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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22

대장내시경을 주기적으로 하려는데 주기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얼마전 대장내시경을 해서 대장에 용종하나가 있어 떼어냈습니다.
대장에 용종이 발견되는 것에대해서 가족력이 꽤 큰 상황인데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내시경을 받으려는데 주기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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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제거한 용종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제한적이나 용종을 한 개 제거했다면 3~4년 후 다음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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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용종이 다발성으로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용종 제거 후 2년 후 재검사를 통해 재발하지

    않는지를 확인하며 이후부터는 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을 권고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개의 용종만 제거하였고 문제가 되는 용종이 아니라면 5년 간격으로 받아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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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은 50세 이상에서 이전 검사에서 정상이라면 3-5년 마다 검사가 권고되며 용종절제술을 이전에 받으셨다면 2년후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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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다릅니다.

    별 문제 없다면 5년 주기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조직검사 결과 선종 등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1-3년 간격으로

    짧게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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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보통 다른 이상소견이 없는 경우에는 5년 주기의 검사를 권유합니다.

    하지만 작성자분의 경우 용종 제거 기왕력이 있기때문에 5년주기보다는 대장 내시경시 대장의 상태에 따라 주기 결정을 하는것이 좋기때문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간격 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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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검사를 받은 병원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면 1년에 1번 경과관찰을 하면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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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종의 세포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용종을 떼어낸 뒤에는 전암성 병변이 발견되었던 것인 만큼 주기적인 내시경적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3년 주기로 추적관찰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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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혹이 되어 장 안으로 돌출된 상태를 말합니다.

    용종에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비종양성 종용으로 나뉘며, 종양성 용종은 다시 선종과 악성용종으로 나뉩니다. 선종이 발생하는 위험요인은 대장암의 발생 위험인자와 동일하며 고지방 식이, 저섬유질 식이, 비만, 음주, 흡연, 신체활동 저하,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의 가족력이나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전 대장내시경검사에서 3개 이상의 선종을 제거했거나 1cm 이상의 선종이 발견된 경우, 톱니모양의 용종이 관찰된 경우 추적검사에서 진행 신생물이 발견될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경우 1~3년 후 추적 검사를 권고합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와 같은 고위험 소견이 없다면, 추적 대장내시경검사는 폴립절제 후 3~5년에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용종의 절제상태나 환자의 과거병력이나 전신 상태, 증상,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검사 시기는 단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치의 선생님과 다음 검사 일정에 관하여 상의하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만이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피합니다. 특히 붉은살코기, 고단백질, 고지방 섭취를 줄입니다. 튀기고 굽거나 훈제하는 조리법보다는 찜을 이용합니다.

    2)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합니다. 섬유소가 대장암 발생을 막아준다는 증거는 없지만, 섬유소가 많은 과일이나, 채소, 곡류는 항산화물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포만감을 줘 섭취하는 열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 조절을 하며 정상 체중을 유지합니다.

    4) 금연하고, 과도한 음주는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므로 금주 또는 절주합니다.

    5) 증상이 없더라도 만50세가 되면 대장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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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 - 용종 고위험군일 경우 3년에 한번 검사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대장내시경 하기전에 분변잠혈검사등의 간단한 검사로 대장암을 조기진단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그런 검사는 위험성이 없으므로 1년마다 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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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는 만 50세 이상부터 5년마다 검사받도록 권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계 가족중의 대장암 이력이 있거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같은 만성 대장 질환, 혈변, 배변 양상 변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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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1~2년 주기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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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나이임을 고려할때 건강검진차원이라면 5년 주기를 권유드리겠지만 용종에 대해 가족력이 있으시고, 최근 대장 내시경에서도 용종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2년 후에 다시 해보심리 좋을 듯 하며 그때 다시한번 진료 주기에 대해 담당 선생님과 협의해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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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29살에 대장 내시경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을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보통 대장암은 50세부터 호발합니다.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어도 45세부터 권장됩니다. 용종이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선종이면 3~5년 마다 검사를 권하나 과증식성 용종이라며 50살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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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암검진에는 대장암을 내시경으로 확인하지는 않고 대변 잠혈검사로 확인합니다.

    조금 더 안전하게 확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장내시경을 하는데 5년 주기로 보통 시행합니다.

    용종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에는 2-3년 주기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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