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작업 완료 후 무수한 욕설
우선 (크*) 이라는 프리랜서 플랫폼을 통해 이 분을 소개 받고,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자 하셔서 제가 전화번호를 드린 후에 거래를 이어갔습니다 플랫폼을 통해 거래를 하는게 아니다 보니 계약금 선금을 받기위해서 인증할만한 사업자나 그런게 없어, 주민등록증을 보내드렸고 그 후 수 일동안 작업하여 프로그램을 제공 후 거래를 끝내었습니다.
몇일 후 사용이 안된다며 연락이 오셨고 수정은 앞전에 비용이 발생한다 하였지만 제가 귀찮아 그냥 빨리 하면 되지 싶은 마음으로 수정해드리고 수정해드리고 계속 무상으로 수정을 해드렸습니다. 어느날은 너무 힘든 나머지 제가 계속 무상으로 수정해리고 잘 말씀 드렸잖아요. 이게 마지막입니다 이런 말투로 말씀 드린 후 수정을 해드렸습니다. 이게 문제였던거죠
수정완료 후 다음에도 또 안된다 하시길래 될때 까지만 하자 싶어, 수정해드리고 또 계속 수정해드렸습니다
결국에는 전화까지 하셔서 (씨* 이거 해봤어? 해봤냐고 **
장난하는건가 개**) 이러시면서 전화하자마자 욕하시길래
진정하라고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갑이 되셔서 돈을 뱉던지 아니면 수정 기간을 주시더라구요 3일주시길래 네 제가 확인하고 테스트하면서 고쳐드릴게요..ㅎㅎ 이런식으로 해드렸더니 이제는 기능 추가까지 원하시네요
물론 제가 수정 안해드리고 잠적을 한다면 편하게 넘어갈 거 같기도 한데 문제가 주소를 알고 계셔서 워낙 전화 및 카톡으로 난폭하게 하신 분이라 집에 찾아오실까.. 많이 무섭네요
몇 주째 이러니 한편으론 우울증도 온거 같고 전화만 오면 힘이 추욱 빠져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드려야할까요.. 그리고 이제 막 20살이라
경험이 없어 자세하게 처리를 하는 방법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