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스케줄 조정 업무를 지시하여,
제 번호가 노출되는게 꺼려져서
환자에게 제가 만든 오픈채팅방 주소를 알려주고,
시간 스케쥴을 안내드렸고, 환자도 동의하여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병원 퇴사 후 환자 1명에게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고자
오픈채팅방으로 연락을 했으나, 저나 제 3자가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병원 측에서 알게되어 병원정보유출 및 개인정보유출로 고소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탈의실, 근로공간에 CCTV 촬영을 동의하지 않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이야기한 상황입니다.
환자 개인정보유출로 고소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