변 반응인 캐러멜화 반응이다. 이 캐러멜화 반응은 설탕을 낮은 온도로 가열할 때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설탕의 결합 구조가 깨져 과당과 포도당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고나는 설탕과 소다로 만들어주는데 이때 소다는 설탕의 용해도를 높입니다. 이걸 혼합해서

혼합물을 중간불로 가열합니다. 가열 과정에서 설탕과 소다가 반응하여 달고나의 특징적인 갈색색조와 풍미를 형성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고나는 캐러멜화라고 볼 수있습니다.

가열하여 녹은 설탕에 탄산수소나트륨을 넣게 되면 내부 수분이 유리되어 설탕은 저분자 포도당으로 분해됩니다.

여기에 약간의 열을 더 가해서 부드러운 상태를 만들어 틀에 넣어 가열은 중단하면 달고나는 열이 빠져나가 딱딱하게 굳으며 고체가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1.달고나 색 변화이유

->설탕이 왜 노란색에서 갈색이 되느냐..

그거는 일단 설탕이 가열되면 카라멜화가 일어납니다.

카라멜화는 단백질이 없는 상태에서 당분이 일으키는 반응인데요..

카라멜화가 일어나면 밤색의 끈적끈적한 액체 설탕이 됩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5&docId=61935138&qb=64us6rOg64KYIOyGjOuLpCDsm5Drpqw=&enc=utf8&section=kin&rank=3&sort=0&spq=0&sp=1

여기서 일부 추출했습니다

2.달고나를 만들때 소다넣으면 부푸는이유

->소다..다시말해 탄산 나트륨은 열을 받으면 나트륨(쓴맛)하고

탄산(기체)으로 분리가 되어버립니다..

소다를 넣고 젓가락 같은걸로 휘휘 저어 주잖아요..ㅇ _ㅇ!!

설탕은 가열해서 녹일때 휘휘 저어주면 뭉친답니다..

또, 저어주면 탄산과 나트륨이 빨리 분리가 됩니다...

종합해서 보면..설탕이 흐물흐물..액체처럼 녹아있다가..

탄산가스가 생겨서 날라갈려고 할때, 설탕이 뭉쳐지면서..그 탄산을 잡는거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2&docId=29396370&qb=64us6rOg64KYIOyGjOuLpCDsm5Drpqw=&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0

여기서 일부 퍼왔습니다.

3.달고나가 만들어진 원리는?

-> 2번 답변에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4.달고나를 고체로 만든후다시 녹일수 있을까요?

->네, 녹일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고나는 설탕, 버터, 그리고 땅콩 등을 함께 볶아 만든 과자입니다. 볶는 과정에서 설탕과 버터가 열에 의해 녹아서 땅콩에 붙어 달고나가 되고, 이 과정에서 분자 간의 화학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납니다.

달고나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열과 설탕, 그리고 땅콩이 상호작용하여 많은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땅콩의 단백질과 설탕이 열에 의해 마모되면서 브라운색의 색소가 생성되고, 이는 달고나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